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무래도 30대다 보니
20대 지인들중 극우성향 가진 애들을 관찰해 보니 특징이 있드라구요.
참조로 다 저렇다는건 아닙니다.(제 주변을 봤을때)
※ 저 중 하나만 성향을 가져서가 아니고 저 5가지 성향이 한명에 다 나타나더라 입니다.. 오해 마시길
1. 이기적이다.
(대규모 참사가 터졌을 때 안타까움 마음 보다는 개인의 잘못 및 일탈로 보며, 정부의 개입 및 보상 등을 혐오한다.)
2. 게임을 지나치게 좋아한다.
3. 여자친구가 없으면서 스스로 여자에 관심 없다고 위로한다. 주로 비슷한 성향의 남자들하고만 어울린다.
4. 역사 및 인문학적 소견이 많이 딸린다. 따라서 유명인(전한길 등)이 말하는 자극적인 말에 휘둘리며
이분법적 사고에 빠진다. 근거없는 쉽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5. 본인의 행동과 정치적 성향이 안 맞는 경우가 너무 많다.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대급부로 말씀하신 것들이 딸려 나오는거죠
왜 젊은 20대 중 극우세력이 자존감이 부족한 무리가 된 것인지는 생각해볼문제죠
제가 30대 후반이라 주변에 30-40대가 즐비한데요,
1번에서 5번까지 전부/부분 해당되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참고로 다 저렇다는건 아닙니다.(제 주변을 봤을때)
저도.. 제 주변을 봤을 때 모두 해당하는 사람들이 허다하네요ㅋㅋ
물론 말 그대로 주변일 뿐 꼭 어울리지는 않아서 제가 그들 모두를 속속히 잘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저의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제 시선에는 10대~40대의 수많은 남성들이 저기 1~5번에 ‘매우’ 해당한다고 느껴집니다.
솔직히 선입견에 따른 일반화죠.
결정적 차이를 만들어주는 요인중 하나가 게임인듯합니다
게임자채가 원인 ?❌ / 게임하는 사람은 다그렇다? ❌
게임으로 인해 접하는 각종 문화가 그걸 접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 차이를 만드는거 같더군요 . 초등학생만되어도 게임에 몰입하는 비율이 남아여아가 확 차이나구요.
동의합니다. 조금 덧붙이자면 독서도 차이가 납니다.
통계로 보면 확실한데 남자는 10대에서 20대에 압도적으로 게임 취미가 높고 반면에 독서는 20대에 잠시 모습을 보이고 사라집니다만
여성은 게임이 10대에만 잠시 있고 그 후론 거의 영향력이 낮고 독서 취미가 최소 10대에서 30대까지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이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 빠지면 아무래도 여가를 몰빵하다보니 당연히 독서할 시간이 없고 그러다보니 인문학적 소양이 떨어지게 되고 그렇다는건 책을 통한 간접경험들에서 얻는 감수성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거죠.
이게 전혀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 없고 오히려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고 더 연구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미망님의 논리는 그저 학부모들이 게임을 혐오할때 쓰이는논리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남녀 차이를 두면서 이야기하시는건 더더욱 문제이구요. 게임은 근 10년만에 나온게 아니라 무려 역사가 50년은 넘은 문화생활입니다. 그동안 남자가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게임을 더 많이 향유했는데 그사이 모든 세대가 남자가 여자보다 인문학적 소양이나 감수성의 차이가 난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플롯과 인문학적 감성이 두드러지는 패키지 게임들은 제작 비용이 영화 이상으로 높은 탓에 가격이 비싸 구매력 높은 성인층들이 주로 즐기는 반면, 지갑이 얇은 10/20대들은 Freemium(무료로도 즐길 수는 있되 추가 금액 지불로 매력적 혜택을 제공하는 수익모델) 서비스 중심인 온라인 게임을 주로 향유하죠.
특히 패키지 게임과는 달리, 온라인 게임은 효율적 캐릭터 성장을 위한 공략 공유나 대회 실황 소통을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필연적으로 찾게 되는데, 바로 그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정치 성향이 극우적인 색채가 짙은 편입니다.
