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참 특이한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탄핵찬성 입장을 밝힌 이후,
내란과 관련한 그 어떤 발언도 내놓지 않고,
선거운동에도 일절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하고 있느냐, 아닙니다.
일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보도자료만 모아도 이 만큼입니다.
4월 24일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24일(목) 오후 1시30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등 조사 결과 발표 및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 ( 국민의힘 , 비례대표 ) 은 25 일 ,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금융기관 접근권을 보장하도록 하는 「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 아래 금융소비자법 ) 일부개정법률안 」 과 「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 아래 금융실명법 )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
5월 2일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체육계 인권침해의 유형을 명확히 규정하고, 심각한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지도자의 자격을 정지하거나 취소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5월 3일.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은 피해자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는 ‘일방적 공탁’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5월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은 7일, 유엔아동권리협약과 기존 비준된 2개의 선택의정서에 대한 실효성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 침해에 대한 국제적 구제 절차를 보장을 위해 ‘개인진정에 관한 아동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대부분 진보적 아젠다로 분류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탈당을 하면 의원직을 상실하니까, 탈당은 못하는데
하고 싶은 일은 많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계속 하시면 맞는 쪽에서 하심 하네요.
계엄반대로 이름을 알렸는데
지난 국회 때는 욕 좀 먹었던듯요
똥물 퍼부우으며 깨끗한물 붓는다고 똥물이 깨끗해질까요
기본적인 가치관과 소신은 바른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진짜 진심으로 그런 의도라면 의원직 임기 만료 다 되어갈때는 뭔가 입장을 내고 할 소리를 해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네요. 제가 먼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뜻밖의 사실이었네요...
이분 모셔오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김상욱처럼 탈당하고 목소리 내면 호의적으로 봐주는 목소리가 더 크지만
김예지처럼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하고 있으면 여전히 좋게 보지 않는 분들도 있네요.
저 당은 머지 않아 위헌정당으로 해산해야 합니다.
저 분이 그 때까지 저기에 눌러 앉아 있으면, 그 선택도 존중해서 함께 날려드려야겠지만,
최소한 헌법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입장이라면
늦지 않게 뜻을 밝혀 주시면 좋겠습니다.
두분다 민주당에서 모셔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