스페인의 정전 사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정전의 본질: 수요-공급 불균형
- 전력망은 실시간으로 수요와 공급이 완전히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어느 쪽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주파수 불안정 → 보호 시스템 작동 → 정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페인 정전은 공급 부족 + 재생에너지의 순간적인 변동성 + 수입 전력 문제가 겹치면서 일어났습니다.
- 특히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의 간헐성은 예측이 어렵고, 이로 인한 급격한 출력 변화가 공급 불안정을 유발합니다.
⚠️ 2.
재생에너지 확대의 그늘: 안정적인 기저부하 부족
- 태양광, 풍력은 시간대, 기상조건에 따라 출력이 출렁입니다.
- 이로 인해, 예비전력이나 빠른 조정이 가능한 전원이 필요합니다.
- 과거에는 **기저부하 전원(원전, 석탄 등)**이 이를 뒷받침했지만, 원전을 줄이면 그 안정성에 공백이 생깁니다.
- 심지어 스페인은 프랑스 원전 전력을 상당부분 수입하고 있었지만, 이번 정전사태를 막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 3.
해법: ESS, 스마트그리드, 그리고 ‘안정 전원’
-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수소 등 신기술로 변동성을 보완해야 합니다.
- 하지만 이 기술들은 아직 규모, 비용, 신뢰성 측면에서 제한이 있습니다.
- 그 공백을 지금 당장 메우기 위해서는, 출력이 안정적인 전원이 필요합니다.
👉 바로 여기서 원전이 다시 주목받는 것입니다.
☢️ 4.
원전의 장점:
-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기저부하 전원
- CO₂ 배출 없음 – 기후위기 대응에도 유리
- 국산화/자급화 가능성 – 해외 화석연료 수입에 비해 에너지 안보에 유리
🔄 5.
에너지 다변화 차원에서 원전은 ‘현실적 선택’
- 이상적으로는 100% 재생에너지 사회를 꿈꾸지만, 그 이행 과정에서:
- 재생에너지 → 간헐성
- 화석연료 → 탄소중립 역행
- 저장장치 → 기술 미완성
결국 현재로선 ‘기후 변화 대응’ + ‘전력망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원전이 에너지 믹스의 일부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존재합니다.
🔍 결론:
스페인 정전처럼 재생에너지 중심 체계가 불안정을 드러낼 경우,
안정적 공급원이자 탄소 배출이 없는 원전이, 최소한 ‘전환기 동안’은 불가피한 수단으로 다시 떠오를 수 있습니다.
ai 답변인가요?
어쨌든 부하 변동이 극심해질 정도로 재생에너지 비율이 올라가면 가스 때서 이를 조절하는 것 조차 쉽지 않으니 원전을 없애는 일은 아직 머나먼 미래의 일인 것 같습니다.
일종의 인공폭포를 만드는건데요.
전기가 남으면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고,
전기가 모자라면 물을 떨어뜨려 수력발전을 하는건데,
전력수요의 특성 상 주로 밤에 물을 끌어올리고 낮에 폭포가 되겠지요.
홍제동에 있는 인공폭포같은걸 야산과 하천이 있는 동네마다 공적 조경공간의 일환으로 소규모 만들어 운영하면 어느 정도 ess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양수발전만으로는 경제성이 나오기 어렵지만, 조경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더하여 본다면 충분히 경제적 가치가 있으리라 봅니다.
이에 더하여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을 심야에 더 싸게 만들어 수요 분산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전기차 충전소를 많이 늘려야 하겠지만요.
상부에 저장된 물은 땅속에 터널을 통해 발전기로 연결되고 지상으로 물은 하류에서 배출됩니다.
양수발전소가 좋은 에너지저장방식임에도 몇군데 없는건 (건설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적합한 부지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탈원전 전략의 재고를 낼 수 있는 근거가 확보되지 않은 것 아닌지요?
덧붙여 결정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 두 포인트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1. 태양광이나 풍력 역시 상업적인 규모로 이뤄지려면 결국 지방에 대규모 단지로 건설되어야 하고 송전의 문제는 마찬가지 입니다. 제시되는 에너지고속도로 공약도 이런 맥락이죠.
2. 솔직히 님비현상은 원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도시지역에 지을 수 있는 현실적 발전원인 LNG발전(역시 신재생은 아니지만요)도 집 옆에 짓는다고 하면 반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직접적인 배기가스가 배출되니 원전보다 싫어할 사람도 많을 겁니다.
방폐물을 똥에 비유하곤 하는데, 똥이 싫다고 안 누고 하수처리장이 싫다고 안 지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감정을 배제한 현실적인 대안 고려가 필요합니다.
1. 24h동안 100MW를 공급하려면
곱해서 2,400MWh= 2.4GWh를, 태양광이 있을 때 발전해서 ESS에 저장해 두고, 해 진후 써야겠죠.
2. 대규모로 설치되는 상용화된 태양광 패널의 효율은 15%가 표준이고, 한여름 구름없는 대낮의 1m^2당 태양광량은 1000W가 표준입니다.
3. 태양광 발전량은 내리쬐는 광량에 비례하니 아침과 저녁에는 적고, 낮에는 많습니다.
전력거래소 실시간 수급현황을 참고로 일중 태양광 발전량을 평준화하면 대략 낮과 아침저녁의 평균(중간) 광량으로 4시간 정도 발전하네요.
현실에선 낮 피크시간에 광량이 약할 때의 전력까지 땡겨서 발전해둬야 하니 병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일중 피크광량-일중 평균광량)만큼 태양광패널을 추가로 설치해야겠지만 복잡한 건 무시하고 단순화합시다.
그러면 태양광은 이상적으로 일중 중간광량으로 일 4시간 비춥니다. 날도 맑다 가정합니다.
그러면 0.6GW의 발전용량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최종적 발전량 기준 0.6GW이고
패널 효율이 15퍼센트니 해당 양의 발전을 위해 태양광으로는 나누기 0.15하면 대략 3.9~4GW의 태양광이 필요합니다.
역시 이 완화된 가정으로 ESS 용량을 구해봅니다.
리튬이온 충방전 효율은 80~90% 인데 90 합니다.
그렇다면 해가 없는 나머지 20시간은 물론이고 낮에도 일단 충전 후 100MW만 소비하므로 전부 충전한다 가정하면 2.4GWh 내지 효율 90% 고려하면 그보단 여유가 있어야 겠습니다.
지피티 씨 말은 사실이 맞네요!
활용 한다더군요.
2번째는 소형 원전 3층규모 높이의 10개 정도를
건설한다음, 전기 사용량에 따라, 가동과 대기로의
전환이 자유롭다 더군요.
환경에 관심많은 빌 게이츠가 적극 투자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비싸기도 하고 수명도 짧고 화재위험도 있어요
그리고 ess가 응동이 빠르긴하지만
해결책이 되기 힘든게
태양광의 인버터 자체가 외란에 취약합니다
신재생 자체가 가진 한계이고
신재생 늘일때부터 전문가들이 지적한 문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