@우딘님께서 지적한 대로 게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게임으로 인해 접하는 문화가 극우적 독성을 띈다는 게 문제인 것입니다.
온라인 게임들 장르 대부분이 열등감과 경쟁심을 자극해 Pay-to-win 과금을 유도하는 수익모델을 추구하기 때문에 배금주의, 패배자에 대한 경멸, 타인을 잠재적 경쟁자로 여기는 인지도식을 발달시키는 측면이 있지 않을까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직접적으로는 10/20/30 남성에게 호소력 있는 게임이라는 콘텐츠가 극우 커뮤니티로의 매개체가 되는 점이 제일 문제입니다.
hash님의 의견대로 저 역시 게임이 대다수의 남성의 큰 풀안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안에 극우적인 생각을 가진 청소년들이 많을수 있어서 게임 커뮤니티가 사실상 사상의 확산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남는 시간이 많고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게임을 하는 것일뿐이죠.
전 개인적으로 초, 중학교에서는 오전에는 수업 오후엔 예체능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등학생은 6시 전에 집에 보내주지 말고 저녁까지 급식먹이고 ... 계속 예체능만 학교에서 진행하게 해야 합니다.
어차피 집에 가봐야 부모도 없어 학원 뺑뺑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런말 하면 무슨 돈으로 할거냐 선생들이 싫어 한다 다양한 반론 나오는데 ...
우리나라 수준이면 돈도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게 극우랑 상관있다고 전혀 생각하진 않지만,
도서쪽은 20-30대 여성이 핵심 구매층이 된지 오래입니다.
로맨스나 웹소 BL물을 많이 보니까 인문학 소양이 떨어진다.....이런 말이 오히려 편견입니다.
자기계발서만 40-50대 남성의 비중이 높을뿐 거의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여성독자가 많습니다
게임과 독서의 가장 큰 차이는 생각을 가다듬는 부분에 차이가 있다봅니다.
독서는 긴 템포로 글들을 읽고 생각과 줄거리를 머릿속에서 정리할 습관을 만들어주지만,
게임은 그게 힘듭니다. 인문학적 소양도.....글쎄요. 문명같은게임을 하면서
배경지식이라도 찾아보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웹소에서 역사소설 읽는것보다 딱히 더 나을건 없다봅니다.
글을 읽는 습관과 안읽는 습관의 차이는 꽤 커서,
차라리 웹소라도 읽던 사람들이 다른글을 읽을 가능성이 더 높죠.
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나오는 게임기 족족 다 사던 시절도 있었지만,
나이드니 점점 도파민 촉진으로 잠시 시간때우는것말고
어떤 잇점이 있나는 생각이 들어 점점 시간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로맨스나 웹소 BL물을 많이 보니까 인문학 소양이 떨어진다.....이런 말이 오히려 편견입니다.”
제가 언제 이런말을 했나요?
글수정한적도 없으니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전 저런말 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허수아비를 세워두고 편견에 쌓여있다는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니까 당황스럽네요
제가 한말은 떡협지나 bl물처럼 소설이라는 장르에서도 인문학적인 사고를 키울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게임하고 소설이 인문학이라는 분야와 상관없이 단순이 유희를 위한 경우도 있는데, 게임만 유난히 과하게 반응한다는 의미인데 완전히 곡해하시네요.
게임하는 애들이 그 동네에 몰려 있는 이유는 원래 그 또래 애들이 그 동네(일베) 문화에 젖어 들어 있는 상태였고, 그 바탕위에서 그저 그들이 공유하는 놀이 문화 중에 하나였을 뿐입니다. 특별히 게임이 그들의 생각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것은 더 이상 게임과 무관한 어른들의 논리일 뿐이죠. 내가 젊을 때 어릴 때 게임 해봤다고 이걸 알지는 않지요.
