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초창기때문에 계속 사용해왔는데
그동안은 불량이거나, 스펙에 안맞거나 하면
모조리 전액 환불처리받고, 물건은 회수 안했거든요?
보통 몇천원~1,2만원정도의 제품이라서
그랬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그랬습니다.
근데 최근에 12불짜리 제품을 하나 시켰는데
오다가 눌렸는지 가운데 축이 댕강 부러져서 왔습니다. 너무나 명확한 파손이고, 수리가 의미없는 파손이에요.
그래서 포장 뜯다가 바로 사진찍고 환불신청을 하러 들어갔는데
환불 신청하는 프로세스가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엔 환반반품 사유랑 증거 넣으면, 얼마 환불해줄까?물어보고 끝이었는데
이제는 환불반품 사유랑 증거 넣고, 바로 반품 프로세스로 들어갑니다. 엥? 바뀌었나 하고 끝까지 해보니
진짜로 반품 방법이랑 다 안내해주고, 다음날 반품해갈 택배사에서 연락이 오고 진짜 회수해가더라구요.
12불밖에 안되고, 완전한 파손이고, 재활용도 불가능한걸 굳이 왜? 라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말이죠.
환불은 택배사가 가져간 다음날인가 바로 해줬어요.
뭐 셀러가 설정하에 따라 달라지는건지, 아니면 알리 전체가 바뀐껀지, 아니면 물류방법에 따라서 달라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반품포장하고, 택배사랑 연락하고 하는게 귀찮아지긴 했습니다.
예전처럼 알아서 폐기해라는 없어진지 좀 오래됐습니다
아 간만에 반품을 해서 몰랐어요.
솔직히 스펙구라랑 과대광고가 워낙 많아서,
맘만 먹으면 공짜로 환불 남발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제 그런걸 막으려고 하나보군요.
근데 뭐 딱히 반품이 편한건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시켜보고 맘에 안들면 반품반품하는 스타일의 사람들에게는 좋을텐데,
저는 불량이거나 그런것만 환불하는거라서, 오히려 반품포장하고 택배사에게 물건 전달하는 귀찮음이 생기네요.
본토 발송은 그냥 회수없이 환불이고..
먼가 내부 분류가 있나봐용..
받을때도 국내 창고 해당아이템들은 여러개가 한봉지로 한번에 묶음배송되고..
중국본토 아이템은 건 별로 개별 발송하더라구여.. 이런게 이상확인되면 그냥 반품없이 환불 해주더라구여..
어 근데 이번 반품건은 트래킹 해보면 현지 공항에 날라오던데요? 통관도 하고..
그런거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좀 번거롭겠지만 회수해가는 시스템이 필요해보이긴 했습니다
스펙구라 과대광고가 너무 많아서,
진짜 작정하고 구라증명해서 환불받으면
장난 아닐거 같긴 했습니다.
모니터 샀다가 150불 이상이라서 관부가세까지 내고 받았는데, 문제가 있어서 반품했습니다.
국내 주소로 회수해 가고 환불이 되었는데, 문제는 국내 주소로 갔기 때문에 해외 반출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가 없어서 관부가세 환급을 결국 못 받았습니다.
국내 주소로 반품 시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당한 이유로 반품했더라도 판매자가 구매자를 블랙리스트로 지정해서 이후에는 그 셀러에게
구입을 못하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클레임 프로세스가 무조건 반품으로 밖에 안가더라구요.
쿠폰먹여서 산거라 반품하면 다시 그 가격에 못사서 어쩔 수 없이 취소하고 대체품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