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대초반인 사촌동생과 이야기하였는데 사촌동생이 그러더구요. 국민연금은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부터 20-30퍼센트 삭감하고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자기들도 일정부분 올려서 낼 생각있다고. 왜 자기들만 희생해야 하냐고..그러는데. 생각해보니 맞는말 같더라고요.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부터 일정부분 삭감해야 연금이 나중에도 유지가 될꺼 같은데..그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난리치겠죠?
오늘 30대초반인 사촌동생과 이야기하였는데 사촌동생이 그러더구요. 국민연금은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부터 20-30퍼센트 삭감하고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자기들도 일정부분 올려서 낼 생각있다고. 왜 자기들만 희생해야 하냐고..그러는데. 생각해보니 맞는말 같더라고요. 지금 받고 있는 사람들부터 일정부분 삭감해야 연금이 나중에도 유지가 될꺼 같은데..그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난리치겠죠?
늦게 태어난 사람들은 지하철, 버스, 기차, 비행기 요금을 더 내야쥬.
기차역, 철로, 공항, 도로, 항만시설등 사회 인프라 시설을 지을 때 세금을 투입한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요금을 더 내야 맞쥬.ㅋ
대체 젊은 사람 손해라는 인식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개혁안인 소득의 13%내고(실제론 6.5%) 죽을 때까지 종전 소득의 43% 받는 금융상품 있으면 소개좀 해줘요.
그리고 종전 노인들은 아이를 많이 낳았잖아요. 2명이 한명도 안낳는 지금 세대와 2명이 4명씩 낳았던 그 세대와 어떻게 비교합니까. 억울하면 많이 낳으면 됩니다. 그럼 조금 내고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세대 연금 문제는 다른 나라에도 많다고 합니다.
지금 노년층도 젊은 세대의 부모이거늘, 당장 부모님들이 연금을 적게 수령해야 한다..
거부감을 내비치지 젊은이들도 많지 않을까요?
부모님의 연금 수령액 삭감은 곧 지금 젊은이들의 노인 부양 부담으로 다가올텐데!
그냥 고려장 할 생각인가? 본인의 장미빛 미래를 위해
정치적 인내의 합의, 숙고를 걸쳐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지.
현재의 연금 개정안을 두고 청년들에게 선동하여
표심을 구걸하는 정치인들이 나쁘지 않을까요?
이준석씨는 더구다나 신구 연금안 개혁을 가지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나이(안)도 없는걸요 뭐.
그 나이 근거 대라고 하면 추후 협의할 문제라면서요.
자기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의석수, 정치인 감량이 안되면서 그 따구 선동하는건
본인의 정치적 역량이 부족하다는거 아닐까요
본인은 구체적인 방안이 없으면 상대방 겁내 까내리면서
도로나 여타 다른 사회 인프라로 바꿀게요 그럼 ㅋㅋ
전혀 반대죠. 댓글 맥락이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늙은 세대가 벌어서 낸 세금으로 젊은 세대가 편하게 사는 건 괜찮으면서, 젊은 세대가 벌어서 내는 연금으로 늙은 세대가 받는 건 불공평 하다고 투덜대니까 웃기다는 얘깁니다.
그렇게 안하고 살아온 세대도 있나요?
(연금 도입 초기 스타트 극 일부 제외하면요)
선생님 세금 얼마 내시나요? 얼마나 내셨길래 이렇게 생색낼수 있는겁니까?
연1억씩은 내시나요?
우리 애들은 50프로 넘게 내야 겨우 노인들 부양할수 있어요
선생님은 소득의 10프로라도 내셨나요?
연말정산 원천징수영수증 실효세율 얼마찍히는지 보셨나요?
10프로면 많이 찍히는겁니다
그러면 국민연금을 안낸 사람들은 기초연금을 받으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낸것도 없이 받는 연금)
(현재 세금에서 이미 많은 부분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금을 적게 낸 사람들은 나라 인프라를 이용하지 말아야 하고,
갓 태어난 아이들은 세금을 낸 적이 없으니 공공시설을 이용하면 안되겠죠.
전제가 잘못되었습니다.
자기들만 희생하는게 아니라,
국민연금은 자신의 소득에 대하여 "일정기간"을 희생하여,
노후기간에 몇배로 돌려 받는 시스템입니다.
FIRE족은 10억을 가지고 4% 룰로 평생 원금인출 없이 먹고 사는것이 목표죠.
연금은 원화로, 그것도 4%룰처럼 불려서 운영해야 하고,
국가가 있는한 유지되어야 하고 그렇게 되도록 주장해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연금 제도가 지나치게 후했습니다. 금리가 높고 수명이 짧았던 시대에 설계된 연금을 빨리 조정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점점 감당이 안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