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토요일 주말 집에서 쉬고 있는데 누군가 공동현관 벨을 누릅니다.
카메라를 보니 배달기사인데 시킨적이 없으니 무시합니다.
한 시간쯤 지났을까 또 벨을 누릅니다.
또 배달기사입니다. 시킨적이 없으니 또 무시합니다.
일요일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월요일 출근하려는데 현관을 열자마자 음식물 상한 냄새가 납니다.
현관에 시킨적 없는 음식물이 배달되어 있습니다.
마음대로 치우면 또 버려도 먹었다고 할까봐 그냥 출근합니다.
출근 뒤 복도에서 냄새난다는 전화를 오후에 받습니다. 일하다가 짜증이 좀 났습니다.
배민 고객센터에 회수요청을 합니다.
배민은 회사 규정상 회수 요청을 하려면 영수증의 주문번호를 불러줘야 한다고 합니다.
출근하고 이제 몇 일은 집에 들어갈 일이 없는데 주문번호를 불러줘야만 회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냄새난다고 짜증내는 사람들한테 영수증 번호 불러달라고 부탁도 안되고 일하는데 전화는 수시로 울리고 짜증이 점점 불었습니다.
일하는데 전화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멈추질 않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집 주소를 불러주면 알아서 회수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배민 규정상 영수증의 '주문번호'를 불러주지 않으면 회수를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 번이나 전화해서 고객센터에 항의했지만 여전히 '주문번호'가 없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포기합니다. 항의전화는 일하는데 계속오고 이쯤되니 공동현관을 뚫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고간 배달원이
분명 다시 찾아왔음에도 물건을 찾아가지 않고 방치한게 화가 났습니다.
몇 푼 더 벌겠다고 바쁨을 핑계로 저한테 음식물 치우는걸 떠 넘긴게 화가나고
배민에서 본인들은 아무런 죄가 없다는듯이 주문번호 타령을 하는게 짜증이 났습니다.
경찰서에 혹시 배달원이나 가게에 처벌이 가능한지 물으니 출동하려면 일단 제가 집에 있어야 한답니다.
포기한 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자정이 넘은 시간 드디어 집 앞에 도착하니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바로 반겨주네요.
냄새나는 봉투의 붙은 영수증의 사진을 찍고 고객센터에 드디어 '주문번호'를 불러줍니다.
T21600000RU1
고객센터에서 주문번호 조회가 되지 않으니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슬슬 이성의 끈이 끊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서는 저 주문번호의 숫자 00000이 영어일 수 있기 때문에 조회가 안된다고 합니다.
경찰서에서 지속적인 벨튀 및 음식물 투기는 신상을 적어놔야 재범시에 처벌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경찰이 와 줄 수 있는지 이미 전화를 해놨는데 고객센터에서 주문번호 조회가 안되니 방법이 없다하여
다시 해결이 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든게 장난같고 화를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배민 본사에 던지고 오게 본사 주소를 알려 달라고 화를 내니 주문번호 조회를 다시 시도해보고 연락을 준답니다.
십여분만에 연락이 와서 하는 말이 드디어 저희 집 주소를 묻습니다. 회수를 해주겠다고요.
제가 처음 전화해서 요청한 것입니다. 이제 회수는 회수고 저는 처벌을 원합니다.
경찰쪽에서는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서 쓰레기를 버리고 간 배달원이나 가게를 알려줄 수 없다고 하여
범인이 누구인지 대면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니 이제 방법은 고소밖에 없다고 합니다.
지금 이 짜증과 시간낭비에 대한 처벌을 꼭 누군가 받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아침 고소를 하러 경찰서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쓰레기 냄새는 내일 출근하면서도 또 맞아야 하고 이 짜증과 피해, 시간은 보상없이 지나갈 것 같아서 화가나네요.
부디 앞으로 배민이 가는 길에 쓰레기 냄새 가득한 미래만 있기를 바라고 지역 공공앱이 떠서 자영업자들 수수료 뜯어먹는거
멸망하길 바랍니다.
1. 배달원이나 최초주문자 모두 일부러 오배송 할 일이 없습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손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배달원이나 최초 주문자 둘 중 하나의 '단순 실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수가 반복될 수는 있지만 그 누구도 님을 괴롭히기 위해 이 일이 벌어진게 아니에요. 그리고 같은 배달원이라는 보장도 없고요.
2. 초인종을 누른 것은 배달원 입장에서는 '신호'를 보낸 것입니다. 카메라로 배달원인지까지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킨적 없다'라는 그 단순한 말을 하지 않고 끊은 것은 '배달원의 신호'를 무시한거죠. 얼굴을 마주 하지 않았다고 상대방이 보낸 신호를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다지 예의있는 태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왕 인터폰 카메라 확인한 김에 '주문한 적 없다'는 간단한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인간사에서 배려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수준의 행동인 것 같은데.
