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부터는 남녀갈등 내지 페미니즘과 안티페미니즘 같은 의제가 더 이상 2030남성들의 주된 요인이 아닙니다.
1.이미 윤석열 정부가 말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경험적으로 '공수표'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구요.
2.국민의힘 지지성향이라 하더라도 이번 선거가 내란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선거 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취할 수 있는 자세는 매우 명확합니다.
그냥 언급 자체를 안하면 됩니다.
페미니즘을 의제로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은 어쨌든 표면적인 목적이
"여성의 사회적 권익 정상화"와 "남녀평등" 이잖아요.
그걸 상식선에서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여성계가 요청하는걸 다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상식선에서 할 수 있는 것만 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면....
진짜 어머니 세대....
4060세대가 억압받고 힘들어 했다는거 부정하는 2030남성은 없습니다. 있으면 쓰레기죠.
그 분들을 위한 정책을 보완하면 2030남성들이 비판할 이유가 없습니다. 비판하면 쓰레기니까요.
애초에 안티페미니즘이라는게....
무조건 여성을 억압해야한다.... 이런게 아닙니다.
페미니즘이라는 탈을 쓰고 남녀평등을 넘어서 남성혐오로 발전해가니까 일종의 백래시로 나타난 현상이니까요.
이렇게보면 참 웃기죠.
남성혐오로 발전한 것이 기존의 여성혐오에 대한 미러링라고 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에서 주장하는데....
안티페미니즘은 거기서 또 미러링으로 나타난 것이니.....
그리고 한 가지 더.....
이미 극우화된 2030남성들은 어떻게 하든 잡을 수 없습니다.
이건 인정해야해요.
귀를 더 기울이자??? 안됩니다. 안돌아와요.
2030남성 중에서는 극우화 되지 않은 2030남성들만 생각하면 됩니다.
상식적인 레벨에서 "여성의 사회적 권익 정상화"와 "남녀평등" 정책을 고안하되,
여성계가 요구하는 선 넘은 정책은 가볍게 무시하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엔 국민연금도 페미니즘만큼 화두입니다
본래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유격으로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여성계가 쓰는거 보니
지들 입장에서, 마땅히 가야할 방향에서 나타나는 필연적인 기득권의 반발? 같은 느낌으로 쓰더군요
어떤 주장을 '백래시'로 표현하면, 동등한 상대의 주장이 아니라 감당하고 무시해야할 헛소리같이 되어버려요
뭐 그 자체로는 실제로 반동, 반발 효과를 설명하는 단어이지만
이걸 마치 북한에서 “반동 분자” 낙인 찍듯이 써대니 문제입니다. 😑
빨갱이 몰이나 다를 게 없..
정확히 그들이 원하는 것 정반대로 정책짜는게 오히려 유리합니다. 여성가족부 기능 대폭 확대해서 뒷통수를 깨버리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