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2025년 대선 토론회 하일라이트 일곱가지입니다
ㅡ 김문수, 작정하고 이재명 공격
'총각' '검사' 운운하며 초반부터 진흙탕 싸움 포문
전혀 준비되지 않은 후보답게 네거티브의 끝판왕을 보여주었습니다.
권력 의지자로서 변신의 귀재, 부역자의 삶을 산 그의 인생처럼 토론도 네거티브로 일관.
주제에 맞지 않고, 맥락이 없는 공격이 이어졌지만 이재명 후보는 말려들지 않았습니다.
ㅡ 김문수의 해서는 안 될 말
김문수는 "황제 헬기"라는 표현을 써가며,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사안을 문제 삼았습니다.
생사가 오가는 상황에서 장기 입원 문제와 의료진의 의견 등을 받들어 이송했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의료원을 거론하며 계속해서 "왜 헬기 타고 수술받았냐?"는 주제에 맞지 않는 네거티브 공세.
ㅡ 김문수는 RE100을 모릅니다
RE100은 아시다시피 "앞으로 우리 회사는 지구를 위해 전기를 100% 깨끗한 에너지로만 쓰겠습니다"라고 스스로 선언하고 지키는 국제 캠페인.
특히 수출하는 기업일수록 사실상 필수 조건인데도, 김문수는 RE100이 "좋은 공약이지만 불가능하다"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지금 김문수는 RE100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 이재명 후보의 적절한 내란 사태 심판 강조
이재명 후보는 "정치는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변질돼 상대를 제거하려 한다"며
"가장 극단적인 형태가 이번 내란, 계엄 사태"라고 했고, "이번 내란 사태를 엄격하게 심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국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치와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ㅡ 이재명 후보, 이준석의 실체 고발
"간병비 15조, 내가 언제 말했나?"라며 시작된 이준석에 대한 이재명의 반격은
상대가 하는 말을 왜곡하거나, 특정 부분만 빼서 짜깁기해버리면 그것은 대화를 한 것이 아니라 사실상 시비를 거는 것이라며 이준석의 토론 스타일을 고발했습니다.
ㅡ 권영국 후보, 이준석 제대로 엎어치기
이준석의 전장연, 동덕여대, 그리고 민주당과 이재명 비판에
"질문이 잘못됐습니다"라고 일축하며, 결과가 아니라 원인을 따져야 한다며 "이건 갈라치기"라고 일갈.
토론 종반부에도 이준석은 이재명의 ESS 공약(보조 배터리 관련)을 비판하며 권영국에게 비판을 유도했지만,
권영국은 "나는 전기차를 타고 다니는데, 배터리 기술 발전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어 괜찮다"고 응수하며 이준석의 2차 도발을 쿨하게 진압.^^
ㅡ 권영국 후보의 이준석 기후 공약 부재 지적
이준석은 지식 자랑하러 토론하는 것 같다며 포문을 연 뒤,
에너지 문제를 이준석이 뜬금없이 이념으로 연결해 이재명을 공격하는 데 대해 "누가 이념으로 원전과 에너지를 공약합니까?"라며 역공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이준석을 향해 "후보 공약집 어디에도 '기후 공약'은 보이지 않는다"며
"오히려 이준석이 기후, 에너지 문제를 이념 문제로 갈라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날카롭게 지적.
이어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후보 공약에 넣지 않은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기후 없는 이준석"이라는 별칭까지 지어주었습니다.
총평 : 중도 보수인 이재명, 진보인 권영국의 토론회에
내란 극우 세력인 김문수, 갈라치기 펨코인 이준석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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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론회 때 가장 인상적인 장면
2차 토론회 다시보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cx8jxiPD7x4?si=_lUSc3OrEkp66nxH
김문수, 이준석은 망했습니다
문제는 언론에서 이걸 제대로 보도를 해줘야 하는데
또 지상파 Kbs, ytn등은 편집을 어떻게 해댈지..ㅠ
... 관건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내란 사태 심판 강조... 더해서 내란세력과의 단일화는 내란 공범
탄소배출권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