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듯해져서 산책 시키는게 힘들지는 않네요
겨우내내 추워서 손이 시렵고..발이 시렵고...
집에 돌아와서도 허벅지가 시렵고 그랬는데..ㅎ
겨울동안 한3~4일 빼고는 매일 저녁 산책시켜줬네요..
완전히 매일 해야하는 숙제...ㅎ
(토요일 밤이나, 일요일 밤에 추운데 얘 산책 시켜주러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냥 내일 아침 일찍 산책시켜줄까? 고민하기도하고..ㅎ
제가 자전거타고 오는 방향만 보고있는 애라..
안갈수가 없음...ㅡ.ㅡ;;;;)
4~5년간 묶여만 있던애라..산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산책전에는 간식을 줘도 안먹음..


반대로 고양이는 집사의 수명과 상관관계가 아예 없다고 합니다.
개가 주인을 운동시키는 거죠.
추우니까 나가기 싫고... 힘든숙제가 되버려서 힘들었는데...
이제 날이 따듯하니 한결 좋네요...
내 운동이 되는구나 하고...ㅎ
한 4년전에도 근처 후미진 농가의 1미터 묶여진 개들에게 (2주마다가서) 먹이주고 그랬는데...
없어지고, 차에 치여죽고, 복날에 사라지고...
아유~ SAD무비가 따로없는...ㅠ.ㅠ
그런적도 있었네요...ㅎ
하루 한번은 댕댕이 입장에선 부족합니다.
저의 경우 10년째 새벽는 제가. 저녁은 아내가 산책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힘들었는데 그냥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최소한 아침저녁에는 시켜줘야...
회사근처 아주머니는 하루 4번 시킨다네요..
한번은 좀 길게...
저희개는 시고르자브종인데 진돗개가 섞여있어 그런지 실외배변해서..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오나 나가야합니다.
물을또 싫어해서 장마철엔 엄청난 신경전이 펼쳐집니다만
같이 산책하고 또 나와서 반기고 그런거 보면 같이 살 맛납니다..
영하 10도인데도 산책시키시던데;;;; 개 키우는것도 쉬운건 아니구나...싶더라고요.
겨울되면 길거리에 산책 나오는 견주가 거의 없죠..
본인 춥다고 산책을 안나가는 ㅠㅠ
(봄되면 또 많이들 산책나오고)
저도 집에 5살된 말티푸 키우고 있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5시에 눈뜨면 무조건 안고 나갑니다.(눈오고 비오면 우비입혀 나갑니다.ㅎ)
산책해주고, 평일 출근준비&주말 같이 더 잡니다.
그리고 먼저 집에 오는 가족들이 무조건 바로 또 나갑니다.
그리고선, 제가 퇴근해 오면, 바로 나가고, 자기전 9~10시사이에 또 나갑니다.
그냥 이제는 생활이 되긴 했지만, 이녀석 데려온게 우리 가족이니,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새벽에도 제가 부스럭 옷입으면, 졸린데 슬슬 와서 기지개 켜는거 보면 안나갈수가 없더라구요^^;
새벽산책하고 와서 또 푹잡니다.ㅎ(졸린 사진입니다.ㅎ )
3년째 하루 두번(태풍부는날도 나가야하는 ㅠㅠ)
강제운동중입니다. 실내배변절대안합니다 ㅠㅠ
덕분에 건강검진 운동 체크란에 하루2시간이상 걷기
체크할수있어서 뿌듯? 합니다 ㅎㅎ
제가 산책시키는 애는 진돗개 혼혈인가 같아요..ㅎㅎ
늠름하게잘생겼네요...ㅎ
저기 진돗개는 산책하다가 사람 응아가 보이면 목에 비비고 난리입니다.
엊그제도 제가 빨리 잡아당겼어야했는데.. 또 변에 목덜미를 비비고 말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