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치과를 선택하는 건 복불복입니다.
친절하지만 실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실력은 있지만 불친절 할 수도 있습니다.
거의 운에 가깝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다 얘기 할 만한 건 가까운 곳이고, 의사소통이 잘되는
치과의사가 있으면 좋다는 정도.
좋은 곳보단 가능한 피해야 할 곳을 알려드리면
1. 큰 치과 병원
큰 치과 병원 일수록 장비나 보철 재료가 좀 더 나을 수는 있으나
병원이 큰 만큼 수익을 많이 내야 하기에 과잉 진료 경향이 높습니다.
굳이 안 해도 되는 레진 치료를 권하거나 자연치를 뽑고 임플란트를 권하는
치과 병원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치아 코디네이터가 있는데
저도 어느 정도 치과 지식이 있는 상태였는데 말하는 게 가관이더군요.
2. 치과 의사는 별로 없는데 직원들은 많은 치과
보통 박리다매로 살짝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고 손님을 끌어모은 후
치과의사가 해야 하는 레진 치료나, 교합 조정 등을 전부 직원한테 시킵니다.
이게 잘 되면 다행이지만 전문 자격 없이 어깨 너머로 배우고 익히다보니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또한 문제가 생겨도 사람들이 많아 바쁜 곳이라
환자를 제대로 봐주기 힘들고 문제를 환자 탓으로 돌리기도 합니다.
3. 치과의사와 소통이 안되는 치과
환자에게 제대로 얘기도 안 해주고 이곳 저곳 쑤시고 하면
환자 입장에서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주는 치과의사가 있으면 좋겠죠.
그리고 스케일링을 받으면 좋긴 하지만 이후에 관리를 더 잘 해줘야 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인해 치석이 제거되고 공간이 생기면서 어떻게 보면 음식물이
더 잘 끼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자기 전 양치, 치실을 사용하고 치간 칫솔까지 한다면 좋고
혓바닥도 잘 닦아 줍니다.
양치를 하기 힘든 상황이면 가그린이나,
최소한 물로라도 입을 헹구고 자면 그나마 낫습니다.
경험상, 이런곳도 피해야할듯합니다~
치아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치과의사도 아닌데
접수 데스크에서 이러니 저러니 치료 계획을 말하고
심지어 잘못된 정보를 말하더군요.
그래도 요즘엔 어느 정도 치과에 대해 알고 가는 분위기라
다행입니다.
다 발치하라고 하는거 치과보존과는 일단 살려보려 하더라구요. 실제로 살렸구요.
자연치를 유지 시키는 게 중요한 일인데 다른데서는 발치 하려고 한 거
살리려는 시도 자체도 그렇고 좋은 치과의사분을 만나셨군요.
뽑지 않고 살려서 다행입니다.
활성화가 많이 안돼어 있는 것 같네요. 나중에 한번 자세히 봐야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광고의 온상이죠맘카페.
티가 났다고요?
그냥 돈을 덜쓴 싸구려 업체 광고라서 그런거고 제대로된 업체는 정말 더럽게 티 안나요..
뭐지 싶었는데 ㅎ_ㅎ;
사진 찍고 한번 보고 여기여기 충치있다고 하고 슝~가버리고 의사도 아닌 직원이 의사인것마냥 비용상담도 아니고 치료 계획까지 세우는곳은 과잉진료를 하더군요
의사가 보더니 체크도 안하고 그냥 영혼 없이 국어책 읽듯 자기 할만만 10초 정도 하고
휙 사라지더군요.
큰 병원이니 어디 출신 의사니 이런 건 필요 없고 친절하게 상태 잘 봐주는
의사 만나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소통 잘되는 치과의사가 있는 곳으로 가시는 겁니다.
가셔서 간단한 검진만 받아보시고 이정도면 괜찮겠다 싶으면 되긴 하는데
사실 치과가 복불복이 심합니다. 증상에 대한 진단도 치과의사마다 대부분 다른 편입니다.
큰 치과 병원이나 대형 치과 같은 경우 치료가 잘 되면 상관 없겠지만 이런 곳은 대부분
손님 순환을 빨리 하려고 하기 때문에 대충 빨리 하고 끝내려는 경향이 은근히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치아 관리를 잘 해서 가능하면 치과에 가지 않는 거겠죠.
동네 치과는 가격정보가 폐쇄적이라..
그나마 괜찮은 방식이 가깝고 의사소통 잘 되는 치과의사를 찾는 겁니다.
