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이님 미국은 특이해서 할부 수수료 무료가 아니라 그냥 미니넘만 내면 일년동안 카드 대금을 안내도 됩니다. 물론 특정 카드 가입 기명으로 주는 한시 혜택 입니다. 근데 이게 아주 악독한게 저런거는 대부분 여유가 없는 사람이 하는데 1년동안 카드대금이 쌓인다고 생각해 보세요. 1년뒤에 과연 한번에 낼수가 있을까? 그때부터 20%넘는 이자 내면서 매달 조금씩 갚아가는데 이자가 내는 금액보다 높은 사람이 많아서 미국 신용카드 문제 좀 심각합니다.
SNiffeR
IP 118.♡.95.43
03-13
2025-03-13 04:15:24
·
@님 아하!!! 그렇네요. 저도 한달만 쌓여도 헉거리는데 1년 모아서 보면 환장하겠어요. 국내 카드사 리볼빙 서비스도 이용했다가는 살아나기 힘들잖아요.
페페론치노
IP 180.♡.129.141
03-13
2025-03-13 05:03:02
·
@님 국내에도 리볼빙이라고 해서 서비스 합니다. 신용카드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하죠.
IP 132.♡.69.30
03-13
2025-03-13 05:04:12
·
@페페론치노님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리볼밍을 아주 흔하게 합니다. 지들 말로는 스마트한 소비라고 하더군요.
저도 한국에서 은행 대출 업무를 꽤 해서 신용카드 리볼빙이 개인 신용에 미치는 영향을 잘알고 있습니다.
touko
IP 104.♡.189.72
03-13
2025-03-13 05:38:01
·
@님 이런 한시 이자 면제는 또 조심해야되는게 일반적으로 기한 내 상환 조건 달성시 이자를 면제해주는 식으로 계약이 짜여 있습니다. 이게 왜 위험할 수 있냐면.. 이자 계산이 프로모션이 끝난 뒤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고 계좌를 열어서 잔액이 생길 때 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10개월 프로모션인데 최대한 뽕을 뽑는다고 한도까지 잔액 채워서 10달 냅뒀다가 까먹고 상환 실패하면 해당 금액에 대한 10개월치 이자 + 상환할 때까지 이자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모 말고 기본적인 매달 청구금액 상환시 이자 면제 방식도 이자가 발생하지만 면제해주는 방식이라, 100% 청구금액을 상환하지 않는 경우 이후 잔액에서만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달에 남아있던 잔액부터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죠. 그래서 하루 이틀 늦게 부랴부랴 상환해도 며칠뒤에 이자가 청구되는데 살짝 늦은건 고객센터에 어필하면 종종 빼주기도 하긴 합니다.
@님 리볼빙이 안되는 신용등급 안되는 사람들 한정으로 나중에 결제하라고 선 구매 후불페이라는 개념을 국내에서 만들더군요... 후불 이자가 4%대이긴한데 그냥 소비를 무조건적인 선함으로 포장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웃기게도 이게 이자 수익이 꽤 짭짤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리스크관리가 좀 빡세서 그렇지 리스크 관리만 제대로 하면 돈이 되는 영역이라고 하면서 갖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거고 그에 대한 소비의 선함을 강조하더라고요.
일단 카드 수수료 자체가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가맹점 수수료요. 게다가 크레딧카드가 기본적으로 사용한 카드대금을 전부 내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죠. 한국으로 따지자면 리볼빙이 무조건 기본탑재라서, 별 생각 없이 그냥 (리볼빙으로) 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심지어 "카드값 따박따박 낼 거면 왜 크레딧카드를 쓰냐?" 는 식의 마인드가 상당수고, 덕분에 이자수익율이 아주 달달합니다.
규모의 경제도 있지만, 이런 덕에 수익률이 한국보단 훨씬 나을 테죠.
덕분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딜이 많습니다. 덕분에 본문의 카드는 크레딧 하드풀 한번 날려먹는 거치고 꼴랑 200불이면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네요. 카드 오픈 자체가 기회비용이라, 훨씬 좋은 딜이 많거든요. 다만 미국 생활 처음이고, 평생 들고 갈 첫 크레딧 카드 목적이나... 혹은 오픈해서 보너스 받을한 다른 카드가 딱히 안보일 때 정도는 유용할 듯 합니다.
