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0대 후반이고 20년째 독신입니다.
2년 전에 사별한지 5년 된 7살 아래인 여자 친구를 만났어요. 이내 연인으로 발전했죠.
저는 179 큰 키에 정상 체구이고 그녀는 아담하지만 예쁘고 날씬합니다.
누가 봐도 황혼의 어울리는 커플로 보일 정도로요.
전 부동산과 주식투자 실패로 겨우 지방 작은 평수 임대로 아파트 하나 얻을 정도 재산 밖에 없지만,
대신 70대 초반까지 보장되는 직장과 국민연금 140만원 포함하면 윌 500만원 정도 수입은 됩니다.
그리고 또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 살고 있구요.
그녀와 만남에서 성격차이도 워낙 크고, 또 그녀가 사치도 심하고 성격도 까탈스러운데다.
결백증세 까지 있어 대할 때 마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랑의 감정으로
매달 봉급과 국민연금 합, 500만원 가량 들어오는 수입을 그동안 저축도 못하고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다 썼어요. 오직 그녀의 외모에 반해서...
내 눈에 예뻐 보이니니까 성격 차이 나도 그러려니 하고 무작정 사랑을 한거죠.
같이 그녀와 주말 데이트만 하면서도 모든 경비는 내가 다 썼고
급여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을 생활비로 대 주었으니까요.
그런데도 나보고 인색하다고 하고, 그녀를 만나면서 내 돈 너무 들어가는것이 아까와
여러번 돈 문제로 다투고, 헤이질 위기를 맞이하곤 했는데, 몇일 못가서 내가 굴복하고
항상 패물, 선물 등으로 달래어서 지금까지 인연을 위태롭게 이어왔네요.
이달에도 도저히 감당이 안되 낭비좀 줄이자 하니 나하고 가난한 데이트 더 이상 못하겠다고.
그래서 대판 말로 한번 싸웠더니 카톡, 폰, 문자다 차단하면서 또 헤어지자 하네요.
7살 나이차이도 있고, 성격차이까지 워낙 크다 보니 예전 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녀가 진짜로 헤어질 마음을 먹은 듯 해요.
평소에도 나보다 젋고 돈 많은 솔로 남자들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는 식으로 농담하던 그녀라서요.
.저 역시 요즘 곰곰 생각하니 성격도 맞지 않은 그녀와 결별하면 일단 급여의 절반을 아껴
1년에 2~3천만원 저축할 수 있겠더라구요. 4년이면 1억 노후자금을 모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내 노후를 위해서 그녀가 헤어지자 하니 알았다고 잊을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막상 그녀를 떠나 보낼 생각을 하니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네요.
거의 잠도 못자요.보름째요..죽을 것 같이 괴롭구요.
둘 다 각자 다른 성당에는 열심히 나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그렇지만
서로가 믿음으로 만난 성스러운 사랑도 아닌 집착에 가까운 어긋난 사랑이었는데도요.
이 집착이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네요.
제가 다 늙은 나이에 사랑 때문에 이렇게 가슴앓이를 할 줄은 몰랐어요.
지금 일하고 있는 고령자 일자리도 3~4년 후에는 계약이 끝나는데
그 땐 한달에 합해서 200만원 정도 예상되는 국민연금,노령연금, 개인연금 등으로만 노후를 살아야 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 10개 있어요. 잘하면 기술이 있으니 70대 이후에도 일자리 얻을수도 있을지?
하지만 지금 같은 수입은 안되겠죠.)
그 때에는 반토막 나 겨울 생활비 정도 수입으로 바뀌면 그녀가 계속 만나줄 것 같지 않고
결국 나만 독거노인 신세가 되고 그녀는 경제력 없는 나를 영영 떠날 것 같아요.
내 노후에 안정되게 살려면 그녀를 잊어야 해요, 그래야 지금 저축할 수 있고 그걸로 노후가 보장됩니다.
사랑으로 지금 우울증 걸리고 가슴앓이...처음에는 그 시련 견디기 힘들겠지만 세월이 약이라 차츰 잊어지겠죠, .
그렇지만 지금 당장 이별을 생각하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나한테 돈만 바라다 본 그녀를 포기가 안되요.
참 정이란 것이 이렇게 무서운건지? 나에게 잘해주지도 못한 여자를 못잊어요.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 힘들고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약 처방 받아 먹고 겨우 겨우 진정하고 있네요. 어쩌겠어요. 지금 견디어내야죠.
