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스타펜의 여친으로 알려진 브라질 출신 켈리 피케 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녀는 1980년대 3번의 F1 챔피언을 따낸 낼슨(네우송) 피케의 딸입니다.
브라질 출신 레이서 중에 가장 뛰어난 기록을 남겼지만 1990년대 초반 아일톤 세나 라는 드라이버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잊혀졌죠.
기록으론 레전드에 영웅대접을 받아야 하지만 본인과 가족이 쉬지않고 사고를 치는 바람에 더 빨리 잊혀졌어요.
가족이 인종차별 (루이스 해밀턴에게 Ni거 라고..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그걸 또 온 가족이 지지합니다?) 폭력 등등 화려합니다.
3번 이혼하고 아이가 7명인데 몇 번째 부인의 딸인진 모르겠지만 나이로 보면 후반부일 거예요.
아무튼 켈리 피케는 F1 드라이버였던 라시아 출신 다니엘 크비얏의 연인이었습니다. 나름 유망주인 크비얏과 전설의 딸이라니 회자될만 하죠. 지구 반대편 사랑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2016년 미친 능력자 에다가 입에 걸레를 문 막스 베르스타펜이 리드불에 옵니다.
그냥 온게 아니라 시즌 도중 다니엘 크비얏의 자리를 빼앗습니다.
크비얏은 앚혀집니다.
2019년 켈리 피케가 다니엘 크비얏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습니다.
2020년 켈리 피케와 막스 베르스타펜의 루머가 돕니다.
2021년 공식 커플 인정합니다.
올해 막스베르스타펜의 아이를 출산합니다.
첫째 딸 출산 당시에 이미 크비얏과 결별한 듯 하고 그때 베르스타펜과 교제 중이었던 걸로...(카더라) 임신은 새로운 사랑에 걸림돌이 아닌 듯 합니다.
9살 연상인 켈리 피케와 사귄 뒤 심리적 안정감이 생겼는지 베르스타펜의 집중력이 늘고 실수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챔피언에 오르죠.
다니엘 크비얏은 슈퍼 엘리트 드라이버보다 일, 사랑에서 모두 NTR당한 드라이버로 회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