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찰청은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한 A간호사 집을 압수수색하고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A간호사는 여러 차례 SNS를 통해 입원한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는 글 등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진 속 영아의 보호자가 지난 1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함께 근무한 다른 간호사들도 비슷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이 부분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8178
sns에 이런걸 왜 올릴까요...
모든게 편해지고 쉬워지는 세상에서 약자를 돌보는 일 만큼 고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또 없어보입니다. 그걸 감당할수 있을만큼 소양이 갖춰진 분들께 적합한 대우와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면 이는 모두 담당자분들이 감당해야 할텐데,
그게 대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말씀에 일부만 공감이 됩니다. 약자를 돌보는 일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아무리 좋게 보더라도 이해나 공감이 어렵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몸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들이고,
막말을 한 사람들은 성인이고 사회생활도 해봤을 거고 교육도 받았을 것이고 원하는 부서를 스스로 지원했을 것이고 거기서 이일을 전담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저런 말을 한다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생명의 존엄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욕이 입에 붙은 사람들이 "ㅇㅈㄹ" 이런 표현을 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신생아에게 "낙상"이 얼마나 큰 충격일 수 있는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약자들을 돌보는 일은 그냥 힘든 일이에요. 사석에서 지인들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을 욕하고 떠들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SNS 조리돌림은 정말 아니죠....
“약자를 돌보는 일 만큼 고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또 없어보입니다” ???
이게 뭔 소린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약자를 구분하여 그를 돌보는게 왜 스트레스 받는 일로 치부 당해야하는지. 적합한 대우와 환경은 뭔 소린지.
위 케이스가 참작할 사유가 있다는 뉘앙스인데 “정신병”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위험인물이 신생아를 다루는데 이게 할 소린가요?
정도껏이 뭔지는 아시나요?
저걸 SNS 왜 올리죠??
저런 생각을 하는 것이 간호사라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지만,
저걸 SNS에 올릴 생각을 한다는게...
저런 물건 간호사로써 자격이 없습니다
미친..;;
'낙상 마렵다'와 '낙상 시켰다'는 천지차이 아니겠습니까?
실제 사고가 있었는지가 중요할 것같습니다.
---> 집단심리 무섭네요
한두명 아무렇지 않게 저런 표현을 공공연하게 하기 시작하니까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온 거겠죠ㅜ
제가 보기엔 그냥 인성 문제로 보입니다.
본인들의 직업이 얼마나 숭고한 일인지 깨닫지 못하는가 봅니다. 생명체, 인간은 그 자체로 존중받고 보호 받아야 하는데…
본인들도 인간으로써의 존중을 받지 못한 경험이 있었던 것인지, 정말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이후 예측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안하는거죠.
그러면서 본인은 위트 있고 센스 있는 사람이라고 자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