플러팅작업에 능한 전문가에게 설계당하시는거 같은데요;;; 형님요! 우리 퐁퐁남은 되지 마시죠!! ㅠㅠ
좋은 인연은 또 있을겁니다!!!
정신차리세요
그분이..정신차려서 돌아오실 수도 있고요..
암튼 멋지시네요...힘네세요!
마음 편한 사람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호주머니를 사랑하는거 같네요.
제가 들은 이혼녀, 싱글인 나이들은 여자들의 이야기는 모두 사별이라네요
이야기만 들어보면 대한민국 남성 평균 나이가 한 50-60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음... 모랄까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정상적인 인간관계도요...
그나이에 사별했다면 자녀라도 있을 텐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싶고 끊기 어렵다면 조용히 뒷조사를 해 보세요
전 정말 별의별 사람들을 다봐서요. 검증되지 않은 인생이야기는 하나도 믿지 않습니다
그녀는 언젠간 떠날 여자입니다. 하루라도 먼저 보내는게 불행을 줄이는 길일겁니다.
그 분 말고도 좋은 분 많습니다.
세상에 헤픈 사람은 많지 않겠습니까. 나이가 들 수록 문화적, 사상적, 경제적 지평이 어울리는 사람과만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하시고, 주말에 짤막하게 바다라도 다녀 오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좋은 옷 사고 맛난거 먹고 즐기시다 보면 다른 인연이 찾아옵니다.
문의 하신거 같은데
헤어졌다고 말하는건 공식적인 관계를
종료하는거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하네요
플러팅인지 물주로만 본건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죠
남은 인생을 같이 가져가는건 어려워 보입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제는 가스라이팅 당사자는 그게 진정 사랑 이라고 착각하는거죠
변호사나 업체 사장 등 똑똑하고 정상적인 사람들도 그 덫에 곧잘 걸립니다.
최대한 물리적으로 떨어지시고 다시 오면 내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과 달라지지않는 여자분인거 아시잖아요?
현명하게 대처하셧으면 좋겠네요.
지금 근무이라..
대댓글 마무리 합니다.
모든 분들 충고의 댓글 감사합니다.
나이 먹어도 어리석은 사랑 했네요.
여러분들 의견 모두 맞습니다
새 인생 찾도록 할께요..
윤돼지 탄핵인용 빌어봅니다.
구멍난독에 물채우듯 돈 쓰지 마시구요.
존재감있게 살면 또 거기에 맞는 여자분이생길거예요.
이렇게 보이는데
저라도 고민 많이 하겠지만 멀리보면 이건 아니죠
인간 CD기가 아니잖아요!
이 사랑이 떠나면 더 좋은 사랑이 찾아올겁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사람보다는
개를 키우고 정을 붙이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어릴 땐 그말을 이해 못했는데 요즘은 이해가 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뭐라고 할까요?
컵 내려놓으라고 하겠죠.. 근데 물컵 쥔 사람이 싫다고 합니다.
네.. 덜 뜨거운거죠... 진짜 손이 타버릴 정도로 뜨거운 컵이면 바로 놓겠죠...
형님도 마찬가지 상황이신걸로 보입니다.
컵을 놓기엔 아직 덜 뜨거운거죠... 남들이 보기엔 이미 충분히 뜨거운 컵인데요..
근데 남들이 호구라고 하면 좀 어떠합니까.. 내 이상형을 만나는데 그정도는 감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형님이 컵을 쥔 손을 놓는 방법이 있는데..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컵을 놓지 못합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생활비를 대주는 대신 무엇을 받지도 못했을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만
증여인지 차용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선 그으시죠.
그리고 차용으로 결론나면, 상환 독촉 하고요.
관계 역전 안되면 헤어지는것으로 종료하시고요. 너무 명확합니다 이건.
지나고 보면 내가 그땐 왜 그랬지 하실 겁니다.
그녀는 절대 좋은 분 아니니 죄송하지만, 얼른 정신차리세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재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섣불리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고
님과 같은 상황이면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이로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그분과는 마약같은 사랑으로 보입니다
마약은 끊어야 살 수 있습니다
남은 생이 길지 않을 것인데
님의 인생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을 사람에 연연해 하고 있으니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버리고 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월 200만원이면 혼자서 충분히 잘 살 수 있습니다
쓸데없이 돈 낭비 마시고 노후를 위해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님의 상황에 맞는 좋은 분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알뜰 살뜰하게 살 수 있는 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안타깝지만 세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순정은 자기 혼자만 몰래 간직하시고
바깥 세상을 향하여서는 뱀처럼 지혜롭고 냉철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십니다.
