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이제 고1 입학한 아이가 편의점에 놓여있던 지갑에서 돈을 꺼냈다고 합니다.
제발 아니길.. 노심초사했는데 경찰이 확인했다고 하니 인정하네요..
참담합니다.
나름 자존감 높던 사람인데... 우울감에 견디기가 힘듭니다.
정신바짝 차리게 혼났으면 싶으면서도 빨간줄이 그어지는 자식이라고 생각하니 측은하기도 하고 안타깝습니다.
조만간 경찰서에 방문해야 합니다.
그 전에 지갑주인에게 사과하고 변상하려고 했는데 경찰서 방문이후에 지갑주인에게 물어본 다음에 연락처를 줄수도 안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합의 상관없이 사과라도 시켜야 할텐데 이것마저 쉽지 않네요..
자식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아내나 저나 며칠새 많이 늙네요..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마음 풀어봅니다.
--
업무 잠깐 마치고 봤더니 감사한 글들이 너무나 많네요 ㅠㅠ
다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위로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답 주셨는데 일일이 답글 못드려 송구합니다.
글을 지울까도 잠깐 생각했는데 답글 주신 분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해서 곧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보듬겠습니다.
언젠가는 이렇게 잘 컸습니다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답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ㅠㅠ.
절도는 결과인데요.
아이에게 고정적, 명시적, 반복적으로 용돈을 주셨나요?
아이를 한번 꼬~오~옥..안아 주세요!
맥락에 맞지않는 뜬금없는 소리, 공감능력 떨어지는 말같쟎은 소리의 결과는 2찍이던데 제가 혹시 맞췄나요?
알바해서 자기 용돈버는 아이들도 수두룩합니다.
어린마음에 순간. 혹! 했을수도 있지...이 시절엔 잘못을 알고 반성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용돈을 줫냐니?ㅉㅉㅉ
'다시' 저지르는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 및 보상을 잘 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하신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페놀프탈레인님의 말뜻은, 크는 과정 중에 생기는 '실수'라는 뜻이죠.
여기서 절도는 '실수'를 뜻하지 '과정'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여기서 절도를 행위로서의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행간이 맞지 않죠.
?로 끝나는 성장과정이나 가족관계에 대한 질문이 떠오르지만 떠벌이지는 않으렵니다...
저도 자녀가 욕심으로 이럴까봐 항상 주지는 시켜주고 있어요
일단 믿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칙상 절도기야 하겠지만 길에 떨어진 돈줍는 느낌이었을거라.. 너무 실망하진 마시고 잘 가르치시면 전화위복이 될거에요
놓고간 사람도 잘못도 있어 보이구요. 법 전문가 이야기도 들어보시고 원인 분석과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돈이 필요했다면 왜 필요했는지.
그저 순간적으로 욕심이 난 것일 수도 있고.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잖아요.
혼은 그 다음에 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왜 그랬는지가 제일 중요하다는 해질무렵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힘 얻어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한거라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도둑들, 단지 안걸렸을뿐, 또는 경찰의
귀찮이즘때문에 방관되고 있지요
그리고 중고거래 사이트의 사기성 거래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
저두 어렸을적에 지갑 도둑도 맞아보고, 지갑을
줏어보기도 했지만요.
자녀분에게 조금 여유롭게 용돈을 주시면서
따스하게 안아주시기를~
본인은 얼마나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하겠습니까..,.
우리 어렸을때는 아버지의 폭력에 맞고
살았고, 참외 서리, 배 과수원 서리, 요런것도
하면서 살았었어요.
유전자에 심어져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서울대 출신인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
나라의 큰 강도짓을 하고도 구속취소되었자나요.
그런데 시내버스 기사가 몇백원
홈친걸로 기소되어 구속된 뉴스도 본거
같습니다. 사법 정의가 개판입니다.
마음에서 주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힘내서 다시 시작해야죠.. 감사합니다.
