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책임자인 중사는 산을 오르지 않았고,
하사는 운전병과 김일병을 버리고 먼저 올라갔으며,
무거운 장비를 도맡아야 했던 김일병이 추락한 후에야
찾아 나선 이들은 발견 후 심각한 중상임에도 119가 아닌
상급자에게 보고하느라 상당한 시간을 낭비합니다.
단 몇 분이면 이해의 범주 안이나 긴 시간을 보고 하느라 허비하며,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었고,
헬기 구조 과정 중 혼선 방지를 위해 우선 되었던 군 헬기에
장비 결함으로 상당한 시간을 추가로 지연시켰으며,
위의 영상에 나온 시간은 이미 어려운 상태였음에도
다리를 다쳤다고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은...
믿기가 어려운 순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아무런 소식도 들리지 않네요.
잊혀진 것인지...
처벌 받아야 할 인간들이 꽤 많아 보이는데,
제대로 처벌을 받고, 재발 방지 대책은 세워졌는지...
이후 소식을 알 수 없군요.
절벽 아래여서 위험하여 초동조처는 못 하더라도 바로 119 부르고 선조치 후보고 할 수 있는게 진짜 실전 군대가 되는 길일텐데요
영내에서 사고가 나도 보고하고 119 부르는거 때문에 아웅다웅하는 게 현실입니다 119앰뷸런스 오고갈때도 한시가 바쁜데 선탑간부 누가 갈지 짬때리고 있고 부대입구서 관등성명에 탑승인원 총원 몇 어쩌구 하고 있는게 군대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