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나이브해질 시간은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 때야 자칭 보수 진영도 처음 당한 일이고 국민들도 처음 겪는 일이라서 대동단결로 박근혜 비난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자칭 보수들은 이미 학습된 겁니다. 고개 숙이는 것보다 그냥 고개 쳐드는게 오히려 표심 결집에 좋다는 것을요.
그래서 계엄과 내란을 보면서도 이걸 그냥 정치판 진흙싸움처럼 몰고가려는 것입니다.
돌아보면 민주진영에게 쉬운 선거라는건 없었습니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 할 일 해야합니다.
너무 경색되지 말자는 뜻이 나이브해져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민주진영은 늘 51대 49의 싸움입니다.
이건 언론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민주당은 사법, 검찰, 언론개혁등 거대 기득권층 개혁을 외치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 집단들이 대부분 민주진영에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합니다.
애초에 언론지형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민주당은 늘 험로입니다.
기본적으로 민주당은 언론+국힘+사법+검찰과 싸우다보니 쉬운 싸움이 애초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라도 끝까지 나이브해 지지말고 버텨내고 긴장해야 합니다.
찝찝해 말은 안하지만 투표장은 갈거에요
굳이 하겠다는데 와서
어차피 될테니 신경 쓰지좀 말자 라고하는 분들은
저쪽 작업일 가능성이 매우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