3. 잘못한 일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시달렸습니다. 옆집사람이나 배민CS센터나 경찰은 아무런 잘못이 없죠. CS직원은 주문번호 확인이 안되는데 어떻게 수거를 하겠으며.... 고의로 음식쓰레기를 투척한 것이 아닌, '오배송'이고 배송 당시에는 정상적인 음식이었기 때문에 고의조차 없는 행동입니다. 형사건이 될 수 없는 일인데 경찰도 시달렸네요.
4. 의무없는 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안했다고 하면서 그 이후에 펼쳐진 모든 불편한 상황, 그것도 자초한 것을 남탓만 하는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2. 배려를 한적이 없는데 뭔 인간사 민망함까지 이야기 하시나요. 본인은 모든 스팸메일에 답변을 하시나요? 인간사에 민망하지 않은 배려를 위해서요?
3. 저 때문에 시달린게 아닙니다. 냄새난다고 치우라는 사람이 그 냄새나는 물건에서 영수증을 찾아서번호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응해줄까요?
4. 계속 피해보면서 자비로 시간과 돈을 써가며 오배송된 음식물을 제가 처리했어야 하는군요. 본인이 그러고 있는 행위가 하나라도 있는지 묻고 싶네요.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지만 의무가 아닌 일을 지키고 있는게 있으신가요? 남에게 안좋아보인다고 충고하려면 본인이 뭔가를 하고 있어야 맞지 않나 싶네요.
2. 배달원이 누른 초인종을 '스팸'이라고 이야기하는 그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수화기에 '잘못배달됐다'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네요
3. 님때문에 시달린거에요. 일을 크게 만들어서요.
4. 님 돈을 쓰라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수화기에 대고 한 마디 잘 하라는 의미에요. 일을 크게 키운건 님이고요. 저는 적어도 잘못배송한 사람에게 친절히 '여기 아니다'라고 할만한 정서적 여유는 갖고 사는 사람이니까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2. 비아냥은 쉬운일이죠. 인간사 배려라기에 민망할정도로요.
3. 피해자가 일을 크게 만들었군요. 가해자 신상을 알아내려는게 아주 주변서람들한테 피해도 주구요. 뭔 도가니 교장선생님 같네요.
4.본인은 행하고 있는게 없으면서 남에게는 피해를 참으라고만 하는군요. 피해를 주고 이해를 바라는 쪽이신가 봅니다.
다른 사람이 부르면 무시하지말고 대답해서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 건물 환경에 따라 gps 신호도 제대로 수신이 안돼 수십미터 오류를 보일 수도 있고, 특정 지역 전담 배달원이 있는 것도 아닐거라 건물들이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주민분들이 배달원들에게 조금씩 도움을 준다면 배달사고도 아마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요?
제가 그렇게 이사온 분께 집들이 피자선물 드렸거등요..
간혹 제가 시킨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이 잘못 배달 오면 나보고 자체 처리하라고 하는데,
누구에게는 공짜 음식일 수도 있으나 저에겐 그냥 음식 쓰레기거든요.
이번 경우도 대응이 좀 답답하긴 하네요.
근데요. 처음에 배달 왔을 때 대응 하셨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텐데요.
자초하신 점도 조금 있는 것 같네요...
아마 한시간 뒤에 다시 벨 울린 것은 음식 회수하러 온 것 같네요.
문을 안 열어주고 대응도 안 하셨으니 그냥 돌아간 것 같구요...
그리고 어차피 삭제할 글에 댓글도 아깝군요.
몇 일 X
입니다
아질게는 삭제 못 하니 . 으로 수정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인터폰 했을때 안시켰다고만 했으면 고객센터 배달 시가 주문자 글쓴이 전부 편해 지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해가…
" 이렇게 참신한 방법으로 세상을 향해 시비를 걸기도 하는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달원이 두번이나 찾아와서 벨을 울렸을때 10초만, 아니 딱 3초만 시간내서 " 여기서 시킨것이 아닙니다" 라고 답했다면요. 딱 3초만요.
아니면 어차피 벌어진 일이니 3초를 후하게 더 써서 "오늘은 내가 똥밟은 날이구나" 하고 한숨 길게 한번 내쉬고 음식물 봉투에 담아 버리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과 같은 반응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본인은 내가 시킨적도 없는데 왜? 하셨겠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그냥 처음에 시킨적 없습니다 한마디였으면 본인 성격상 잠깐 기분나쁘고 끝났을 일이죠
/Vollago
자꾸 범인 범인 하는데 여기에서 누가 범인인가요?
배달원은 요청대로 문 앞에 두고 간 것 뿐이고 배민측은 회사 매뉴얼대로 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남은 내 필요에 무조건 응해야한다'라고 적으신건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작 피해는 옆집 사람이 받았군요.
