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력 생산 대부분을
원자력, 석탄, 가스로 하고 있는데
원전을 줄이면 그만큼 석탄이나 가스 발전량을 늘려야 할텐데
석탄은 미세먼지/온실가스, 가스는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데
이게 왜 친환경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공급망이 잘 가춰지더라도 어쨌든 전기라는건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가 아니니까, 밤에는 태양광을 못 쓸테고, 바람이 안 불면 풍력발전을 못할테고
결국 필요할 때에 원하는만큼 전기를 쓰기 위해선
상시 가동 가능한 원전/석탄/가스 중에 선택을 해야할텐데 여기서 왜 굳이 원전을 버리려고 하는 건지 납득이 안 갑니다
유럽에 RE100 얘기도 많던데, 정작 프랑스는 전기 70%를 원전으로 생산하는 유럽 최대 원전국가이고, 탈원전한 독일은 프랑스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아이러니가 있는데
과연 원전 쓴다고 유럽한테 배제될 지도 의문입니다..
이거 해결 안되면 어찌 될지 모름.
/Vollago
/Vollago
유럽 자체 보다는 유럽에 적을 둔 회사들이 초반 문제죠. 유럽은 RE100에 진심입니다.
본문에 전기는 저장할 수 없다 하셨는데...저장가능하고 저장해서 쓰고 있습니다. 갈길이 멀긴 하지만요.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ESS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고, 화석연료는 보조하는 형식으로 가야 2060년에 RE100 완성이 가능합니다.
지금 많이 늦었어요. 서둘러야됩니다.
chat gpt에 문의한 내용 입니다.
재생 에너지 vs 원자력 발전은 모두 저탄소 에너지로 분류되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비교를 통해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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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실가스 배출량 (전 생애주기 기준)
발전 방식 CO₂ 배출량 (g/kWh)
석탄 820
천연가스 490
원자력 12~29
태양광 40~50
풍력 10~20
수력 4~18
→ 원자력은 재생에너지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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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사능과 폐기물
원자력: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발생하며, 수만 년간 안전하게 보관 필요. 폐로(발전소 해체)도 환경 부담이 큼.
재생에너지: 방사성 폐기물 없음. 다만, 태양광 패널 등은 수명이 끝나면 재활용 또는 처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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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고 위험성
원자력: 체르노빌, 후쿠시마처럼 사고 시 큰 환경·인명 피해 유발 가능성 존재.
재생에너지: 자연재해에 민감할 수 있으나, 대규모 재난 위험은 매우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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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원과 지속 가능성
원자력: 우라늄은 한정된 자원이지만 효율은 높음.
재생에너지: 태양, 바람, 물 등 무한 공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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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항목 원자력 재생 에너지
온실가스 배출 매우 낮음 매우 낮음
방사능/폐기물 고준위 폐기물 있음 없음 (단, 일부 폐자재)
사고 위험성 있음 (저확률, 고위험) 매우 낮음
지속 가능성 중간 (우라늄 제한) 높음 (무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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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단기적으로는 원자력도 탄소중립에 기여 가능
장기적, 전 지구적 지속 가능성과 환경 안정성 측면에서는 재생 에너지가 더 친환경적
당장에 하는게 아니거든요
점진적으로 가동률을 낮추고 줄이는거만큼 친환경으로 대체하겠다는게 계획인데 너무 정치적으로 사용되어서 안타깝네요
그게 어려워서 지금 원전 수명이 다하면 폐쇄하는 방법 뿐인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석탄을 먼저 버리는게 맞고 원전과 가스 발전이 재생 에너지를 받쳐 줘야 합니다.
원전은 중기적 탈탄소에 도움 되지만 한국이 처리할 수 없는 폐기물 문제, 땅 재활용 못하는 문제가 생기죠.
원전이 사고 리스크 말고 저 문제때문에 한국은 더 못하는게 크고. 그래서 폐기물이 줄어드는 SMR로 가야 한다는거겠죠.
신재생의 경우가 골치아픈게 미국 중국같은 나라 아니면 신재생이 효율이 높지 않습니다.
저준위 방폐장이 한수원 본사 이전과 거래가 되는 지경입니다.
고준위 방폐장은 어떻게 지을 수 있을까요? ㅠㅠ
예를 들면 봄철 캘리포니아에는 오후 3시경 태양광만으로 소비전력을 커버하고 남는 상황이라 잉여전력을 타주에 사실상 돈 주고 팔아야 하는 상황이고요.
이러다보니 예전에는 가정용 태양전지판으로 전기 수출하면 돈을 줬는데 이제는 있으나마나 합니다.
지구온난화 이슈되기 이전에 반핵 운동의 습관이 남아서 원전은 일단 기피하고 보죠;;
환경문제가 주목받기 전에는 선동적 방법이 유효했을진 모르지만..
에너지라는 중대문제는 단순히 '원전no, 태양광-풍력yes' 수준이 아니라
각 부문이 어느정도 설비를 갖는게 합리적인지 공학적으로 접근해야죠
폐기물은 현단계 과학기술로는 처리가 어려운건 사실인듯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폐기물 처리 기술이 부족하니 원전을 포기해라? 그건 너무나 큰 손해입니다.
원전은 어떻게 보면 당장은 친환경인데,
사고가 나거나, 폐기물측면해서는 어마어마한 환경재앙이죠. 그래서 사실상 원전 생산단가가 제일 높다는 말이 나옵니다.
거시적으로 볼때 자기 파괴적인 발전방식이라 획기적인 개선책이 안나오면 인류발전사에 과도기적으로 잠깐 사용하는 방식일 수 밖에 없는데, 언제 중단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는거죠.
사족으로 원전설계 자체는 무식할 정도로 안전한게 맞아요. 문제 생길때마다 대응책을 덕지덕지 강화했으니까요.
그런데 설계가 안전하다고 사고가 안나는가? 그건 아니죠. 설계기준을 넘기는 상황도 가능하고, 미처 대비 못한 갓도 있을 수 있고, 무엇보다 설계가 시공이나 운영을 커버하는 것도 한계가 확연하니까요.
이 건물에서 과연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지금도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고준위 핵폐기물은 발전소 내 부지에 그냥 쌓고 있어요.
그 발전소의 수명이 길어야 60년이구요. 이 시스템(?)이 지속 가능하다고 보세요?
계속 여기에 매달려 있으면 체르노빌, 후쿠시마 터지는 겁니다.
지금은 어떡하던 친환경 발전 시설을 만들고 축전기술 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전기차가 보급되면서 배터리 관련 산업도 덩달아 발전하고 있으니
소모율이 적은 축전기술을 개발하고 에너지 네트워크 시설도 만들어서
안정적인 전력 시스템을 만들어야겠죠.
핵발전후 나오는 핵 폐기물 어따 둘건지 고민은 하고 원전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어느 누가 우리 집앞에 고준위 핵폐기물 우리 동네가 다 받겠다. 원전 우리 지역에 지어라!
하면 전 원전 찬성하겠습니다.
유럽에는 고준위 핵 폐기물 처리장 짓고 있는 곳이 있다던데,
그거 짓고 유지하는 비용 포함해도 원전이 쌀까요?
온칼로조차 검증 불가 영역이에요.
외계인을 납치해야 해결될 겁니다.
/Vollago
EU경제권내에서 시간당 전력사용량 예측에 오차가 발생하면
주변 국가에서 끌어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언론에선 마치 탈원전 때문에 전력부족이 일어난 것처럼 보도한 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