하지만 가깝고 의사소통이 잘 된다고 해서 실력까지는 또 모르는 거라 치과가 복불복이 심하다
적었습니다. 동네에서도 가격을 다 오픈 하는 곳도 있긴 하던데 실력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치아는 중요한 부분이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믿을만하고 솜씨도 좋은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거라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요즘 금값이 올라서 금니도 가격이 쎄고 책정 가격도 치과마다
들쭉 날쭉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실력 좋은 의사를 만나면 좋겠지만
이마저도 랜덤이라 운에 맞길 수 밖에 없네요.
물론 견적만 간호사와 상담하고 진료 관련은 반드시 쌤에게…
제가 다니는 치과는 쌤이 너무 치료 푸쉬를 안 해요ㅜㅜㅋㅋㅋ
어디어디 문제 있다 얘기만 해주고 치료는 환자가 요구하는 부분만 하시더라고요.
묻기 전에는 뭘 해라마라 일절 권유를 안 하시는…
임플란트 때문에 다니게 됐었는데 치료 할 때 이렇게 안 아프고 섬세하게 해주시는 분은 처음 봐서 쭉 다니고 있어요.
마취주사조차 안 아픈 치과 경험은 난생 처음ㄷㄷ
안 아프고 섬세한 손길을 느끼실 정도면 선생님께서 솜씨가 괜찮으신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도 관리 잘하셔서 오래 사용하시고 양치할 때 임플란트 쪽 잇몸 잘 닦아주세요.
어느 정도 지역이실까요?
적당하면 쪽지 드릴께요.
개인적으론 치과의사의 경우 오랜 경험이 좀 더 무게가 실리는 것 같습니다.
제 아내가 운영하는 곳이 말씀하신 치과에 가깝네요. 입소문으로 조용조용 환자들이 찾아오고 지금정도가 딱 적당해서 홍보를 일절안하고 있어요 ㅎㅎ
어이가 없더군요. 환자들 중에서도 치과 지식이 있는 분들이 분명 있을텐데 얼마나 돈이 고프면...
딱 적당하시다니 좋네요. 환자에게 집중하기도 크게 어렵지 않을테고.. 물론 바쁘다고 해도
의사 역량에 따라 환자를 잘 보면 되겠지만 쉽지 않아 보이더군요. 잘 운영해나가셨으면 합니다.
부럽습니다
병원 규모는 작아야 하고,
직원 수에 비해 의사가 많아야 하고,
환자 숫자는 적고 환자를 돌봐주는 시간은 길고 자세해야 하고...
아 가격도 비싸면 안되는 거죠?
이러면 병원이 유지가 될까요?
너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올법한 판타지 속 병원인 것 같은데요.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시거나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되거나 진료하면 치과의사는 남는 게 별로 없겠죠.
하지만 적어도 치아는 중요한 부분인 만큼 치료 자체는 제대로 되고
치료함에 있어 환자에겐 납득할만한 설명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보통 규모가 있는 치과에선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적었습니다.
본인은 싼 가격에 많고 고품질 노동력을 남에게 제공할 생각은 없지만
남들은 싼 가격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야 당연한거죠 ㅎㅎ
심지어 의사쌤이 친절하고 제가 질문이 있으면 자세하게 답해 주더라고요.
친절히 잘 해준다면 따로 여러 치과 발품 팔 일도 없을 테니
시간도 굳고 여러모로 좋죠. 제 주변엔 안타깝게도 그런 치과가 없어
진료라도 볼려면 멀리 나가야 해서 일이네요.
집에서 편도 한시간 차타고 가서 자르고 있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의료보험 적용 치료를 하고, 과잉치료를 권한적이 없습니다.
집 앞에 더 가까운 치과에 갔더니 같은 치료에 10배가 넘는 금액을 얘기하더군요. 10분의 1가격으로 했다고 하니 그건 의보 적용되는 건데 그걸로 해줄수 있다고... 그리고 치아에 문제가 이것저것 아주 많다고..ㅠㅠ
방금 다녀 온 치과는 잇몸치료만 6개월에 한 번씩만 받으라고 하는데, 참 비교가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그 치료 받고 나면 몇 개월은 이 시린 거 없고 좋아서 신뢰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원장쌤께 안부를 물으며 다니는곳인데 메인 원장님 한명에 직원분들 2~3분만있고 이분들은 스케일링정도만 하시고 본뜨는거정도만 하십니다. 이게 치료는 아니네요. 그중에 직원 한분도 제가 처음다닐때부터 계셨던분이고....
