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좀 있네요.
제가 무의식 중에 의도를 담아 한 질문에도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서
오냐오냐~ 느낌으로 대답해주는 게 아니라 자기 고집을 부려가며
대답을 하고 있었네요...
헌법재판소의 소수 엘리트주의 문제점에 대해서 대화하는데
순간 "또 제미나이가 제미나이 하고 있네.."싶어서 보니
제 의도에 맞춘 대답 보다는 기계적 중립으로 은근한
반박을 계속 담아서 대답하니 열받았던 것 같습니다. ㅡ.,ㅡ
같은 주제로 chatgpt나 그록으로 대화하면
그래 너 말도 일리가 있어! 하면서 일단 긍정하고
공감해준 다음 자기 의견을 제시하는데 반해서
gemini는 조금 더 차갑게 긍정해준다고 해야되나...
gemini는 쓰면서 만족감을 느껴본 일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점은 다른 LLM보다 좋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