다른 취미를 가지시는 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어렵게 준비한 노후의 경제적 여건이 많이 무너진 것처럼 보이네요.
남자 돈보고 만나는 여자 많이 봤네요
가끔 한번씩 주면(?) 선물에 현금에 . . .
짭잘하죠
운동하시고 멋진 옷과 헤어스타일, 지식을 가꾸는데 돈을 쓰세요.
그런데, 그물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한 동물들은 십중팔구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찢고 나오셔야 합니다. 이 악물고.
갑이 되세요
연락 끊으면 그저 기다려보세요
그쪽이.먼저.연락할겁니다
그러면 조건 제시하면서
연애의.갑이.되시길
헤어지는게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반백을 사신분이 '사치가 심하다'는 건 크게 문제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물론 부유한 분들이 소비하는 생활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그렇게 하신다는건 큰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요즘 말로 조상님이 도우신겁니다...
이미 어느정도 맘을 정하시고 글을 올리신 걸로 느껴지는데
큰 맘 먹고 실천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차라리 반려동물 키우시는건 어떨까요?
다만 게들도 오래키우면 가족같아서.. 죽을때 정말 마음 아프더군요 ㅜ 오래사는 동물을 기르시고... 그다음 동물도 미리 선택하시고 하는게 필요합니다.
각종모임에도 나가보세요.
등산 골프 등등....
더이상 호구 당하시면 안되겠습니다. ㅠ
노년여성은 노년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이성에게 관심이 없고,
그 외로움이란 것도 남자에게 매달려서 해소되지 않습니다.
남성은 외로움이나 성욕/ 이성에 대한 관심 등이
노년기에도 크게 다르지 않게 존재하지만,
여성은 좀 다른것 같아요.
제가 본 노년여성 케이스의 99.9퍼센트가
결론적으론 경제적 도움/ 부양 받기 위한 목적을
가장 큰 이유로 남자를 만납니다.
반대로 남성은 경제적인 것까지 포함해서
좀 더 다양한 동기가 있구요.
뭐가 더 옳은가의 문제라고 보지 마시고
본인이 필요하면 그대로 만나시면 되고,
뭔가 좀 아니다 싶으시면. 정 떼세요.
하지만 다시 맞춰주고 만나도,
글 쓰신분의 끝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을리 없습니다.
그 나이 때 300만 벌어도 준수한거죠
다른 분 충분히 만나실 수 있어요
연락 끊는거 개처럼 길들이는거에요
그 분 말은 믿으시면 안될거 같아요
주변에 그러한 사람 몇몇봤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좋은 추억이었다하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배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그만두면 그 좋았던 추억만이라도 건질 것입니다.
이제 고리를 끊고 벗어나는 건 본인의 몫입니다.
아무튼, 사랑이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중요해지는 시기고요. 다만, 돈으로서 유지되는 관계는 나이 불문하고 언제든지 파국으로 맞이할 확률이 높습니다. 내가 돈이 없어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외모를 가꾸고 정서적 센스를 키우고, 언변을 가다듬으면 언젠가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돈돈돈 하는사람이 찾아 오게 된 이유는 내가 돈 말고 매력이 없기 때문이거든요.
괜찮은 취미 한 두어개 만들어 모임에 집중하면 여러 나이대의 친구들도 사귀고 그 친구들에게 노후에 대한 경험도 공유하는 방식이라면 서로 좋지 않을까합니다.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도 하고 술자리도 갖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취미 중에 전 보드게임 추천합니다
이 쪽 세계를 아이들 놀이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 책상 보고 저게 뭐냐시던 참견쟁이 친척어르신 은퇴할 때 다되서 보드게임 사모으시는데 희안하게 그전엔 안하던 보드게임을 친척 어른들 모였다하면 합니다.
그러면서 다같이 이야기하고 떠들고 웃고 너무 즐거워 보이시더래구요. 말씀들으니 능력도 되시는 것 같아 주제넘게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식은게 아닌지 보라고 책에 써있던거같은데요.
