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다가 카카오내비가 카플레이 대응을 잘해서 카카오내비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연휴 장거리 운전에서 카카오내비가 고속도로에서 편도 1차로 우회로를 안내하고, 그 도로에 갇혀 2시간을 사람 걷는 속도로 가다 서다를 반복한 후로,
두 내비게이션 앱을 동시에 켜고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카카오내비는 티맵에 비해 급가속, 급감속에 굉장히 민감하네요.
생각 날 때마다 두 내비게이션 앱을 동시에 켜고 길안내를 받았는데 카카오내비 점수가 처참합니다.
주행 내용을 보니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전이라 제한속도 50km/h인데도 과속단속카메라 500미터 전이라 속도위반이 아님에도 과속으로 처리하더라고요.
티맵에 비해 사용자가 적은 건지 오류도 수정이 안 되어 제가 몇 건 수정 요청을 했었는데 카카오내비 점수가 너무 짭니다.
그래도 카플레이 대응을 잘해줘서 잘 쓰고는 있어요.
두 앱이 채점 방식이 다르면 어쩌자는 걸까요.
과속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급감속 한번이면 10~20점씩 날아갔어요
지금은 원성이 많아서 채점 방식을 바꾼걸로 압니다
저는 카카오내비는 그냥 켜고 백그라운드에 둔 후,
티맵을 켜고 화면을 보면서 음소거를 합니다.
카카오내비 안내를 귀로 들으면서 티맵 화면과 안내가 다르다면 그 순간 어느 경로로 갈지 고민하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티맵은 대부분의 겅우에 무조건 유료도로 우선
으로 안내하는 경향이 있고 막힐때도 일정 시간
기준으로 우회도로를 선별.안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