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리 연주들을 잘하는지 다들 예쁘고 몸매좋고 노래에 춤까지 다재다능합니다.
한스 짐머는 농담도 잘하고 단원들을 이끌며 관중과 함께하는 재주가 출중하네요
앵콜곡으로 007, 인셉션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걱정되었던 출차 대란도 한 20분 푹 쉬다가 천천히 나가니까 그럭저럭 편하게 왔습니다.
아쉬웠던점
곡의 리듬이 부각되다보니 멜로디가 약하고 저음이 강조된 비슷비슷한 드럼비트, 트윈드럼 체제가 좀 과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관중을 향한 조명이 너무 강해서 눈이 피로
1만4000여석 규모 공연장인데 화장실이 부족한 느낌, 인터미션때 호텔쪽으로 나가서 해결보고 왔네요.


1회 슬라슬라는 야외라서 그랬는지 사운드가 정말 좋았는데, 2회는 악명높은 체조경기장이라 상당히 별로였고...
3회차는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