그리고 돈있고 돈써야 행복할 나이입니다.
지금부터 모아서 70대에는 뭐하실지 모르지만 지금당장 3년은 더 행복하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오빠(?)들이 피부 미용 비용, 생활비, 용돈 챙겨줘서 높은 생활수준 유지에 별 어려움이 없는 누님들이 간혹 계신데....늘 궁금했던 것이, 그 남자분도 그리 생각하시는 거 알까?? 였거든요.
사기당하고있는겁니다
지금은 안들리겠지만요
바로확인할수있는법 알려드릴께요
암걸렷다해보세요
진심으로걱정하지 않고 차단당하거나
보험이나 재산노릴겁니나
호구그만잡히시고 다른사람마나시길
그러다보면 잊혀지실 겁니다.
지금관계는 정상은 아니죠
20년째 사별중이셨으니 연애 감각이
떨어지신것 뿐입니다.
멋지게 본인을 꾸미시면 또 사랑을
꿈꾸실수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당신을 좋아하는 겁니까 ?? 아님 당신의 돈을 좋아하는 겁니까 ?
답을 알고 계실텐데
그럼 이젠 정신을 차려야죠 뭐
제가 여자라, 지금 헤어지나 임대 얻을 돈도 다 뜯기고 헤어지냐 시간의 차이만 있을뿐, 그분은 함께 만나 돈쓰는 재미로 만나셨네요.
저도 50대지만, 50대 중반지나면 금방 확 노화가 가속되구요, 그러면 그동안 투자하신건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이 아른다운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감고 그녀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하시구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살아오신 경험치란 게 있으시니 최선을 다해 정리해 보세요.
성공적인 이별과 당당한 삶으로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울면서 다시 만나자고 하셔도 절대 다시 봐주면 안됩니다.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형님 재력이 소진되면 바로 다른 타켓으로 옮길 사람입니다.
한번은 만나 주세요
근데요 그 이유가 뭔지 관망 해 보세요
돈때문인지 정말 나를 사랑 해서 인지
다시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 보이실 겁니다
솔직히, 글쓴이님한테 선물 받아서 그거 팔아서 좋아하는 어린 남자 옷, 가방, 자동차 사주는 스토리가 떠오르네요.
이게 사랑이라구요?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경제적인 가치가 더 우선되는 관계는 사랑이라는 단어로 포장될 수 없습니다.
인생을 오래 살았으니 지혜도 있으실테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보십시오.
더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빨리 정리하시는게 답일 것 같네요.
않겠습니다. 좀 더 단단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최악의 경우 여자한테서 이런저런 이유로 고소 당할수 있으니 진짜든 가짜든 계속 금전적으로 힘든이유를 문자로 보내시고 답변을 받으면 문자 지우지 마시고 계속 가지고 계세요.
정말 사랑한다면 내 돈 전부를 호구처럼 가져다바쳐도 행복하겠죠.
하지만 그게 아닌겁니다.
그럼 답은 정해져있지 않나요?
결백증까지 있어 대하기가 힘들지만
>>> 그냥 걸러야 하는 각인데요.
아무리 예뻐도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능력이 되거나 본인 재산으로 그리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본인이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여자분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만나는 지금 상황에서 힘들정도로 행동하지는 않거든요
만에 만약 본인수준에 맞는행동양식이면 우리가 뭐랄 수 없죠
60다되신 여성분을 굳이 왜 란 생각이 솔직히 드네요
세상에는 나이 들어도 굉장히 관리잘되시고 예쁜 사람 많아요
여자보다 남자가 귀한 연령대입니다. 본인의 강점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어떨가 합니다
그녀는 황혼의 또 다른 돈 줄.. TT
이라고 봅니다.
스스로 운동하고, 책읽고, 여행다니시면서 본인 스스로를 향기있는 꽃으로 가꾸세요.
중년/노년이어도 잘 가꾸신 분들은 외모나 말투에서 느껴집니다.
향기있는 꽃에는 벌들이 알아서 꼬입니다.
돈은 있어도 없는척 하시고... 여자가 50만 넘어가도 거의 여우입니다.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각자의 행복을 잘 챙기세요.
60이넘어서 육적인 로맨스를 탐하면 장수에 해롭습니다. ^^;
늦사랑이 뭐 어쩔 수 없죠,
그만 놓아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나하고 가난한 데이트 더 이상 못하겠다고.
