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이해가 되는 게, 학교 당 조리사 두 명으로 돌린다는 뉴스도 얼마 전에 나왔고 예산이 엄청 적으니 그만큼 적은 인원과 싼 식재료(예: 마른 미역이 아닌 저렴한 생미역으로 조리 지시)로 굴리다 보니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이제는 각 거점마다 대형 FnB 업체랑 계약 맺어서 아예 공장식으로 대량 급식 조리하고 도시락 형태로 각 학교로 운송시키는 방식이 단가 면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한 공장에서 생산량이 많아질 수록 단가는 낮아질 거고, 수주량이 많으면 설비 투자도 가능할테니 자동화에 박차를 가해서 대부분의 조리를 자동화해서 인건비도 낮추는 거죠.
노동 강도에 맞춰서 급여 현실화 하고,
일부 반찬부터 FnB 에서 공급 받으면 좋겠네요. 조리 자동화 하기 쉬운 메뉴부터요.
지금 조건으로는 인력부족 해소 안될 것 같습니다.
또 과거처럼 늘 하던데로 노동자들 하청업체들 쥐어짜고 갈아가지고 할려고 하니 마찰이 생기죠.
그런데 대형업체에서 (도시락 형식으로) 조달을 하면 결국 질도 질이지만 변질,식중독,위생 같은 문제가 커지죠 제 시간에 배달,배식문제도 크고요
사회의 많은 영역이 그러하듯 돈을 떠나 조리사도 3D 영역이라 일 하려는 분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있고, 결국은 손이 덜 가는 음식류...지금처럼 밥,국,3찬이 아닌 짤로 많이 보던 외국 급식처럼 귀결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본문의 영상도 결국 손 많이 가는 식재료, 무겁고 큰 그릇 같은 이야기죠
나랏돈이 필요한 곳으로 가지 못하고 누군가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말이죠
최소 금액에 대한 기준을 최저임금처럼 잡아 두는게 순서인거 같습니다.0
모든 학생들에게 발생될 겁니다
배치인원이 줄면 노동강도는 자동으로 올라가죠
학생 복지를 위해서 잘먹이려면 한정된 예산으로 급식 노동자 쥐어 짜야 되고 급식 업체 수익
많이 가져가면 학생들 급식이 부실해 지는 제로섬이죠.
정부 예산 늘려서 급식업체 돈벌게 지원 해주면 이번에는 국민들 세금이 늘어나는거지 모두
만족 시킬 방법 없습니다. 국가부채도 계속 증가중이고 연금도 고갈될 예정이고 복지예산도
확중해야 되고 국민들 세부담이 계속 늘어날 상황인데 추가로 학생 급식 복지를 확대하면
지금 보다 국민들이 더 많은 복지 세금을 부담하지 않으면 지원해줄 여력도 점점 줄어듭니다.
학생들이 돈 추가로 내고 먹던가 그게 싫으면 질떨어지는 음식 감내하고 먹으라고
급식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이해 엇갈리는 상황이여서 누구편 들어주기 애매합니다.
여야 정치인들이 죽일듯이 싸우다가 국회의원 윌급 인상때 갑자기 여야 정치인들이 언제
싸웠냐는 듯이 손에 손잡고 화기애애 웃으면서 국회의원 월급 인상 통과시키는거 봐서는
먼저 국회의원 연금이나 연봉 부터 깍아서 학생 급식 지원해 주라고 해야죠
배식과 잔반 처리도 학생이 직접 돌아가며 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고요. 손이 많이 가는 식재료는 이 역시 당번을 정해 아이들을 시키는 게 좋다고 봅니다.
중고등학생정도면 배식과 본인 식판 설거지 정도는 가능하겠으나(이정도만 해도 문제 많이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초등학생 그리고 취사지원(?)은 좀 멀리 나간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 아이들에게 설거지 시키라구요? 아니.. 자동화 기계로 해야지.. 뭐.. 학교 아이들이 설거지를 합니까..
식재료도 아이들에게 다듬으라고 .. -_-;;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칼로 아이들 문제생기면. 교장 잘릴걸요.
그럴 바에는 급식 폐지하고.. 우리때 처럼 그냥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라고 하는 게 차라리 낫죠. 이건 엄마들이 또 엄청나게 싫어하겠죠?
아니면 공무직 자체를 없애버리고 대형 사설 업체에 공장식으로 위탁하는 방식으로 가야죠.
저렇게 직접해서 사람갈아넣어서 가능
근데 위 영상은 좀 지켜봐야겠네요
음..
예산은 안주고 실적을 강요하니 이렇게 됩니다.
조리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조리원의 노동사정은 법적으로 향상되는데
이로인한 비용증가는 고려하지 않아서 생긴문제죠
기존에 비해서 안전이 강화되면 당연히 일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일하는 사람도 많아져야 합니다.
기존에 비해서 조리원의 근로복지가 향상되면 당연히 사람이 많이 필요합니다.
근데 조리원들을 고용할 예산은 주지 않죠.
