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월
시흥의 10년 공공임대 59.97형 예비순번 43위 당첨 후
(전용 면적 59.97형 + 공용 면적 27.13형 = 총 26.4평)
3월에 드디어 입주 가능 통보 받고
보증금 잔금 처리 후 드디어 입주를 하였습니다.









전에 쓰셨던 분이 워낙 깨끗하게 쓰신것도 있고
LH에서 벽지랑 장판 다 새로 갈아주어서 완전 새집이었습니다.
(벽지 일부 마감 처리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청소도 딱히 업체 부르지않고 직접 하였습니다.









가구랑 살림살이 배치하니깐 이제 좀 집 느낌이네요!
안방인 침실1은 자는방으로 쓰고
작은방인 침실2는 게스트룸으로 활용하려고
슈퍼싱글 침대 한 대 더 놓았습니다.
서재겸 게임방으로 쓸 침실3는 아직
책상도 새로사고 컴퓨터도 새로 맞춰야해서
시간을 두고 채워야겠습니다.
후기는 대충 정리하보자면
- 2017년 11월 준공되고 2018년 3월까지 입주한 나름 준신축
- 극숲세권 (아주 마음에듬)
- 분양 전환되는 아파트지만 그전까진 임대이다보니 자재가 확실히 일반 민간 아파트 대비 아쉬운게 있음
- 월세가 정말 쌈 (보증금 1억 1천에 월 20만원 정도)
- 26.4평이라서 혼자 쓰기엔 엄청 넓음 결혼해서 둘이 살기도 좋고 자녀도 1명까지 커버 가능
- 주변 인프라는 아쉽지만 강남, 안양, 판교든 쉽게 인접 가능
- 올해 조기 분양 기준 분양가가 정말 정말 합리적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운좋게 당첨 되어서 30대 중반에 내집마련하고 독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조기 분양 후 입주해서
10년 만기되는 28년 3월에 분양전환 되는데
그 당시 가격이 만약 조기 분양과 비슷한 가격이면 부담없이 분양 받을 수 있을듯합니다.
인테리어는
분양 전환 후 할 생각입니당.
28년까지 남은 기간동안 돈 열심히 벌어야겠네용.
개인적으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되면 이런 정책이 다시 생기길 바랍니다.
10년 공공임대 정책이 노무현 정권때 나왔던 정책이고
장기 거주하면서 10년뒤 분양 받는 서민 주거사다리였는데
사이드이펙트라면 이게 분양가가 분양 전환당시
감정평가 + 주변시세 70~90%이다보니
폭등 시 분양가가 엄청 비싸지는 부작용이 있는데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아예 분양가를 확정받고 입주해서
(분양가는 공공분양보다 싼 흔히 반값 아파트 가격)
10년 살면서 거주 후 만기때 분양 받거나
10년 동안 분납임대 형식으로 내는
2가지 옵션으로 하고
해당 아파트 거주일 경우 디딤돌 이상 저금리 대출 가능하게하면
딱일듯합니다.
적고보니 이거 송영길 대표께서 하려고 했던
누구나집과 거의 동일하네요....?
십서결 정권되면서 백지화되버렸지만...
다시 이런 정책이 부활하길 바랍니다.
문제는 저런게 주변에 들어온다고 하면
유주택자들이 집값 떨어진다고 난리치면서 반대하는게 문제네요..
창문열면 바로 산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당!
크기도 혼자 살기엔 크고
나중에 결혼이나 자녀 계획하기에도 좋은거 같네요!
주변 인프라는 당장은 아쉬워도 좀 있으면 더 들어오지 않을까요?ㅎ
근데, 에어프라이기는 저 위치에 놓고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던가요?
에어프라이기는 일단 해당 위치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에어프라이기가 주변에 열을 뿜는다고 상하좌우가 모두 뚫려있어야 된다고 알고 있어서 그런 위치만 찾고 있었는데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군요.
다시봐도 평면도가 정말 좋네요. 실제 거실이 넓게 나와서 정말 쾌적할 것 같아요.
10년뒤에 안락하게 내집으로 전환되는 글까지 보길 기대합니다.
제가 입주한곳 평형의 거실은 정말 넓어서 좋더군요!