이 글에서 잘하셨습니다. 본인위해 쓰세요. 5개월 이상 갈 수도 있지만 힘내셔요!
훌훌 털으시구 잘 이겨내시길!!
나이가 들수록 인간 정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끼고 있어서... 뭔가 참 싶지가 않아요...
그래도 어여 털어내시고 다른 집중할 만한 즐거움을 찾아가시기를....
젋고 돈 많은 솔로 남자들이 자신에게 돈을 안쓰니까 @대구60대중반남님 을 만나는겁니다.
자신에게 돈 쓸 남자로 걸린게 @대구60대중반남님 이시네요.
내 돈이 아니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죠.
힘내시고 본인이 행복해지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알고도 당할 때가 많고, 그것이 오히려 행복일 때도 있습니다.
다만 그 결과가 형님 자신 스스로에게 실망스럽다면 한번쯤 돌아볼 일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뭐라 해도, 겉으로 보기엔 내가 좀 망가져 보여도 , 형님 스스로 실망스럽지 않다면 괜찮습니다.
그 정답은 형님 스스로만이 알고 계실 겁니다.
무리해서 관계를 유지해도 결국 더이상 님에게 뽑아 먹을게 없다고 판단하면 그녀는 떠날것입니다.
이건 100프로 정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갑자기 그녀가 개과천선해서
진실한 사랑을 유지할 가능성은 누가봐도 0프로 입니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더큰 고통을 맞게 될게 너무 명백합니다
물론 고통스러운 결정이고 망설여지는것도 알지만 본인을 위해 반드시 입 꽉 깨물고 결단하세요
그녀가 다시 잡아도 그건 물주가 없어지는것에 대한 아쉬움의 행동이지 글쓴이에 대한 사랑은 절대 아닐것이니
그녀가 행여 다시 잡는다 해도 뒤도 돌아보지말고 결단 하셔야 합니다
당장 고통스럽고 힘든시간이 오겟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조금씩 치유되고 결국
다 잊고 그녀없이도 편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
아무리 큰사랑이라해도 시간앞에서는 다 잊혀지고 치유되는게 불변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노후는 참 외롭습니다.
아플때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
따뜻한 밥한끼라도 챙겨줄 사람
하다 못해 안부라도 물어줄 사람
그게 돈으로만 살수 없다는 것 형님도
잘 아시리라..
상대방 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인성도
인정도 없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돈이 없을때 멀어질 상대로 보입니다.
되려 헤어지신 걸 기쁘게 생각하시고
좋은벗을 다시 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받는 즐거움보다 주는 즐거움을 더 크게 느낍니다.절대 받기만 하지 않아요.
그런 넙죽 받곘죠
그리고 도돌이표가 될테고요
행복이란 내 자신속에 있을텐데, 그걸 알수있는 연배인데 참~~
이글이 주작이길바랄뿐입니다
말씀하신 상황...현재까지 수용하고, 대응하신 상황만으로는
사랑보다는 그냥 만남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맺음을 인정하거나 계속되기를 바라거나 어느 쪽이던 그 분과의
행복은 혼자만의 행복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현실적인 상황까지 걸고 고민하기엔 좀 아쉬움이 커보입니다.
당장, 아픔은 시간과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치료가 도움이 되겠지만
이 또한 흘려보내겠다는 마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나셨던 분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인연이 닿지
않는 분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댓글과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직간접 경험담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그 여성분이 꽃뱀이고 선생님의 돈만 보고 만난다는것은 현시점의 평가일뿐입니다.
선생님은 그녀에 대한 맘이 너무 크고 그녀를 놓칠것 같다라는 공포에 그녀를 계속 돈으로 잡아 두신거에요.
그리고 그 여자분은 거기에 익숙해져버린것이구요.
선생님이 돈이 없거나 지금보다 적은 돈을 지출 했을때 그여자분이 떠날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고 그냥 지레짐작을 하고 계신겁니다.
남자가 여자의 미모에 반하고 여자는 남자의 경제력에 반하는것은 특별한게 아니고 아주 평범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실제 남자의 경제력을 보고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 종류인데
돈많은 남자 혹은 여자를 개인이나 팀단위로 아예 다 털어 먹는 경우가 있는게 선생님은 그런 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남자의 경제력에 의지하는것에 익숙하신분들이죠.