본인 똥고집으로 일주일 내내 쓰레기 냄새로 괴로운 그 분들은 무슨 죄랍니까?
연쇄반응 없도록 초기에 대응해야 하는데..
저희 어머니댁에는 벌써 두번째 처음엔 칼국수, 다음엔 짜장면을 두고 갔습니다.
문제는 주문자가 벨 누르고 두고 가세요로 요청을 했는지 벨을 듣고 나가 보면 이미 기사는 없다는 하고요
근처에 사시면 주문자를 찾아서 알려 주려고 주말에 제가 가서 확인을 해봤는데 이런 케이스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영수증에 배달 주소도 적혀 있지 않더군요
어머니 혼자 사시고 눈도 침침하셔서 작은 글씨의 영수증 확인도 어려우시고 수술후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아 허리도 좋지 않으신데 그걸 매번 치우시기도 번거롭고..
폰도 잘 다루지 못하셔서 영수증 사진 찍어 제게 보내 주지도 못하셔서 안타깝네요
참 난감한 상황인데 다음에 또 그러면 나중에라도 본문 쓰신 님처럼 배달앱 업체에 전화라도 해봐야겠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회수하러 왔을 때 없으면, 점유물이탈죄 성립입니다.
배달 거지 (배달 시킨후 먹고선 배달 안왔다고 취소하는 부류) 뉴스 몇 번 났습니다.
날이 추워 다행스럽게 썩은 냄새가 나지는 않았는데 여름에 또 저러면 난감하겠네요
오배달인 경우.
1. 주문자가 클레임 넣고 재배송 or 취소 중 선택을 합니다.
2. 재배송인 경우 배달원이 와서 음식 회수해서 정정배달 하겠지만
3. 취소인 경우 배달원이 음식값 물어내고 자체폐기 합니다. (보통 배달원은 돈 물어 냈으니, 음식은 가져가서 자기가 먹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벨을 누르는 경우는 요청사항에 “벨 누르지 마세요” 기재되있는 경우 빼고는 누르는데요.
보통은 죄다 벨 누르고 문앞에 음식 그냥 두고 갑니다. 다른 배달 빨리 하러 가야되서요. (특히 타고온 엘베 타고 가야되서) 그래서 요청사항에 “직접 받을께요” 라고 적혀있지 않는 경우 그냥 갑니다.
지금 이상황은 배달원이 음식값도 얼마 안되고, 다른 배달 수행한답시고 자체폐기도 안한 것으로 보아. 배달원이 좀 문제네요..
그리고 배민은 주문번호 확인했으면, 다른기사에게 회수콜 넣어줍니다 보통은..
콜센터에서 주문번호 0000 에 다른 번호가 있을 수 있다고 확인안된다고요? 개소립니다. 배달원 죄다 저 끝 4자리 주문번호와 자기 콜 번호 확인하고 가져갑니다.
제 결론은 글 작성자분 보다는 배달측 문제가 있습니다.
배민 쿠팡한테 밀려 곧 Exit 할것 같네요.. 배달원 사이에서 조리대기 부터해서 동선, 고객 클래임 대응까지 쿠팡한테 밀린지 1년 넘었어요.
누군가의 실수나 오류가 있는 것이니 빨리 내 것이 아니라고 바로 잡아야죠. 그게 더불어 사는 상식적인 사회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유연하게 살면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고소할 내용이 아닙니다.
항상 민원인 모드... 그래서 제가 피해 본건 어떻게 할거에요.. 해결하세요..
님이 하도 억지를 부리니 (형사사건이 된다면) 고소해서 사건처리하는 과정에서나 경찰이 개입할 수 있다는 원론적인 말 정도를 듣고 또 곡해해서 얘기하는것 같네요
본인 일은 처음부터 본인이 해결하는게 쉽습니다.
질질질 끌다 여기저기 트집잡고 억지 주장해도 해결안됩니다.
본인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응징했다손 치더라도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게 까지 하지 않는건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는걸 쉽게 예상가능하기 때문이죠.
고소 이후의 과정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ㅜㅜ
이럴일이 아닌것같은데
어디가서 좀 푸세요~
상담도 좋습니다
음식배달
공유킥보드
공유자전거등등으로 사회적비용이 증가하고 있죠
소비자가
문제일까요? 업체가 문제일까요?
(벨소리 듣고 바로 튀어나가도 배달기사 얼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여러번 반복되는 문제가 아니라 한번 발생한 일이라면 좀 귀찮으시더라도 배민에 음식 폐기 관련 확인 전화하시고 직접 버리시는 것이 더 쉽게 처리될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번 발생하는 일이라면 끝장을 봐야겠죠)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별 일 아닐껍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배송시 배달비도 못받고 음식값도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얀손님이 말한 사정은 믿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범인이란 표현 아무데나 붙이지 마시죠.