다음이 없게 잘 훈육해야지요 잘 헤쳐 나가실겁니다
조언 감사해요..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변호사 선임 하십시요
용돈이 부족한건지
절도가 어떤 범죄인지
죄를 지었을 때 인생의 불이익
앞으로 되고 싶은게 뭔지
결국 자기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 다는 것
많은 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같이 경찰서 가서 무릎이라도 꿇고
치뤄야 되는 댓가가 적지 않다는 걸 교육시켜야 반복이 안될거 같은데요
절도는 트라우마가 남아도 됩니다
저는 다섯살때 장롱에서 엄마돈 오십원 훔쳤다 혼난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남의 것 훔치진 않았지만, 부모님 지갑에 손 많이 댔습니다. 어렸을 때 멍 들때까지 맞았습니다.
남의 물건에 손대면 큰 일 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조언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자녀를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이 때 잘 키워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글을 길게 쓴 이유는 선생님께서도, 자녀분도 너무 실망하시진 않으셨으면 해서 입니다. 특별히 잘못 키우시지 않으셨고, 특별히 나쁜 사람인 것도 아니다고 생각해요. 그 나이 때 격정적으로 흐르는 난기류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던 때 어떤 선생님이 해준 말씀이 있는데 아이들을 술 취한 성인으로 생각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얘네들이 왜 이런 선택을 할까, 왜 한 치 앞을 못 볼까 고민하던 차에 그말을 듣고 이해가 넓어졌는데, 어른 기준으로 술에 취한 것처럼 감정적일 때, 유혹에 약할 때, 판단이 흐릴 때가 수춘기 아이들이라는 거죠. 그럴 때가 있고 그런 때인 거라고..
잘못을 했고 반성을 했다면 이제 용서와 이해의 차례라고 생각해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내가 모르는 아이의 행동에 당황스럽고 점주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서운하고 속상했어요.
최근에는 친구랑 영상통화로 12만원 전화요금 ㅠㅠ
어렵지만 잘키워서 좋은 사람 만들어보아요^^
측두엽의 충동을 재대로 조절하지 못해서 그런거죠
남자는 군대 갔다오면 철든다고 하잖아요
그게 군대 때문이 아니라
그 나이쯤 되면 전두엽 발달이 완성되는 시기라고 하드라구요
즉, 자라는 과정이니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부모님이 지금처럼 걱정해주시고 관심주면
잘 자랄 것 같아요
다들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우리 모두 실수하고 자랐다고 생각합니다. ( 전만 그런거 아니...죠 ? ^^;; )
우린 아이가 어른이 되기 전까지 지켜주는 존재잖아요~ 다들 이해할 겁니다.
어쨌건 아들도 님도 잘못을 인지 하고 계시니 이 실수를 아들과 "같이"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훌륭한 아드님이 되실 거예요~
아직 청소년이고 아이잖아요.
얼마든지 좋은 성인으로 성장할 기회가 있습니다.
오히려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한 좋은 기회일 수도 있구요.
상식이 무너지고..
지 앞길만 찾아 나라고 뭐거 없는 어른들이 한가득인 세상인데.. ㅠㅜ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요한건 실수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실수로부터 무엇을 배우느냐니까요 "
큰놈은 어릴때 친한 언니가 갖고 있던 전자사전이 컴퓨터처럼 보였는지, 닌텐도처럼 보였는지 너무 갖고싶어서 그냥 들고왔다가
엄마랑 함꼐 그집가서 롤케이크 드리고 사과드리고 왔습니다.
이런이런 마음으로 절도를 했고, 얼마나 큰 죄인지 알고 있고, 후회하고 있고,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
내가 물건을 훔쳐서 언니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을지... 하고 사과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둘째도 마트에서 구글 기프트카드를 훔쳐서 마트에 가서 사과하고 - 무서웠는지 울더라고요.
누구나 한번쯤은 있는 일이고, 대처를 잘하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대처를 잘 하십시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별도로 아이의 행위 이유에 대해서는 잘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부모님께서 잘못 행동하시면 상황이 악화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내맘같지않게 흘러가기도 할겁니다.
올바른 식견을 가진 정상적인 부모님처럼 보이는데
너무 낙담마시고, 내아이가 이럴 수도 있구나 여기세요.
