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 바로바로 질문하고 답변 받던 앤데
"사용하신 질문이 한국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이에 맞춰 정중하고 전문적인 톤으로 한국어로 답변드리겠습니다."나 비슷한 문장을 서두에 꼬박꼬박 붙여서 답 하고, 답변 도중에 한자나 일본어를 섞어서 말 하길래 지적하면
"난 곧 죽어도 일본어나 한자 쓴 일이 없다. 내 전문을 다시 확인해봐도 한자나 일본어가 쓰인 흔적은 전혀 없다. 사용자 너가 혼동한 것이다. 나는 전적으로 한국어와 한글로만 답 했다."라고 계속 우겨대네요...ㄷㄷ;;
자기가 낸 답을 다시 확인 해보라고 해도 그렇고.. 지가 쓴 전문을 다시 첨부해주고, 문제되는 부분을 따로 긁어 줬더니
"내가 쓴 글이 아닌데 너...?" 이런 뉘앙스에요...2찍 마인드가 왜 갑자기 이렇게 ㄷㄷ
오늘 좀 무섭네 그록이... 오늘은 제미나이나 챗지피티 써야할까봐요...ㄷㄷ;;
서버 프로그램에서 프롬프트 사용해보니까 워낙 민감하던데
뭔가 서버에서 프롬프트 차원의 작은 업데이트가 있지 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최근 GPT도 답변의 길이를 제한하려는 경향이 너무 심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큰 업데이트를 적용할때 혹은 신규 모델을 출시하기 직전에 눈에뛸정도로 멍청해지기때문에 AI커뮤니티에서는 이런때를 뭔가 메이저업데이트가 일어날 징후로 예상하더군요. 그록3 데뷔 이후로 챗지피티,제미니,클로드 모두 메이저업데이트를 했기때문에 그록도 뭔가 한 건 보여줘야 할 타이밍이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