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슈카 라이브 링크로 받아다 풀방으로 보던 사람입니다.
슈카 팬심이 빙의되서 이 사태를 좀 잘못된 방향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던데,
그럼 최근에 이슈가 된 백종원사태에 대입을 해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을겁니다.
두 사람은 남의 일이나 사정을 두고 평하는 걸로 유명해진 사람들입니다.
남을 평가 하는 어려운 줄타기를 하면서도 인기를 끈 건
그 사람의 발언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사고에 기반을 가지고있고
그 뒤에 유머를 바탕에 깔고있어서 그러함.
근데 그 두 사람이 내 집에 사태가 났을때 어떻게 했나요?
백종원의 빽햄은 분명 잘못된 제품이였고, 자신도 지키지 못한 허울뿐인 말들이 많이 들어났죠.
그나마 슈카 팬들의 사정이 충분히 쉴드칠 수 있을 정도로 나은 이유는
슈카는 파고파고 나올 집안 일이 많지않은 사람이라 그러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해외 국가들의 세세한 사태나 정치를
경제나 합리에 기반해서 이야기하며 황당하다거나 납득이 안된다거나
같이 상식을 이야기하던 사람이 자기나라에서 벌어진 내란사태에 대해
변명만 하고 한꼭지도 안다루는건 자기가 항상 해오던 것을 모종의 이유로 부정한거죠.
제가 볼때 포지션은 사실상 식민지 시대에 조선일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범세계의 시사 이슈를 다루는 영향력 가장 큰 유튜버이자 개인 미디어가
그 일을 언급 안했다는 것 만으로도 내란 옹호하는 세력은
더 득세할 수 있고 사회 정의를 확인하기 어려워지는거니까요.
배금주의에 물든 분들이 간혹 돈버는 사장이니 이해해줘야한다?고 말하던데
그럼 님들도 000을 이해해주세요.
000엔 님이 싫어하는 아무거나 넣어서 읽으시고.
그들도 누군가의 사장이고 리더고 가장이고 할테니까.
이부분이 슈카를 보여주는 정확한 표현이네요.
기계적 중립이면 그래도, 다룬건 다뤄야죠.
지지하는 집단에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건 통으로 뺍니다.
'비겁한'엔 동의하고 '지식인'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비겁한 인플루언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유투브로 장사하는 인플루언서는 꼭 용감하고 정의로와야 하나요?
그래야 우리 사회가 정의로워지니까요
우리가 애국자를 기리고 친일파를 청산하려고 애쓰는 이유가 그들이 정의롭고 용감해야하는 의무가 있어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세상에 똥과 카레만 있는 것 아닙니다.
저는 세상 모든걸 카레와 똥으로 분류하시는 것 자체를 비판합니다.
왜 그러고 있나요?
굳이 이런식으로 인플런스를 공격하고 잠재적 적으로 돌려서 얻는게 뭡니까?
도데체 얻는게 뭐길래 이러고 있는거죠?
그냥 일베커뮤니티에 절여진 유튜버가 더 맞을듯.
혹은 거기에 절여진 극우방송인?
서울대 학사가 언제부터 지식인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