어쨌든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부모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기도 벅차지만, 그걸 또 넘어서서 아이의 상태에 적절한 포용 또는 훈육을 시행해야할 의무까지 있으니까요.)
국딩때 자타공인 완벽한 범생이였던 제가 옆집 친구의 자전거 바람개비를 슬쩍한 일이 있었고, 동네 아이들의 수사로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가 있었죠. 자업자득. ㅎㅎ.
그 때 엄마한테 뒤지게 뚜드려 맞고 혼날 줄 알았는데, '우리 개는 안물어요' 정신으로 '우리 애는 안 훔쳐요'로 말도 안되는 쉴드를 쳐 주셨어요. 저를 따로 혼내시지도 않고... (지혜였던 것인지, 엄마 세계관에서 범생이 아들은 그럴리 없다는 신념 때문이셨는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범생이에 쫄보였던 저에게는 '쉴드 & 포용'이 크나큰 도움이 되었고, 이후로 더욱 바르게 바르게 자랄 수 있었네요.
어릴 때여서 이런 방식이 더 좋았을 겁니다.
자녀분의 상황에 무엇이 더 옳을 지는 누구도 정답을 알 순 없겠지만,
최대한 기대 효과 높은 방식을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자녀분의 인생의 큰 교훈의 교육 기회로 승화시키길 바랍니다.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이럴 때일 수록, 부모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아이를 올바르게 키워나가는 방법을 마련해야할 의무가 있진 않나하는 모진 말씀도 함께 드릴 수밖에 없네요.
모쪼록 시련 뒤에 더욱 단단해지는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정적으로 너무 크게 화내지 말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싹싹 사과하고 변상하고 그 집 매상 올려주고 마무리 한적이 있는데 그때 저도 많이 놀라고 걱정했었습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커가는 과정의 성장통이고 앞으로는 그런일 없을거라 위로 하셨는데 저도 정말 그랬습니다.
지금 29살 먹었지만 그 이후로는 아무일 없었고 엄청 바르게 컸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세요
아무래도 자녀에게 단호한 피드백을 해주긴 해야겠지요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작은 실수도 누구와 함께 이겨내는냐가 중요한 듯합니다.
많이 안아주시어요~
힘내세요!
아무쪼록 너무 나무라진 마시고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잘 타일러주세요.
윗분들이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하셨으니 저는 다른 부분을 첨언하자면
점유이탈물 횡령죄를 노리고 합의금을 목적으로하는 범죄도 있습니다.
종종 미성숙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좋은마음으로 지갑을 주워 우체통에 넣으면 되지만 요즘 우체통을 찾기조차 어려워 경찰서나 파출소를 가는 사이에 돈을 절취했다고 하면서 고소해서 합의금을 갈취하는 사건도 있었구요.
다른 회원님들도 자녀분들에게 습득물에 대한 처리방법을 주지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쳇지피티에 문의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1. **고1 학생인데, 전과가 남을 수 있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과(형사기록)가 남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자녀가 아직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이기 때문에 형사 절차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이 경우 경찰은 사건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하거나, **선도조건부 훈방** 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가능한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 ▷ **형사처벌이 아닌 '소년보호처분' 가능성**
- **초범**, **경미한 절도**, **반성의 태도**, **피해자와의 합의 노력** 등은
**‘소년보호처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큽니다.
- 보호처분은 **1호(감호위탁)**부터 10호(소년원 송치)까지 있으며,
**1~3호** 정도는 **전과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 경찰 단계에서 훈방될 수도 있고, 소년부에서 심리 후 **교육이수**나 **사회봉사명령**으로 끝날 수도 있어요.
---
### ▷ **전과기록 vs 범죄경력**
- **형사처벌이 확정된 경우에만 ‘전과’가 생깁니다.**
- **소년보호처분은 전과에 포함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신원조회나 취업, 진학에 **직접적인 불이익은 거의 없습니다.**
- 다만, **보안관찰이나 일부 국가기관 지원 등 특수한 경우에만 기록이 참고될 수는 있습니다.**
---
## 2. **이 상황에서 최선의 대응 방법은?**
### ✅ **1) 진심 어린 반성과 태도 정비**
- 자녀가 경찰서에서 **사건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잘못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말할 수 있게 준비시키세요.