시카고핫도그
IP 128.♡.204.172
03-13
2025-03-13 04:35:35
·
저도 카드 혜택으로 꼼꼼하게 휴가 다니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미국의 신용카드는 약탈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카드 회사의 매출의 대부분은 가맹점 수수료와 이자인데 카드 회사 지출의 대부분은 고신용 고객들에게 주는 리워드거든요 서민들한테 뜯어서 부자들이 누리는 시스템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국 경우는 미국과 다른게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정치인들이 개입 관치금융 압박합니다 자영업자들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지급해야 되는데 정치인들이 낮은 요율로 카드사를 압박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게 가맹점 수수료 낮게 책정하면서 수익이 줄어들게 생겼으니 카드사는 소비자 혜택을 줄이는 방법으로 수익방어를 합니다. 국민연금 건보 노령연금 전부 젊은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앞에 사람에게 지급하고 조만간 전부 고갈되서 젊은 사람들은 받을돈이 없는 제로섬 게임이고 복지가 아니라 폰지 사기라고 말하는 젊은 사람도 있잖아요. 비슷한거예요 정치인들이 가맹점 수수료 압박해서 장사하는 사람에게 이익을 줬지만 거기서 발생한 비용을 떠넘기는 방법으로 소비자 혜택을 줄여서 손해보게 되는 제로섬입니다.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되면 다른 어딘가로 카드사가 비용을 전가하면서 소비자에게 손해가 발생한거지 한국카드사가 폭리를 취하는건 아니예요 카드사 ROE가 외국 금융사 대비 높은편이 아닙니다
펠피
IP 174.♡.3.227
03-13
2025-03-13 05:53:11
·
카드 잘 아는사람이면 저정도 혜택은 안쓰는 카드입니다 ㅎㅎ 항공이나 호텔(특히 Hyatt) 쪽으로 포인트 바꿀 수 있거나 적립시키는 카드를 주로 사용하죠.
일단, 미국 가맹점 수수료가 데빗과 신용카드가 차이가 나긴 하는데 2% 수준 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검색해 보니 0.4 ~1.4% 네요. 한국도 예전에 가맹점 수수료가 비쌀때 서비스가 달달했죠. 제가 빋은 가장 기억나는 서비스는 카드사에서 결혼 장보회사랑 조인해서 미팅을 시켜 줬어요. ㅋㅋㅋ 여주가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하고 워커힐 호텔에서 밥먹고 이벤트하고 놀았어요. 그리고, 제가 회사 재무팀에 있었는데, 회사 거래 카드사에서 저희 직원들 매년 2~4명씩 헤외 여행도 보내줬습니다.
위에서 잘들 설명해주셨지만, 한국은 관치금융이라 소위 서민 생활과 관련된 금융수수료와 이자에 정부가 아주 깊숙히 개입합니다. 수수료 마진을 많이 남겨먹으면 팔을 비틀고 대출이 예상보다 너무 많아지면 불러서 조인트를 까는 식으로요.
결국 기업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기때문에 핀테크 혁신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죠. 현카처럼 스스로 거의 빤스 벗을 준비해야 애플페이도 도입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낮은 수수료의 혜택을 누리는 대부뷴의 사람들은 이런 구조를 이해 못하고 은행원 평균임금 기사 보면서 한국의 악독한 금융사들이 서민의 고혈을 빨고 돈잔치나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첨에 미국와서 신용카드 혜택보고 입이 쩍 벌어져서 좋아.. 했는데요. ㅎㅎ (심지어 적립률은 별거 아니고 사인업 보너스가 큽니다. 첨에 몇 천달러만 쓰면 거의 천달러 꽂아주는 느낌..) 좀 어이없던게 일부러 연체를 유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드나 은행사 따라, 특히 만든 시기 등에 따라 아예 자동이체를 막아버리기도 하더라구요 헐.. 뱅커한테 물어보니 앱에서는 안되고 홈페이지로 등록하면 된다.. 근데 또 나중에 만든 다른 카드는 앱에서도 잘 됩니다.. 아주 웃긴놈들이에요 ㅎ
소고기안
IP 210.♡.132.130
03-13
2025-03-13 13:00:10
·
@대왕곰돌님 카드사 수익중 연체료 수입이 엄청 높으니까요. 우리나라도 가맹점 수수료가 줄어서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우주유랑객
IP 125.♡.32.105
03-13
2025-03-13 09:07:34
·
미국은 가맹점 수수료가 비싼대신 카드가 현금가 달라도 되는 걸로…
주냉
IP 107.♡.105.125
03-13
2025-03-13 10:42:43
·
한국인 입장에서는 신카 혜택이 어마어마하죠. 세달 여섯달 얼마 이상 쓰면 $600, $1000, $1300 넘쳐납니다ㄷㄷ
저도 한국식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 형태로도 내는 돈인데, 당장 나한테 주는 현금이나 혜택이란 용어에 혹하는게 사람 심리더라구요..
