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결제하면 깍아주는 맛이 있어야지...'
얼마전 주문제작 상품 납품한 곳에서 이런 말을 들었는데, 저 말만 혼잣말인지 유독 말이 짧더군요...
솔직히 좀 깍아주시면 안될까요? 이렇게 나오면 조금이라도 깍아줄 생각하는데, 저런 식으로 나오니 더 깍아주기 싫더군요.
저 사람은 백화점에서 의류매장 점주인데, 아니 백화점에서 현금으로 결제한다고 하면 깍아주나요?;;
계산서 그냥 발급받으면 되는데, 무슨 백화점 매장이 지출을 굳이 증빙안하려고 하는지 그것도 이해 안되고요.
저희는 그냥 계산서 발급해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문제작 상품은 무슨 가격이 고무줄이라고 생각하는지 터무니 없이 깍아 달라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작하는데 어차피 제 인건비가 들어가는거라 인건비 좀 덜 받고 깍아주는 개념으로 하는데, 저렇게 나오면 절대 안깍아주죠.
덧붙히자면 백화점은 정찰제같지만 정찰제가 아닙니다.(샵 매니저랑 안면트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카드 수수료 정도 해서 할인해 주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경우는 카드 수수료가 3%가 넘어가기 때문에 현장와서 현금 결제면 기본 이 정도는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서로가 잘 이야기 해야 겠죠
기분 나쁘게 이야기 하면 당연히 할인은 없는 거죠 해줄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