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헌재도 입장정리는 이미 애진작에 해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이건 역대 탄핵사유 중에 가장 군더더기없는...

가장 간단하고 명료하고 빠르게 탄핵이 결정될 사안이다...라고 여기저기서 말하는것만 봐도...

이건은 사실 정치적인 판단도...여론적인 판단도...다 애시당초 애초부터 무의미한 사안이죠.

너무나 명백하게 막장짓을 했고 나라를 절단내고 뒤집어버리려 했으며...더군다나 계엄 이후의 이들의 행태만 보더라도 그냥 반헌법, 반민주주의 극치를 넘어서는 짓거리를 계속해왔구요.

가장 중요한건 이 모든게 관련자들의 증언, 그날그날의 실시간 영상들 등등으로 모조리 다 빼도박도 못하게 남아있다는것이겠죠. 한마디로 박제되어있다는 것인데...

심지어 이 막장 반헌법 반민주주의 정신병자 미치광이들의 발언과 행태 증거들이 헌법재판소 내에서 재판받던 그 순간들까지도 모조리 다 영상증거로 박제되어 온국민이 다 본 상황입니다.

결국은 시기가 문제인것인데...말만따나 가장 간단하고 명료하기 그지없는 이 막장 계엄 내란수괴 탄핵이 가장 긴 시간동안 헌재를 떠돌고있다는 점은 맞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헌재도 현재와 같은 상황을 더는 유지할수가 없다는것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도 만장일치격으로 조율이 끝난 상황이라 예상합니다. 당장 내일 탄핵을 기습적으로 인용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라는거죠.

임박했다고 보여집니다. 여러군데, 여러 정황들이 이미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지구요. 한줌도 안되는 저 반헌법 반민주주의 막장 정신병자들이 발광해대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요.

헌법재판소를 믿어봅시다. 그들도 상식이 있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지금의 선진국 반열 문턱까지 올수있었는지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라면 기본적인 의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긴장과 고삐는 늦출수 없겠지만...이미 잠정적인 결론은 나와있는 상태고...대다수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이성적인 국민들은 헌재를 믿고 똑똑히 두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을거라 보입니다.

탄핵열차는 이제 거의 막바지 도착지에 당도해 있다고 느껴지면서 끼적여봅니다.

전 당장 이번주내로 선고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실 이것도 많이 늦었죠. 이 사이에 대한민국의 대외신인도와 경제는 하루하루 더 곤두박질치고 있는 마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