말씀하시는 논리로 치면 지금의 40대가 일찌감치 극우화가 됐어야 했습니다. 지금의 40대가 말씀하신 도파민 가득한 게임을 가장 많이 했던 세대입니다. 더군다가 그 시절엔 내용이 거의 없다 시피했지요.
더불어 책도 게임과 같이 그저 문화를 즐기는 한 요소 또는 분야일 뿐입니다. 종종 책 읽는 것을 굉장히 좋은 것으로 말하는 분들이 계신데 책은 인터넷 커뮤와 같이 사람들과 소통하는 도구 일 뿐입니다. 인터넷 커뮤 보다 다소 정적이고 타인의 정제되고 다듬어진 것을 수용하는 것일 뿐이지요.
게임이 무슨 마약도 아니고... 그렇게 몰아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독서와 pc방을 가성비만으로 판단한다고 해도..
독서가 압도적으로 가성비가 높죠.. 책 한권 1~2만원으로 구입하면 일주일은 볼 수 있고... 여유가 없다면 동네 도서관 이용해서 할 수 있는게 독서인데 말이죠
요는 게임 때문에 인생패배자가 된 게 아니라 인생패배자라(돈도 없고 사회성도 없으니) 게임이나 하며 계속 인생패배자로 산다는 겁니다.
2. 자기 객관화 능력이 처참하기 떄문에 근거없는 자신에 대한 올려치기는 하늘을 뚫을 기세인데 반면에 타인에 대한 내려치기는 아주 바닥을 뚫을 기세이고 그렇다 보니 주변에 정상적인 사람이 거의 없고 그래서 자기 수준의 폐급들만 모인 커뮤에 모여서 어화둥둥 하다보니 갈수록 폐급화가 급가속화 됨. 여기에서 눈높이와 경험치의 최대치가 펨코 일베 DC 수준에서 결정되다보니 어떤 선택이 자신한테 도움이 되고 이익이 되는지 판단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 현실세계에서는 항상 분란과 문제가 발생함
1번은 모든 사람이 책임감이 있을수 없으니 그럴수있다라고 봐도 가장 큰 문제는 2번이 아닐까 하네요.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 저 5가지중 하나만 해당되도 극우 성향을 가진다는게 아니고
- 관찰해보니 저 5가지 성향을 가졌더라 정도입니다.
제가 문제삼고 싶은건 4~5번입니다.
이건 있는것 같아요
진지한 대화는 웬만하면 안하거나 피하는듯
4050이 2030이던 시절에 2030 극우화 문제다라는 얘기는 나온적이 없어요
정치참여 안한다는 비판이 있었을지 몰라도 극우화가 문제가 된 건 민주화 이후엔 이번이 최초같습니다.
당시에 20대는 좌파적 색채가 진하고, 기존 세대와는 많이 다르다 라는 지적을 엄청 받았었지요.
원래 20대는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을 가진 시기이고,
옳고 그름, 정치적 색채를 떠나서, 한편으로는 그런 시각이 시대 변화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지역 특성상 젊은 남자 찍으면 거의 90% 확률로 국힘 지지층인 동네에서 사는데, 어느 정도의 도덕선은 지지정당을 가리지 않으나 지하실은 무조건 국힘입니다. 예...
극우 이대남 색히들은 지역을 불문하고 그냥 정신병자들이에요.
이제는 겜한다는 사람도 특정 세대까자고 게임 끌고 오네요.
저는 극우 지지자 특성으로 이렇게 되지도 않는 일반화를 시도한다로 하고 싶네요.
모든 커뮤니티가 그렇듯 발언을 주도하는 것은 소수이고 쉽게 동조화됩니다
10대 20대 특히 남자 아이들 독립적이지 않습니다. 어디간 소속감을 유지하려는 성향이 강하고 쉽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또 본인이 커뮤니티 확장하는 동력이 됩니다.
저거 방치하면 지금도 문제지만 5년 10년뒤 30대미만 유권자 다 잃습니다.
저도 게임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도 하나의 산업이고, 이스포츠로도 자리잡고 있고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푸는 한 요소니까요.
