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저만 바보인 것 같습니다.
맡은 일을 하나 제대로 처리하는게 없습니다.
오늘도 제 불찰로 큰일이 터져 많은 분들이 손해를 봤습니다.
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고 하고, 꼼꼼히 하느라고 많은 자료를 뒤지고 이래저래 열심히 자료를 만드는데 막상 결과물은 기준에 맞지 않는 틀리고 허접한 자료가 되어 있습니다.
연차가 쌓이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점점 더 무능하면서 부지런한 일 못하는 그런 동료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전문성을 요하는 것도 아닌 일반 사무직인데 남들 다 하는데 왜 저만 못하고 이럴까요
퇴사를 하고 싶어도 마땅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뭘 할 수 있을까 싶어 퇴사도 못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푸념 놓습니다..
내일 또 똑같겠지요…
라고 느끼시는 것만 해도 자기 개선의 절반은 오신거에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구요.
제 경우는 어느 지점에서 내가 어떤 실수를 왜하게됐는지를 의식하면서 행동해보려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일처리가 느려지더라도요.
게임도 리플레이 보면서 복기하면 조금씩 느는 것 처럼요,
힘내십시오 ㅠ
개선점을 찾아서 노력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지면 의외로 구체적인 조언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적응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