오배달 했다고 배송기사가 범죄자 되는거 아닙니다.
벨 누르시면 문 열고 들리는지 모르겠지만 [ 고맙습니다 ] 라고 한마디 합니다.
복도식 아파트 현관인데 엘베랑 한 10미터 되나? 빨리 내려가시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 인사를 못 받으실 때도 있습니다만.
지난 번에는 벨이 눌러지길래 뭔가 했는데 배달 족발이 문 앞에 있더라구요.
내가 족발을 시켰나?? 바로 엘베를 향해서 [ 저기요.. 이거 잘 못 온거 같은데요.. ] 라고 하니 마침 엘베 기다리시던 배달 기사분이 들으셨더군요.
알고 보니 같은 호수 옆동 배달이더라구요.
그것도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거기다 배려가 없는 것 같다는 둥 따위의 아무짝에도 도움 안되는 뇌피셜급 썰에 그런 많은 공감이 붙어 있다는 게 더 놀랍고요. 정작 문제는 배달이 실수였으니 회수해 가라고 해도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열흘넘게 아무런 액션이 없는 배민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주문한 사람은 실수였을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쓴 내용에 대한 아무런 비판이 없다는 게 더 신기합니다. 그렇다면 왜 글쓴이의 행동은 실수가 아닐까요? 그리고 왜 이 분이 이걸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처리해야 하는 걸까요?
T216이 아니고 T21G같네요.
근데 처음엔 매장에 전화하니
니가 쓰레기통에 넣으면 된다
니가 치우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짜증나던데요
처리과정에 대해서 화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되구요.
그에 대해서 진정한 사과를 받으셔야 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다만, 두번째 벨이 울렸을 때 한번만 답변을 해주셨다면 겪으셨던
불편함이 덜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요.
본인 생각이 정답은 아닙니다.
뭔가 갑갑해집니다.
글쓴분께... 분명 님은 모두 내 생각에 동의하겠지? 하고 올리신거 같은데... 온라인에 이런 글을 쓰시려면 반대 의견 달릴 것 계산하고 꼼꼼히 작성해서 올리셔야 합니다. 사건 발단 부분에서 이미 스스로 비난 받게 작성하셨는데 댓글로 이전 상황 설명해봤자 변명으로만 보이죠
그런데 이해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수고하세요.
문제는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서 제3자까지 피해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죠.
옆집은 무슨 죄입니까? 님 옆에 살고 있는 죄?
배달원을 말조차 섞기 싫은 하층민으로 보신 듯
입장을 바꿔서 내가 그 배달원이었으면 어떻게 했어야 하나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중국 현재 현황 유튭보면 중국인들은 음식배달하는 사람을 아주 사람으로도 안 보더라구요.
그런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goodgag.net/316640
배민의 저런 태도는 문제기도 합니다. 두둔할 생각을 없습니다.
근데 저렇게 방치해준 음식물을 놔둔다면 이웃주민들에게도 피해를 갈거고
두어번~ 클레임 걸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더라면 저 같으면 일단 제가 치우겠습니다.
치우는게 크게 힘든것도 아니고....
어제 본 신병 시즌2 드라마에서 꽉막힌 중대장에게 행보관이 조금만 내려 놓으면 마음이 편할거라는 비슷한 늬앙스의 극중 대사가 나왔는데 결국 중대장은 조금 내려 놓았고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시즌2는 마감되었습니다.
그 중대장은 연대장의 명령으로 전출...
조금만 내려 놓고 사신다면 한결 마음은 편하실거에요.
본인이 무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오배송된 음식이 있을 수도 있고요.
여기까지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런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배민에 회수 요청을 하거나, 본인이 직접 폐기하거나 해야겠죠
글쓴이는 회수 요청을 선택하신 거고요.
그러면 당연히 배민은 "주문서"를 요구하겠죠.
자신들이 배송한 건지, 다른 업체가 배송한 건지 알아야
처리를 해줄 수 있을 테니까요.
배민 측에서 자사 배송이 맞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를 못 해주겠다고 했다면, 글을 쓰시는 건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무조건 해달라는 식으로 말씀하고 계신 거잖아요.
택배도 마찬가지입니다.
택배사에 문의하면 제일 먼저 뭘 물어볼까요?
운송장 번호 있냐고 묻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자기들이 배송한 건지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거죠.
본인이 일처리할 때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다른 사람, 다른 부서에서 한 일을 본인에게 물어보면
본인이 안 한 일인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검토하고 문제 처리하고 답변까지 다 해주나요?
”제 글에 많은 댓글과 거기에 달린 좋아요 개수를 보니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안해주신 방법으로 한번 대응해봐야겠네요. 모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물 안 치운건 좀 그런데..
그거 빼면 욕먹을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여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주문번호 는 왜 빨리빨리 안 불러 줬을 까요 ?
선택적 부지런 함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