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싱을 배우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2-3번..
(하지만 한 일주일 넘게 안갈때도 있곤 하죠. )
좀 내향인이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갈때 마다 코치랑 진도 체크해서 미트할 타이밍
맞춰야 하고 해서 그냥 헬스 할려고 하다가
복싱이 재미 있어서 배우고 있는데..
헬스 보다 좋은 점이 딱 하나 이거 있는것 같아요.
가면 줄넘기 포함 복싱 30-40분 하고
구석에 있는 조그맣게 허접하게 있는
낡은 헬스 기구에서 근육 운동 한 20분 정도 하고 하는데..
헬스장 가면
진짜 헬스 기구에 앉아서 폰 보고 있는 사람 너무 많고
한 기구에서 30분 이상 차지 하는 분들도 있고 하는데
여긴 그런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거.
복싱 운동 자체가 하면서 폰을 보면서 할수 없는 운동이기도 하고
운동 기구에 앉아서 폰 보고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하네요.
복싱이란 운동의 특성일수도 있겠찌만 말입니다.
아 그런데 오늘 갔어야 했는데
밍기적 데다가
배고파서 치즈 오븐 스파게티 먹고
안갔네요.
내일 가야지 말입니다. ㅎ
투기종목 배운 사람하고 시비붙으면 안된다고 하는 이유가 체력, 기술같은 측면도 물론 있겠지만 가장 무서운 부분이 스파링 경험이라고 보거든요.
거리조절하면서 움직이는 사람 상대로 맞기도 하고 패보기도 하면서 쌓이는 경험치가...
내 루틴을 빨리 돌아야 하는데 정체되면 짜증나쥬.ㅋ
이글 보고 다시 복싱짐으로 고고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