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채 대비 GDP 비율을 언급한
옐런은 발언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작년 아탈리의 인터뷰를 보면,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0164200108
성장, 과세, 인플레, 전쟁 만이 부채를 낮추게 되는데,
미국이 선택할 것은 성장뿐이라고 말합니다.
위 그림은 미국 정부 부채 비율입니다.
팬데믹 당시 급증했지만 여태 더 크게 늘지 않고 있으니
좋진 못해도 크게 나쁘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역대급 양적 완화 이후,
해소 조치가 미비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데,
이는 저 비율이라는 것이 미국의 서비스 산업을 비롯한 빅테크들이
무지막지한 이익으로 GDP성장을 일궈 내며 나온 그래프이며,
향후 최근 지난 수년 간과 같은 폭풍 성장을
이어가지 못한다면...불어난 부채는 향후 눈덩이가 되어
해소 불가능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서입니다.
아탈리의 말대로 성장에 집중하고,
일론 머스크가 행한 효율화 과정을 일부 동반하여,
(예를 들어 미국도 과학 관련 예산을 너무 과하게 깎아 버렸는데,
이런 부분의 미숙함? 잘못 된 판단? 이런 것들이 아닌...)
성장을 최대한 이어가는 것에 집중하면서 장기간에 걸친 해소 과정을
계획했어야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도 견제해야 하고...
트 행정부는 핵심 도구를 관세로 정하며 진행 되는 전략의 수립 과정에
다수의 구멍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치명적인 수준으로 말입니다.
이에 금리 인하를 원하는 트럼프가 파월의 인하 결정을 못하게
본인이 스스로 막고 있는 것과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태.
과연 어떻게 진행 될 지 지켜볼 일입니다.
정말 어지간한 신흥국 못지 않은 ... 대한민국 보다도 더 높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당장 올해는 이미 물 건너 갔고,
내년에 보게 될 2025년의 부채 비율은 ... 현재 미국 지표 상황을 보면,
130%도 넘어 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
그렇게 한 두 해 더 가서,
140%대가 된다면...
이걸 줄여 나가기 위한 성장은 더 크게 해야 하는데,
미국이 그런 성장이 가능할 것인가...
그 정도 되면, 연간 GDP성장율이 4%는 넘기고
매년 이 수준을 유지해야 가능하지 싶은데요.
올 한해의 성장이 아주 낮을 것으로 예상 되면서,
중요한 한 해를 이렇게 낭비 하는 것 아닌가...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아무리 미국이라도 나 홀로 고 성장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뭐... 다시 봐도 단기간의 답은 잘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