돈도 부족
쓸데 없이 교육예산 퍼줘서 학교 리모델링 공사 + 정보화기자재 사지말고 저런데다 돈 썼으면 합니다
결국 도시락 업체들만 좋아지겠죠
아이들 불만은 더 많을꺼예요 지금은 바로바로한 밥과 국 반찬으로 아이들 만족도가 높습니다.
높은만큼 조리사의 노동강도가 높지요
이건..적절한 보수와 노동강도를 낮춰줄 장비도입이 먼저되어야합니다.
누구나 보수보다 과한 일을 주면 떠납니다...그 일자리가 좋다면 떠나도 누군가가 오겠죠 그런데 오는 사람이 없다는건
노동강도와 보수의 균형이 안맞다는거니깐요
조리원 모집 공고 내도 지원자가 있지도 않아요
백반집하시는 나이드신 분들 사라지면 백반집 아예 소멸되는 거랑 똑같아요
로봇이 가장 먼저 진입할 업종 같아요
드러우면 때려치세요
사람 더 뽑는다고 밥솥 엎지 마시구요
일단 조리원 일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일찍 출근하고 무겁고 위험하고...
근데 근로시간이 짧기 때문에 금액이 적고 거기다 방학때는 쉬어야 하니 이게 문제죠.
직접 조리하는 중식에 대한 만족도가 훨 높습니다.
이건 당연하죠
점심이 더 돈이 많이 들어갔거든요
(실제로 점심 5000원 저녁 5000원 이라고 하면
점심은 5000원만 부담하시지만 정부에서 그걸 조리하는 조리장의 유지비용과
조리원의 노무비를 무담하고 있는겁니다.)
단가가 낮든 노동 강도가 어떻든간에 그건 학교나 납품회사측과 얘기할 내용이고 크게봐도 사회적 호소등으로 현실화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엄한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안타까운일입니다만
모든 파업이 그렇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파업을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이들이 대중교통 이용하겠죠?
동일한 논리는 거의 모든 파업에 적용가능하며 모든 파업에 대해서 반대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센트럴 키친 한 곳에 생긴 식중독이 클러스터 전체에 퍼지는 문제 때문에 사라졌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다시 부활시킬 수밖에 없겠네요
의외로 아이들 식단에 들어가는 재료가 괜찮은 것이 들어갑니다. 유기농이고, 국산이고 다 그렇던데요. 조리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인지라 맛이야 없을 수도 있지만.
근데, 회사 구내식당이나 이런 뉴스 보면 좀 이상하긴합니다.
지금까지 굴러왔던 게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예산과 인력을 현실화해야하는데...
교육재정은 학생수 감소로 남아돌아서 지방에선 이거 쓸 사업 만드느라 힘들다고 하던데... 뭔가 잘못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차리리 용역이었으면
용역설계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데
지금처럼 정규직인경우 인력채용이 메우어렵죠
그리고 외부업체를 사용시 관련 법령상 대기업이 아닌 중견업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구요. 경험상 중견 외부업체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물질도 자주 나오고 음식의 양도 들쑥날쑥해서 상당히 별로 였습니다.
매년 급식종사사 분들이 파업하는 부분에서 의미를 찾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교육청에 예산이 없는 것도 아니구요.
일정 예산은 사용도 못해서 연말에 급하게 사업 열어서 쓰라고 난리인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관련업계도 살고요. 결국 정치의 영역입니다.
새정부가 잘하리라 봅니다.
가볼까 해서 알아본적 있는데
힘들어요..
최저임금에 그나마도 방학때는 일 안하니 돈도 안주구요..
와이프가 워크넷 화면 보여주길래 봤는데
사람 많이 구하더라구요
음식 쓰레기 부터 줄여야 됨 엄청나게 나옴... 돈으로 환산하면...
할 수만 있다면 급식비 주고 집에서 도시락 싸오라고 하면 제일 좋겠네
최저시급 급식실 현실화가 필요함
기업 의존도는 높아지고, 결정권자의 결정에 의존해야 하고, 명확히 평가가 될거라는 보장은 더 없어지지요.
애초에 적은 예산이 문제되는거 아님니까? 문제점을 해결해야지 회피하면 다른문제가 또 발생합니다.
의료도 중하위 소득자에 맞춰진것, 소수보다 다수가 누르게 되어 있어서, 내가 여유가 된다고 좋은 약을 받고 싶다고 받을수 없고, 급식도 마찬가지라고 알고 있어요.
아웃소싱해서 단가내리고 품질 올리는 곳은 못봤습니다.
품질이 떨어지던지.
같은 품질이면 가격이 오르던지.
현재 인건비가 현실에 맞지 않다는 뜻입니다.
가장 멍청한 말이 단가 낮추자고 아웃소싱하자는 얘기입니다.
급식은 그나마 한국 학교의 거의 유일한 장점인데
뭔놈의 또 부자들 논리에 썩어나가겠군요.
진짜 한국이 너무 싫습니다.
이나라에서 세금내는거 너무 싫어요.
특히 영양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