비용을 간접적으로 전가할수록 오히려 피해보거나 전체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대부분 신경 안쓰더라구요.. 시간을 들이고 신경쓰면 내 비용보다 득을 더 많이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결국 내 입장에선 들이는 시간이란 비용이고.... 전 신경 안쓰고 바가지 안 쓰고 싶습니다.
통장 잔고 충분해서 신용이 필요 없는데도 가맹점 쪼아서 만든 포인트 주고 신용카드 쓰게 만드는 저런 카드는 사회적으로 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산들바람12
IP 61.♡.181.34
03-13
2025-03-13 14:01:53
·
한국도 카드고릴라등 신용카드 발급 대행을 거치면 10~15만원 주는 카드들도 많습니다. 카드 발급시에 쿠폰등을 통해서 할인 받을수 있는 곳도 많구요. 한시적 2%이런것 보다 실적별 상시 혜택 지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티
IP 111.♡.143.31
03-13
2025-03-13 14:17:20
·
저 개인이라면 카드 사용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할부도 안하고, 저런 혜택이 있다면 체리픽해서 쏙쏙 뽑아먹을것만 먹겠는데... 사회 전체로 본다면 미국 형태가 한국으로 들어왔다간 난리가 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투명하고 납득할만 하다면 (물론 어려운 가정이네요) 카드 수수료 낮고 혜택 없고 이런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Byung안미남
IP 183.♡.246.209
03-13
2025-03-13 14:49:15
·
미쿡 살람에게 물어보니, 저정도면 별로라네요. 허허
슈퍼소닉
IP 121.♡.198.42
03-13
2025-03-13 15:15:28
·
일본 얘기하는 건 참 그렇지만... 10여년 전 일본 갔다가 길거리에서 신용카드 만들라는 팸플릿을 보고 놀랐었죠. 대단한 혜택처럼 써놓은 것이 백화점 주차료 1~2시간 무료도 아닌, 10% 할인... 뭐? 그 외의 혜택도 별 것 없었고... 그래도 우리나라 카드 혜택이 그나마 괜찮구나 싶었어요. 제가 미국 쪽은 전혀 몰라서 평을 못하겠네요.
SAPHANADB
IP 210.♡.96.102
03-13
2025-03-13 16:27:19
·
미국수준으로 수수료 받으면서 저렇게 혜택주면 아마 그 카드사 사장 국정감사 불려가서 두들겨 맞을걸요?
cs0924
IP 110.♡.203.126
03-13
2025-03-13 17:53:41
·
미국은 현금 사용이 카드 사용보다 유리하던데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무이자 할부라는 개념이 거의 없어서 신용카드 회사가 이자를 착취해 갑니다.
아하!!! 그렇네요. 저도 한달만 쌓여도 헉거리는데
1년 모아서 보면 환장하겠어요. 국내 카드사 리볼빙 서비스도 이용했다가는 살아나기 힘들잖아요.
저도 한국에서 은행 대출 업무를 꽤 해서 신용카드 리볼빙이 개인 신용에 미치는 영향을 잘알고 있습니다.
이게 왜 위험할 수 있냐면.. 이자 계산이 프로모션이 끝난 뒤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고 계좌를 열어서 잔액이 생길 때 부터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10개월 프로모션인데 최대한 뽕을 뽑는다고 한도까지 잔액 채워서 10달 냅뒀다가 까먹고 상환 실패하면 해당 금액에 대한 10개월치 이자 + 상환할 때까지 이자를 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모 말고 기본적인 매달 청구금액 상환시 이자 면제 방식도 이자가 발생하지만 면제해주는 방식이라, 100% 청구금액을 상환하지 않는 경우 이후 잔액에서만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달에 남아있던 잔액부터 이자가 발생하는 것이죠. 그래서 하루 이틀 늦게 부랴부랴 상환해도 며칠뒤에 이자가 청구되는데 살짝 늦은건 고객센터에 어필하면 종종 빼주기도 하긴 합니다.
후불 이자가 4%대이긴한데 그냥 소비를 무조건적인 선함으로 포장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웃기게도 이게 이자 수익이 꽤 짭짤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리스크관리가 좀 빡세서 그렇지 리스크 관리만 제대로 하면 돈이 되는 영역이라고 하면서 갖고 싶은 욕망은 당연한거고 그에 대한 소비의 선함을 강조하더라고요.
