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에서 떡수를 옹립하려고 온갖 갖은 무리수를 던지는 양상이 나오던 시점
우리측에서도 “저건 모종의 꼼수다, 함정이다, 쟤들 저러는 거 다 계획을 짜고 큰손의 주최 하에 하나가 되서 움직인다”는 등의 별별 말들이 난무했는데..
근데 결국 밤에 김문순대가 후보로 정해지는 거 보니..
그냥 저게 딱 저짝 인간들 수준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총수나 헬마도 이야기하는 점이지만, 무슨 배후를 장악한 큰손의 일사분란한 조직적 움직임 이딴 거 없습니다.
욕심덩어리 몇 놈들이 이해집산을 할 지언정 우리가 지레 겁먹고 바들거릴 이유가 없다는 걸 알겠더군요.
어재 몇몇 방송을 보는데, 여러 우리측 진영 방송마다 쫓아다니면서 “이재명이 위험하다, 이러다 다 죽는다, 이재명 잃고 난 뒤에 후회들 하지 마라”는 등의 댓글들을 달아대는 모양새가 좀 눈살 찌푸려질 정도였습니다.
저격총 밀수 이야기도 나오는 만큼 주의해서 나쁠 건 없지만 되레 우리끼리 공포를 확산시키는 소리는 좀 자제했음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작년 1월 김진성의 테러가 많은분들은 뒷배가 있을거라 보시고 더 파봐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외로운늑대 타입이라 봅니다. 그 후로도 신나 테러 등 여러 시도가 있었구요. 자생적 테러리스트가 생겨날만큼 이재명 악마화가 심각합니다. 이렇게 자폭테러를 감행할만큼 확신범인 놈들에겐, 이미 판이 기울었다는 대중적 인식이 오히려 위기감을 고조시켜 더 위험한 상황이라 봅니다
여태껏 많은 우려가 전달되었음에도 투어를 지속하시는건 후보님 의지인데, 이미 본인만의 목숨이 아닌만큼 앞으로는 실내일정 위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