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항쟁으로 직선제 쟁취했는데 노태우 뽑은 국민들입니다...
그때와 그리 크게 바뀌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어요 국민 수준이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
이런 문제의 근원은 우리 사회가 극단적인 천민 자본주의 계급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적 가치보다는 돈의 가치가 더 우선하는 사회이기에 아무리 정의를 외쳐봐야, 별로 먹혀들 수 없는 가치인 겁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는 항상 여기서 출발합니다.
자본, 인맥에 의한 철저한 계급 사회인 것을 이쁘장하게 민주주의란 포장지로 실체를 숨겨 놓은 사회거든요.
민주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모두가 평등하다 착각하지만 이미 우리 사회는 경제적 수준과 기득권의 권력 유무로 계급이 수직으로 나뉘어진 사회입니다.
대중은 결국 돈을 더 벌 수 있게 해 줄 것 같은 사람에게 투표합니다. 더 정의로운 사람에게 표를 주지 않습니다.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국힘에게 표를 줍니다. 지가 가난해도 말입니다. 국힘은 보수 세력이 아니라 이 사회의 기득권의 총합이기 때문이죠. 거기에 빌붙으면 지가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정말 열심히 밭 갈아야 합니다.
민주당 역사에 대선 압승, 낙승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 대선도 똑같습니다.
항상 그랬듯 민주당의 대선 승리는 박빙, 1%의 싸움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출신 대통령의 대선 득표율이 50%를 넘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1%, 노무현 대통령이 48%, 김대중 대통령이 40%입니다.
여론조사 '꽃' 여조 결과만 봐도 그렇죠.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주는 30% 콘크리트. 계엄이든 뭐든 머릿속에서 판단이 되겠습니까. 상수라고 볼 수 더 열심히 밭 갈아야죠.
저는 그 이야기로 읽히네요.
보수 부모들은 자녀들이 명문대에 진학하길 바라고
진보 부모들은 자녀들이 명문대에 진학하는 진보주의자가 되길 바란다구요.
별로 관계가 없지 않나요?
/Vollago
그래서 언론개혁 꼭 해야 하고, 가짜뉴스 제작 배포하는 놈들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지난 정부처럼 언론의 중립 보장한다면서 개입 안 하면 나중에 진짜 내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뭐 우세니 뭐니 해도 결국 당일가면 보수결집이 일어나서
이전만 해도 홍준표가 기도 못 펴고 안철수가 돌풍인가? 했는데 막상 보니 보수가 막판에 우르르르 홍준표가 2등...
이게 갑자기 달라지지 않고 이게 공식이다
국민 수준 너무 믿고 찍으러 안 가면 통수 맞습니다
반드시 나가서 찍어야해요
국민수준 부분은 동의합니다.
마음속에 끓어오르는 생각과 말할 수 없는 담론의 종류들이 우리 안에 동시에 공존하지 않습니까?
수십년간 반복되는 비상식적 현상에 지친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촛불로 박근혜와 윤석열을 탄핵 시킨것도 국민들이지요.
묵묵히 밭 갈고
투표해야지요.
화이팅입니다^^
다만 뇌주름 없어 보이는 "일부" 국민이면 동의합니다만 전체 국민을 싸잡아 수준 운운하시는 건, 너무 나가신 듯 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정상적인 국민들을 믿습니다.
굳이 따지면 97년 직후 대선에서 imf 원흉인 당을 김대중 당시 후보가 겨우 이긴 게 제일 어이없던 행적이었어요
그럼 그렇지...
이런 표현이 혐오를 키우고 정치 무용론을 키운다고 봅니다.
나머지 콘크리트 30이 어떻게든 또 똥통으로 끌고 들어가고
나머지 비겁한 중도 40이 항상 방관하는 나라
이 항상 방관하는 중도들이 솔찍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군사정권시절이나 국힘 집권기때는 어쩔 수 없었지만
민주당 집권기 때라도 어떻게든 선진국들처럼 교원과 학생의 활발한 정치참여에 대해 법을 개정하고 시행했어야 함.
우리 부모나 우리 와이프만 해도 아무리 얘기해도 설득이 안되는데 답이 없음...
기본적인 민주적 소양은 어릴 적부터 반드시 교육받아야 됨.
깨어있는 시민들은 처음부터 깨어있던 것이 아니라
부당함을 자신의 삶과 마딱뜨리며 깨어납니다.
아닌것처럼 보여도 변화는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더 많은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치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작전들 붙은 거 훤히 보이는데…
자신 혹은 우리는 똘똘한데, 다른 사람들은 개돼지다… 라는 말과 크게 다른가?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정의롭고 올바름을 기대한다면, 그것이 왜 좋은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것이 다같이 잘 사는 방법이기때문이 아닌가요? 자신의 이익과 생존을 추구하는 본능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익을 추구하되 이기적이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는 공동체에서 같이 살 수가 없으니 그러지 말자고 말해야합니다. 그게 최소한의 정의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육강식의 불안한 인간사에서 사회가 나와 가족의 보호에 얼마나 필요한 울타리인지
나의 삶(성장,교육,소득)에 있어서 국가의 의존성이 얼마나 높은지
사회의 안정이 얼마나 나의 삶에 중요한지..
요즘 쉽게 이민을 얘기하지만 모두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