규모의 경제도 있지만, 이런 덕에 수익률이 한국보단 훨씬 나을 테죠.
덕분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딜이 많습니다. 덕분에 본문의 카드는 크레딧 하드풀 한번 날려먹는 거치고 꼴랑 200불이면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네요. 카드 오픈 자체가 기회비용이라, 훨씬 좋은 딜이 많거든요. 다만 미국 생활 처음이고, 평생 들고 갈 첫 크레딧 카드 목적이나... 혹은 오픈해서 보너스 받을한 다른 카드가 딱히 안보일 때 정도는 유용할 듯 합니다.
솔직히 미국의 신용카드는 약탈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카드 회사의 매출의 대부분은 가맹점 수수료와 이자인데
카드 회사 지출의 대부분은 고신용 고객들에게 주는 리워드거든요
서민들한테 뜯어서 부자들이 누리는 시스템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규모의 경제라기보단 가맹점 수수료나 연체 이자 같은데서 엄청나게 뽑아먹기 때문에 (아멕스, 마스터, 비자 영업이익 보세요 아주 ㅎㄷㄷ 합니다) 저런게 가능한겁니다.
즉 사실상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있다 봐도 되죠.
독일 신용카드 보시면 한국이 혜자였구나 싶으실거에요 ㅎㅎ
자영업자들 경우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를 지급해야 되는데 정치인들이 낮은 요율로 카드사를
압박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게 가맹점 수수료 낮게 책정하면서 수익이 줄어들게 생겼으니
카드사는 소비자 혜택을 줄이는 방법으로 수익방어를 합니다. 국민연금 건보 노령연금
전부 젊은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앞에 사람에게 지급하고 조만간 전부 고갈되서
젊은 사람들은 받을돈이 없는 제로섬 게임이고 복지가 아니라 폰지 사기라고 말하는
젊은 사람도 있잖아요. 비슷한거예요 정치인들이 가맹점 수수료 압박해서 장사하는
사람에게 이익을 줬지만 거기서 발생한 비용을 떠넘기는 방법으로 소비자 혜택을 줄여서
손해보게 되는 제로섬입니다.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되면 다른 어딘가로 카드사가
비용을 전가하면서 소비자에게 손해가 발생한거지 한국카드사가 폭리를 취하는건 아니예요
카드사 ROE가 외국 금융사 대비 높은편이 아닙니다
항공이나 호텔(특히 Hyatt) 쪽으로 포인트 바꿀 수 있거나 적립시키는 카드를 주로 사용하죠.
그리고, 제가 회사 재무팀에 있었는데, 회사 거래 카드사에서 저희 직원들 매년 2~4명씩 헤외 여행도 보내줬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체이스 샤파이어 만들었는데 3개월 $3,000쓰고 $600 받았어요.
작은 글씨를 읽어봐야 합니다.
결국 기업들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기때문에 핀테크 혁신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죠. 현카처럼 스스로 거의 빤스 벗을 준비해야 애플페이도 도입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낮은 수수료의 혜택을 누리는 대부뷴의 사람들은 이런 구조를 이해 못하고 은행원 평균임금 기사 보면서 한국의 악독한 금융사들이 서민의 고혈을 빨고 돈잔치나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좀 어이없던게 일부러 연체를 유도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드나 은행사 따라, 특히 만든 시기 등에 따라 아예 자동이체를 막아버리기도 하더라구요 헐..
뱅커한테 물어보니 앱에서는 안되고 홈페이지로 등록하면 된다..
근데 또 나중에 만든 다른 카드는 앱에서도 잘 됩니다..
아주 웃긴놈들이에요 ㅎ
https://www.tossbank.com/product-service/card/wide-card
미끼를 덥썩 물고 바늘만 싹 빼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결국 어떤 형태로도 내는 돈인데, 당장 나한테 주는 현금이나 혜택이란 용어에 혹하는게 사람 심리더라구요..
비용을 간접적으로 전가할수록 오히려 피해보거나 전체적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대부분 신경 안쓰더라구요.. 시간을 들이고 신경쓰면 내 비용보다 득을 더 많이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결국 내 입장에선 들이는 시간이란 비용이고.... 전 신경 안쓰고 바가지 안 쓰고 싶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터넷 지원금, 통신사 포인트 등등 모두 너무 싫어요...
카드 발급시에 쿠폰등을 통해서 할인 받을수 있는 곳도 많구요.
한시적 2%이런것 보다 실적별 상시 혜택 지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투명하고 납득할만 하다면 (물론 어려운 가정이네요) 카드 수수료 낮고 혜택 없고 이런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