거기의외로 살기 좋습니다 교통도 좋구요
강남 접근이 좋나요? 제친구 잠실로 출퇴근 힘들어서
의무 기간 끝나고 포천으로 이사 갔습니다
포천은 잠실까지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는데
시흥은 출퇴근할때 사람도 너무 많고 환승이 많아서 ㅜㅜ 우울증 왔거든요
대중교통은
신안산선 들어오면 더 나아질거 같네요~
지방의 10년 공임의 경우 74/84도 월세가 수도권 대비 저렴하고 분양 시 감정평가+주변시세 70%라서
나름 장점이 있는거 같더군요!
다만 갠적으로는 30평은 되어야 수요가 더 많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그로인한 집값 안정화 효과도 커질거고요.
아파트관리비는 어느정도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10년 공공임대라니 부럽습니다.
한가지 확인 해 보시라 댓글 남깁니다.
다른 세대는 조기분양 받으신걸로 쓰셨는데, 기존 거주자는 조기분양 신청을 하지 않으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10년이 채워져 분양 받으시게 된다면 주변시세에 70-90%는 적용이 안 됩니다. 조기분양시는 단지 시세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렇고 조기분양 후 잔여세대는 시세가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감정가 그대로 분양가가 책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 대비 또 법이 바뀌었을수도 있지만요.
2009년 입주시 2.3억
2019년 분양전환시 4억
정도 였었네요.
대신 기존 거주중인 입주자에게 0순위로 분양 받을지 우선권은 주더군요.
좋은 집 입주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공가세대로 입주한분들한테는 아쉽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그 매입가는 다시 안옵니다. (매매의향 있으시면 무조건 조기분양때 매입필수, 간혹 입대위에서 난리치면 추가조기분양하는경우 있습니다)
저도 임대거주하다 잘모르고 청약할까 조기분양 할까 간보다 결국 24년 여름 10년차때 분양전환 하지 않고 다른 아파트 매매했습니다.
5년차 조기분양때 1.9억 10년 만기때 3.2억 으로 주변 비슷한 연식의 아파트는 3.5~4.2억 사이었습니다.
분양가 차이의 이유는 조기분양때는 사례가 없어 시공시점 단가로 했던가 그렇습니다. 만기되면 주변시세 90%로 합니다. (꼭 이정도는 아닌데 비율상 그렇습니다. 감정평가회사에서 사회,경제적인 상황도 고려합니다.)
조기분양때랑 비교하면 너무 차이나죠.
저도 조기분양 포기할때 청약해서 당첨되거나 10년차때 분양할때 대충 이정도이겠지란 안일한 생각에 포기했습니다.
10년 만기 분양가는 만기 4개월전쯤 나옵니다.
많이 당황스러운데 미리 준비하셔서 혼란 없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거주하던 인근단지가 비슷한 상황으로 뉴스에 나왔습니다.
https://www.paju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56
저도 영구임대에서 10년 살다가 작년에 신축 생초로 입주했는데 59a 타입 구조 잘 빠졌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지금처럼 기존의 아파트에 입주하는 것이 아니라..첫 분양 받는다고 생각하면,
주변이 너무 휑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택지개발하는 지역에서 마중물 역할하라고 처음 지어지는 것이 공공임대 주택인 경우가 많아서..
그 시기만 잘 견디시면 괜찮을텐데,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애는 많이 낳으라고 하면서 애 1명만 커버 가능한 좁은 집만 공공임대 가 많아요. ㅜㅜ
축하드립니다.
가온수풀 살고있어요~ ㅎㅎ
알아 보실게 해당 단지는 이게 이미 조기분양을 받은 이후 만기 분양이면 조기분양 시의 감정가가 아니라 그분들이 매매한 실거래가가 감정가가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LH가 아니라 리츠가 붙은 경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국민공공민간임대들어가기 카페 등에서 해당 글을 검색해서 정보를 더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탁기는 안방 발코니에 두는건가요?
저도 24평 분양받아 10년 넘게 살았지만,
자녀2명 성인이후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하나씩 꾸미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 26.4평이라서 혼자 쓰기엔 엄청 넓음 결혼해서 둘이 살기도 좋고 자녀도 1명까지 커버 가능
ㅡㅡㅡ
최고네요
이런 제도가 많아져야 결혼도 많아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