특히 객관적으로 외모가 특출나신분들은 본인이 가만히 있어도 남자분들의 접근이 많습니다. 유혹도 많구요.
문제는.. 이런분들이 사랑에 엄청 목말라 합니다.
선생님 같은 사랑을 아마 못받아 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받아도 아주 짧게 받고 외모에 질리면 버려지고 이런식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닌데 제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바에 따르면.
오히려 그런분들이 선생님의 그런 진실된 사랑을 더 갈구합니다.
왜냐면 한번 만나는데 100만원 쓰고 몇백짜리 백받아보고 이런건 많이 받아 봤는데 그 끝이 버림이기 때문이죠.
공허함만 남습니다.
엄청 외로움을 탑니다.
그렇다면 왜 선생님에게 그럴까요..
그건 선생님이 그 여자분을 진실되게 사랑을 하는데
어설프게 돈많은 남자를 흉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여자분이 선생님의 그 진실된 사랑에 대한 마음을 보여줄새도 없이 선생님이 돈으로 틀어 막으니 그걸 알길이 없는겁니다.
현재 수입 500. 3년뒤 수입 200이라면
결국 남은 생을 같이 하려면. 두분이 월 200으로 행복해야 하는겁니다.
그 여자분 이미 선생님의 진심에 중독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연세에 그런 사랑 만나기 힘듭니다.
그분과 진심으로 함께 하실려면. 최소 한달은 연락을 안하셔야 해요. 먼저 연락이 올때까지요.
그리고 경제 상황을 다 오픈하시고
남은생 함께 할려면 지금 좀 아끼고 같이 살아야 한다 하셔야 해요.
전에 얘기하신것하고 그분이 아쉬워서 연락이 오는것하고는 입장이 다른겁니다.
오늘 글 읽어보고 대댓글 답니다. 이렇게 긴 글을 주셨는데 답은 도리일것 같아서요.
말씀하시는것 100% 공감합니다.
사실은 그녀가 성당에도 나가고 주변에 같은 처지 여자친구들도 있고 해서
그들이 다른 상대 찾아 보라 그녀를 유혹 획책하는거 같아요
.
또 예전 교제중에 은연중 돈 많은 싱글 남자들의 유혹한다는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만에 하나 7살이나 나이 많은 나 보다 젋고 연하의 남자의 유혹이 있을 수도 있구요.
단 2년이란 만남에 그녀가 좋은 정 싫은 정 다 들어서 쉽게 나를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연락을 할지?
독한 맘 먹고 다른 젊은 싱글 남자 찾아갈지 그건 모르겠네요.
저는 먼저 연락 하지 않고 잊기로 했어요.
하도 속이 상해 어제 성당에서 신부님하고도 상담했는데
(그녀도 다른 성당 나가고 일주일에 2~3일 성당 나갑니다)
그녀가 진심으로 믿음을 가지고 성당에 나가는 사람이 아니다.
교제하면서 생활비 요구하고, 온갖 패물까지 요구하는 상대라면
돈에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니
만나지 말라 하시네요.
그게 그녀에게도 하느님 앞에 죄짓는 행동을 멈추게 하는거라고
뮈 제 생각에는 저하고 헤어지는 순간 돈 많은 다른 남자 찾을겁니다.
제 의견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이미 돈많은 남자나 젊은 남자들은 경험이 많으실것 같고
그런 진실되지 않은 만남에는 남은게 없다는것고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기다리시고.. 다시 찾아 온다면 그냥 받아 주지 마시고 기존과는 다른 관계를 형성 하셨음 하네요.
100% 돌아온다 저는 생각합니다
그 나이 되도 그런 사치와 요구를 한다는건 철이 안들었거나 부단히 의도적인 것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은 숭고한 것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엔 그저 '페로몬' 금단증상이라 생각하시고 다른 일에 집중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여자분은 님을 이 시간에도 님을 그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께는 다음과 같은 조건의 사랑이 필요해 보입니다.
1. 절대 배신하지 않음
2. 예쁜 외모가 변치 않음
3. 돈을 무한정 요구하지 않음
이런 형태의 사랑이 있습니다.
앞으로 1년~2년 내로 스스로 움직이고 대화도 가능해질 거예요.
지금 수입을 부지런히 모아 두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겁니다.
지금이 아니면 못 잊습니다.
괴롭겠지만 지금 잊으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사연 대로면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깁니다.
그냥 포기하고 편안하게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