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통신의 사진 크레딧 : 1972년 6월 8일, 남베트남 공군의 네이팜탄 공습으로 인해 트랑반 근처 도로에서 알몸으로 탈출하고 있는 판티낌푹(9세 사진 좌에서 2번째) / 사진촬영 : 닉 우트 / 사진제공 AP통신
WPP의 변경 이후 크레딧 : 사진 저작권에 분쟁요소 포함. 1972년부터 이 사진은 The Terror of War라는 타이틀로 AP통신 사진기자 닉 우트는 WPP 1973년도 올해의 사진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연구에서 해당 사진의 촬영자가 불분명하고 닉 우트가 촬영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WPP는 닉 우트의 저작권을 더이상 인정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이날 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자리에는 사진작가 Nguyễn Thành Nghệ 또는 Huỳnh Công Phúc이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WPP는 이 사진 자체의 진위 논란은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진실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사진을 촬영한 저자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이후 후속 연구가 더 확실한 증거와 자료를 제시하지 않는 한 닉 우트의 저작권 권리는 WPP는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20:00 KST - World Press Photo / WPP - 월드프레스포토 재단은 16일, 배트남전에서 남베트남 공군의 네이팜탄 공습을 받아 온몸이 불탄채로 절규하며 탈출하고 있는 배트남소녀의 사진을 촬영한 AP통신 사진기자 닉 우트(Nick" Út)의 사진저작권 및 크레딧을 박탈하고 크레딧에 해당 사한이 분쟁중이며 분명하지 않다는 내용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1973년 퓰리처 사진보도 부문에서 "The Terror of War" 라는 사진 타이틀로 특종사진부분(스팟포토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세계로 보도되었습니다. 이 사진의 소녀는 당시 9살 판티낌푹 이며 남베트남 공군의 네이팜탄 공습으로 마을이 불바다가 되어 온몸에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옷을 모조리 찢어 벗어던지고 나체가 된체 울부짖으며 마을을 탈출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서방세계에서는 이 소녀를 담은 사진을 가르켜 "네이팜 걸"이라고도 칭하고 있으며 전세계 보도사진 중에서도 반전을 주제로 한 가장 극적인 사진중의 하나로 뽑고 있습니다.
퓰리처 수상 이후로 이 사진에 대한 진위논란이 가라않지 않고 후세에까지 이어 왔습니다. 최근 개봉한 다큐멘타리 The Stringer/(통신사 기자)에서는 촬영 사진기자는 AP통신의 닉 우트가 아니라 현장에 있던 또다른 AP통신 통신원 기자 Nguyễn Thành Nghệ가 촬영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자체 조사를 통해 해당 사진이 닉 우트가 아닌 다른 촬영 기자가 찍었을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사진의 저작권은 닉 우트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퓰리처 상와 함께 또다른 보도사진상인 월드 프레스 포토 재단은 2025년 5월 16일 닉 우트 혹은, Nguyễn Thành Nghệ, 그리고 현장에 있었던 또다른 통신사 기자인 Huynh Cong Phuc이 촬영했을 가능성도 있기에 해당 사진에 대한 크레딧을 수정하여 닉 우트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