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통째로 구워 대가리, 지느러미, 뼈, 내장 등을 알아서 발라 먹는 방식이 서양엔 흔치 않을 듯요. 저희 집도 장모님이 하사 하시는 생선반찬 외엔 손질된 노르웨이 고등어만 사다 먹습니다. 먹을 때도 그렇지만 생선 먹고 남은 부산물 치우는 것도 되게 귀찮더라고요. 손질 고등어는 남기는 게 없어서 굿~
다카쓰
IP 124.♡.58.208
04-10
2025-04-10 20:07:51
·
일본을 제외하면 바닷생선의 비릿한 맛 자체에 대한 내성이 너무 약합니다. 중국조차도 민물생선의 흙비린맛은 좋아하지만 바닷생선 비린맛을 싫어해요. 가시는 둘째치고 한국인 최애생선인 고등어, 삼치, 갈치, 꽁치가 싫은겁니다.
OLIVER
IP 172.♡.52.225
04-11
2025-04-11 10:32:05
·
@다카쓰님 육고기의 경우에는 반대 상황인게 재미있네요ㅎㅎ 파브리를 비롯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쉐프들이 서양에서는 육고기의 향이 크게 문제가 안된다던데, 한국사람들은 고기의 '잡내'에 대해 굉장이 예민해한다는 발언을 자주 하거든요.
생선구이 다들 좋아하시는게 신기하네요…ㅎ 전 한국인이지만 절대 제돈주고 안사먹는 음식인데 꼭 가시 때문은 아닐겁니다 전 가시 누가 발라줘도 생선구이 싫어요
IP 58.♡.206.117
04-10
2025-04-10 23:15:37
·
냉면은 찬물에 고무줄 씹는 느낌이라고 싫어하는 사람 봤어요
밀가루로만든호빵맨
IP 223.♡.208.114
04-10
2025-04-10 23:44:48
·
젓가락질이 힘들어서가 아닐까요 고급기술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비빔밥은 숟가락만 있으면 되니 먹기 제일 편하죠
oceandrive
IP 211.♡.220.169
04-11
2025-04-11 08:18:07
·
비빔밥과 삼겹살은 좋아하는데 쌈밥을 싫어하는 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비빔밥의 야채와 삼겹살의 고기를 먹는 게 쌈밥인데 ㅋㅋㅋ 빵과 스테이크는 좋아하는데 햄버거 싫어하는 느낌
IP 202.♡.243.197
04-11
2025-04-11 08:21:24
·
의외로 족발 싫어하는 외국인들 많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은 족발 잘 못 먹습니다.
IP 112.♡.20.59
04-11
2025-04-11 08:39:13
·
우리가 먹는 생선은 대부분 냄새가 많이 나죠. 고등어, 갈치등.. 외국은 연어등을 살만 발라서 스테이크 등으로 주 요리 급이고, 우리는 반찬 급이죠. 보통 주방에서 이런 저런 요리들과 같이 요리해서 식탁에 적당히 식어서 나오는 외국과 달리 우리는 대부분 전문점 같은 식당들이라 이게 생선 구이 냄새라는걸 알 정도로 연기와 냄새가 좀 많이 나죠.. 살코기만 나오는 나라에서는 가시나 껍질에 생선 머리까지 같이 나오는 걸 보면 좀 놀랄거 같기도 합니다.
해질무렵
IP 122.♡.153.5
04-11
2025-04-11 08:55:00
·
저두 생선구이 싫어해요. 비릿내에 매우 민감하고, 발라먹는 것도 귀찮죠.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먹긴 먹지만 식당가서 돈 주고 사먹진 않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우라레지
IP 116.♡.50.145
04-11
2025-04-11 09:10:24
·
우리나라에서 먹는 생선이 크기가 좀 작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살만 한토막씩 먹는데 우리나라는 대가리에 가시까지 다 발라서 먹어야 하니... 거기에 젓가락으로 발라 먹으라고 하면 외국인들 당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아온너구리
IP 1.♡.247.18
04-11
2025-04-11 09:17:30
·
제 주변 북미대륙 사람들, 연어만 생선인줄 아는 애들 무지 많습니다.
지대현
IP 58.♡.63.236
04-11
2025-04-11 09:21:54
·
다행입니다. 싫어하니 가격이 오르지 않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아마 싫어하는 스타일은 순대 국밥, 돼지국밥 같은 스타일 일거 같네요.
저희 집도 장모님이 하사 하시는 생선반찬 외엔 손질된 노르웨이 고등어만 사다 먹습니다.
먹을 때도 그렇지만 생선 먹고 남은 부산물 치우는 것도 되게 귀찮더라고요.
손질 고등어는 남기는 게 없어서 굿~
쌈밥은 왜 싫어할까요~?
그것 보다는 이렇게 가쉽거리 이미지만 어디서 퍼와서 글 한줄 붙여서 하루 종일 올리고 있는 계정들이 대선 기간에 어떤 활약(?)을 하는지가 궁금하지요.
국수를 먹는건 뜨거운 국물이랑 같이 먹으려고 하는건데 왜그러냐고…
/Vollago
솔직히 한국음식 특색은 별로 없다고 보고요
나물이나 채소류 탕류 음식이 진정한 한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이 인기를 끄는 때가 진정한 푸드 한류 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김치로만 너무 각인되어 있는데 조금 더 알려지고 발전했음 좋겠는데, 손이 많이 가고 그래서 당장 우리나라서도 어려워질 것 같아 걱정이네요
이게 1인분이 아니고 다른 사람과 셰어해야 한다면 더 난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한정식집 같은데서 생선구이가 공동 반찬으로 나오면 타인과 나눠먹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러나저러나 (물에 안 빠진) 고기류가 세계 어딜가나 불패 음식이군요
전 한국인이지만 절대 제돈주고 안사먹는 음식인데
꼭 가시 때문은 아닐겁니다 전 가시 누가 발라줘도 생선구이 싫어요
특히 일본인들은 족발 잘 못 먹습니다.
외국은 연어등을 살만 발라서 스테이크 등으로 주 요리 급이고,
우리는 반찬 급이죠.
보통 주방에서 이런 저런 요리들과 같이 요리해서 식탁에 적당히 식어서 나오는 외국과 달리
우리는 대부분 전문점 같은 식당들이라 이게 생선 구이 냄새라는걸 알 정도로 연기와 냄새가 좀 많이 나죠..
살코기만 나오는 나라에서는 가시나 껍질에 생선 머리까지 같이 나오는 걸 보면 좀 놀랄거 같기도 합니다.
비릿내에 매우 민감하고, 발라먹는 것도 귀찮죠.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먹긴 먹지만
식당가서 돈 주고 사먹진 않아요.
연어만 생선인줄 아는 애들 무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