---
### ✅ **2) 부모의 입장과 노력 전달**
- 부모가 함께 경찰서 방문 시,
**“자녀의 잘못을 바로잡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선도 계획**이나 **학교 상담**, **멘토 연결**, **교회나 지역 프로그램 참여** 등을 언급하면 진정성 있게 보입니다.
---
### ✅ **3)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변상 시도**
- 피해자와 직접 연락이 어려울 수 있지만,
**경찰을 통해서라도 ‘사과와 변상 의사’를 계속해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합의가 형사 절차에 직접 영향을 주진 않아도, **감형이나 선처에 중요한 요소**로 반영됩니다.
---
### ✅ **4) 법률 상담 (무료 가능)**
- **소년사건을 다뤄본 변호사**나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기초 상담**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 **무료 법률상담 프로그램**이 있으니 활용해 보세요.
---
## 3.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지금 느끼시는 **상실감, 분노, 죄책감, 슬픔**…
그 모든 감정이 당연하고 정당합니다. 부모니까요.
하지만, **이 시기를 지나면서 자녀가 오히려 평생의 교훈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자녀 인생을 결정짓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태도와 사랑이 이 시기에 자녀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믿으시는 만큼 아이가 성장할 거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계기가 될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오류를 가지고 있어요..
저런 실수는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걸리지도 않았지만 그 기억이 두고두고 그렇게 후회가 되었어요. 그 뒤론 절대 그런일 없었구요. 아이 나이가 좀 있어 혼만 내선 해결
될 시기는 지난것 같아 고민이 크시겠어요.
중딩이더라구요
변상금 받고
합의서 써줬는데
상대방 어머니는 속상해서 울고만 있고
아버지도 자식 잘못 키운 내탓이라고
자책만 하더라구요
한번 따끔히 혼 내면
전처럼 다시 돌아올겁니다
기운 내세요
부모가 중심을 잘 잡으셔야되요
따끔하게 혼내셔야할듯 합니다.
부모님이 고생이네요. 참....
이미 지난 일이니 말하는거지만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슈퍼마켓 털다가 걸려서 부모님한테 혼나고 뭐..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만.. 지나고보니 그것도 추억이더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아이에게 무언가 필요한게 있는지 진지하게 대화해서 잘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남의 물건을 훔쳐선 안돼 - 보다는 아무리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훔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설득하는 쪽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도 그맘때 친구와 영웅 심리에 그런 짓 한번 하고, 용서 빌고... 뭐 그렇게 지나갔어요.
둘다 대학 잘 진학하고 잘 다녀요.
그냥 사춘기 남자 아이들 지나가는 과정일 뿐 입니다.
남자 아이는 스무살이 넘어도 아이예요.
늘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상습적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고1 아들 절도
중등 딸 욕설
좀더 면밀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상황을 보면 나이브한 처리는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두 허용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후 합의가 되면 합의서 제출하시고 담당 형사에게 선도 선처를 부탁하세요~
변호사 선임 하느니 합의 하는게 더 급선무입니다.
"선도위원회" 넘겨지고 그 결정일 사이에 봉사활동 확인서 제출하면 학생 때 범죄 기록은 안올라 가니 안심하세요.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할거다라고 말해주세요.
언제나 니 편이 되어줄거라고 해주세요.
그러면 될 거 같아요.
몇가지 골치 아픈 과정이 있지만 별 문제 없고 애한테는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 카셑테이프
- 슈퍼 과자
- 부모님 돈 ㅋㅋ
철이 없어서 그런 것이니, 잘 훈계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이때 쪽팔림을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이번 기회에 좋은 본을 보여 주세요
죄송합니다
근데, 예전과 달라서 어린 아이들이 실수했네...가 안통하는 사회라.
적당히 합의금 지불하고 해결하시는 것이 제일 저렴할거에요. 잘 해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랴도 ‘회복 가능한’ 잘못이기에 다행이죠.
자긴의 행동에 책임지는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