하지만 게임에서 파생되는 나타나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이 정신 공간이 그리 좋지 못 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초등학생때 자주 들어갔던 게임dc, 와이고스, 스갤 이던 게임 커뮤니티는 이미 극우등의 친목공간으로 자리잡아
버렸구요. 그나마 pgr21 은 관리자가 잘 관리하여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구요.
음지의 일베가 각종 게임 커뮤니티로 번져, 어린층의 극우화를 이끌어 냈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거 같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재를 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유지하기도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천명중에 고작 1~2백명 20대 조사하는데 의미부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전체로 보면 극우는 소수입니다
상주하는게 티나더군요
1번의 내용과 비슷한데...."측은지심" 이 없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사람이라면 무릇...불쌍하고 어려운 사람을 보면...측은함을 느끼기 마련인데.
지인중에 2찍이들을 보면....그러한 측은지심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 아주 강하더이다....
이기적이라는것과 일정부분 일맥상통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책, 신문을 읽지 않고,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습득하고, 타인이 해석해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부류라면,
극우던 극좌던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성장기 부모 및 지인(커뮤니티, 지역 등) 영향이 제일 큰 거 같고,
사회학적 교양 즉 지성이 많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딱히 이기적인 건 모르겠습니다. 착하고,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들도 많았어서...
한번 잘못된 지식으로 사회화가 되면, 그게 정말 안 고쳐지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전 교육이 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현실의 위상이 낮으니
자기보다 약자인 여성 장애인 외국인을 혐오하고
악성 커뮤니티에서 자기들끼리 더 썩어 갑니다.
문제는 이악성 커뮤니티들이 자극적이라 남성들이 더 쉽게 어린 연령대 부터 빠져들어가 공고히 극우와 혐오적인 생각이 굳어져 가는 것입니다.
참고로 20대 10대중에 윤석열 지지하는 분들..
계엄을 마치 게임미션처럼 생각하더라구요..
성급하게 일반화 하지마세요. 인간세상은 0 1로 떨어지는 디지털 세상이 아닙니다.
게임에 빠지다 보니 현실에 관심도 없고 그러니 네이버 기사 제목만 보고 생각이 편향되고
전 5개 다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그냥 일반적인 20대 남성의 특징 같고요. 이중에 해당되지 않는 게 많을 수록 진보 성향이 많을 것 같긴 합니다.
그보다는 젊을수록 그래도 중립인 척이라도 하려는 구 미디어 보다는 인터넷 미디어에만 노출되는 경향이 큰데 이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성상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영상을 보다보면 알고리즘이 이를 더욱 강화하는 바람에 반대편의 논리나 의견은 청취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게 되죠.
거기다 일단 한번 정하면 명백한 사실에도 좀처럼 자신의 의견을 바꾸지 않는게 문제라 보여요.
경쟁 부추겨 파시스트 기르는 주입식 교육을 받고
성인이 된 후 비판적 사고를 갖게 되기까지의 시간이 이런저런 이유로 남자가 더 오래 걸리는거 아닌가 싶어요
자극적인 것에 더 끌리는 남자의 성향도 이유가 되는거 같구요
결국 쌈만 날 글.
일베야 사회적으로 ㅆㄹㄱ집단으로 인증되었지만 펨코 애들은 자기들은 일베와 다르며 합리적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게 문제죠.
정치혐오 정서가 정치나 사회문제를 지배하죠.
또 싸우고.. 요
도돌이표 = 반복입니다.
사고가 터지면 혀부터 끌끌 차면서
"으이구, 그러니까 거길 왜 가나 쯧쯔, 한심한"
신문, 뉴스에 나온 내용만 철썩같이 믿고 자식들이 아무리 말해줘도 듣지 않죠. 같은 내용이라도 자기보다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이 얘기하면 무시하고 안 듣습니다. 자기가 직접 신문에서 읽어야 그제서야 받아들입니다.
최소 39세시거나 솔직히 30대로 안보이세요.
그냥 그들이 이기적이고 공감능력 떨어지고 좀 멍청해서 라고 하면 간단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