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만 되면 유독 다른 유권자층을 사회악으로 분류해서 싸우려 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저 유권자층은 어차피 우리편 안할거 같으니까 싸그리 버리자
- 저 유권자층 공격하면 다른 유권자층이 우리한테 올거같으니 공격하자
와 같은 패턴이 매 선거 전마다 보입니다.
선거는 중도층 확보의 싸움인데, 저러면서 은근슬쩍 중도층도 반대편으로 밀어넣고 편 가르더군요.
다들 분위기에 휩쓸려 댓글 달기 전에 잘 생각합시다.
수박이 국회에만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적당히 메모해놓으면 선거 가까워질때 알아서 자폭하더라구요
여기서 분탕질 쳐봐야 결국 분탕일 뿐이고, 여기에 이런 분탕으로 넘어갈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한가지 우려되는건 그런 분탕글이 캡쳐되어 저쪽으로 퍼날려지는 것 정도 일까요
아니요... 최근 선거때마다 20대남성들 중도층까지 싸잡아 욕하면서 배척하던 걸 잊어선 안됩니다. 일베, 펨코 단어만 쓰면 정말 잘 먹혀서 과열되는거 같더군요.
뿐만 아니라 멀쩡한 게시물임에도 이전글, 가입일 등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상하게 몰아가려는 사람도있죠.
이전에 이낙연, 윤석열 몰아갈때 확실히 깨달아서 좀 한발자국 뒤로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ㄴ뭔가 이상한 댓글이 있었는데, 윤석열은 내란수괴 이전에 문통시절 검찰총장 후보일때 클리앙 내부에서 최고의 검찰총장이라고 몰아가던 시절입니다.
‘여론몰이 세력’은 일부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뭔가 심심하니…
‘능지형 여론몰이 세력’이라 부를 순 있을 것 같습니다. ㅎ
2030남성의 50%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으며, 30~40% 가량은 인식면에서 극우화돼 있습니다.
특정 성별과 세대에서 극우적인 경향이 저렇게 높게 나온다는 건 심각한 일이며, 2030남성 자체를 극우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2030남성에 대한 비판에 대해, "그럼 2030남성들을 버리자는 말이냐"는 식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판하는 대상은 30~40%, 숫자로는 2~3백만명 정도인 극우에 대한 것이죠.
극우에 대한 비판을 갈라치기로 오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극우였다가 정상인으로 넘어오는 이들이 더러 있겠지만, 극우는 말로 설득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포용하려다보면 극우에 젖어 그냥 극우가 됩니다. 그렇기에 공동체를 파괴하려고 하는 극우는 철저한 탄압과 응징으로 공동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15억 인구 중 0.1%만 반사회적 인물이어도 1500만이라 소재도 넘쳐날 건데,
민주 진영에 친중 혐의 덮어씌울 때 효과를 증폭시키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감정이라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말도 안되는 논리로 클리앙을 이상한 커뮤니티로 만드는것
2. 이상한 논리에 대하여 지적하는 사람들을 공격하여 상처나 피로감으로 클리앙을 떠나게 만드는것
3. 우리가 적으로 삼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것.
이게 주된 목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