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딸들 세 명을 홀로키우신 어무이.
예시엄마성함 /복순/
엄마와 함께할때 호칭은 엄마~
딸 셋만 있을땐 복순이 요즘 그 음식 싫어해~
복순이 늙어서 요리입맛업어~시켜억자~
이렇게 친 부모를 안계실땐 친구처럼 말하는게
요즘 세태인가요? 더욱 놀라운건 손주들 또한
엄마없을땐 친구처럼 이름 부르며 말하는거
우연히 보고 되물림 너무 놀랐는데 그 집안만의 문제 맞죠? 전 첨 봐서... 좋은건가요?
친근한건가요?
돌아가신 부모님과 맘속으로 대화해도 전
무조건 존대.
세대차이인건가요?ㅎㅎ
가풍은 이해하고 말게 아니죠.
내 엄마나 아빠가 아닌, 영희씨 철수씨로 불러드리는 게 새로운 존중이라고 하데요.. 그런 표현에서도 ‘-씨‘는 보통 붙이는데 복순이라니 그건 또 새로운 문화네요 ㅎㅎ
엄마 딸이면 드문 것도 아니고, 농담하면 ㅇㅇ여사님 했죠.
진짜 ㅇㅇ이라고 부른다면 어색하긴 하고 뭐 그러려니 합니다.
행위에 대한 존대까진 바라지도 못할 분들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