무엇보다 손님의 95%가 어르신들이고 4%정도는 저포함 젊은층의 손님인데 이분들 다 어릴때부터 다녔던곳이라 계속 오십니다. 그러고서 지역을 바꿔서 신도시쪽 치과에 스케일링만하러 갔는데 스케일링 후에 250만원정도의 치료를 권하더라구요. 첫방문손님에게 그정도 때려버리는거보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물론 의사입장에선 잠자고있는 충치들도 보이고 약간 검은색이 보이면 의심에 싹을 잘라버리려고하는것도 알겠는데 제가 여태 받았던 치과치료와는 거리가 멀어서요. 말해주신대로 살려보자는 취지가 전혀 없더라구요.
본문에 더해서 제가 보는 좋은치과는 어르신들이 많은곳에 어르신들을 대하는 의사에 태도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에 힘 안준곳 정도 생각하고 치과를 고릅니다. 지역후기, 맘카페 필요없어요.
써주신 직원이 치위생사라는 의미인가요? 치위생사가 법적으로 하면 안되는 부분을 했다면 심각한건데
심지어 치위생사 조차도 아니고 그냥 직원입니다.
2번처럼 직원들이 많은 곳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잘 못 되거나 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의 몫이죠.
느낌이 있다면 좀 비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면 따로 처치 받기 애매한 부분도 있을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치과의사 친구 분이 있다는 건 나름 든든한 부분입니다.
의사 선생님 친절하고, (엑스레이나 사진 많이 찍긴 하지만) 화면 보면서 설명 잘 해주시고, 치료 강요 안하고, 섬세하게 잘 하시긴 하는데
단점이 여성분이라 힘이.. 약합니다..
임플란트 하려고 발치하다 속터지는 중..
발치는 친절이고 섬세고 필요없고 역시 힘센 중년 남자의사가 짱입니다.
아 ,, 하나 더 있네요.
수익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셔서 병원 오픈 시간이 짦습니다..
휴가 낼거 아니면 토요일 오전뿐이 못가요.
공감합니다. 발치는 힘센 중년 남자죠.
특히 어금니는.....
보통은 힘이 필요하죠. 발치나 사랑니의 경우는 아무래도 남자 치과의사분께
받는 것이 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아닌 것처럼 교합에 문제가 있었다면 치아가 불편했을 법도 한데, 아마 기준보다 살짝 높아
지속적으로 충격을 더 받다 보니 부러진 것 같습니다. 씌우고 나서 체크를 잘 해줬어야 했는데
제대로 안된 케이스 같습니다.
대형,코디 이런건 시스테믹하게 돌아가서 환자-의사 접점이 적어지는건 맞는것같아요.
과잉 진료 없이 치료가 잘 이뤄지고 문제가 생겼을 시 대처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실력 좋고 친절하신 치과 의사분들도 분명 있지만 치아만큼 중요한 부분에서
과잉 진료, 위임 진료 등은 상당히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아를 다루는 중요한 일이니만큼 자부심 가지시고 치과 잘 운영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치아가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치실을 처음 사용 했을 때 솔직히 좀 충격이었습니다...
치실 사용이 중요하다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손대지 않는 것이 최선이긴합니다. 충치가 좀 있다고 해서
예방차원의 치료를 한답시고 이치아 저치아 건드리는 것은 핑계에 가깝고
최선의 예방은 역시 양치를 잘하고 치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과잉 진료로 얻어내는 비용이죠
코디네이터가 있다 = 과잉 진료의 확률이 올라간다.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에 의하면
치료 목적으로 잇몸을 헤집으면 (잇몸 피부와 치아 사이가 치료로 인해 벌어지면)
벌어진 곳이 다시 원상 복구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틈이 있어서 염증이 생긴 경우면 모르겠지만 이것도 치료로 인해 더 벌어지면 이후 빡세게 관리하지 않으면 다시 염증 발생할 가능성이 엄청 높아짐니다.
그래서
스케일링 또는 잇몸 치료를 강하게 하는 곳은 (빨리 진행하는 곳, 섬세하게 하지 않는 곳)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결과론 적이지만 지나고 보니 잇몸 치료를 안 받았으면 5년 사용할 치아를 3년만에 임플란트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병원이 어떻튼 스케이링이나 잇몸치료를 섬세하게 조심조심 해주는 위생사나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티가 나긴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빨리 진행하게 되는 곳들이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본문에 적었든 최대한 많은 환자들 받아야 하는 대규모 치과들이 그렇죠
무슨 어금니 두개가 붙어서 같이 썩었다고ㅋㅋㅋ
그냥 무시하고 아프면 올게요 하고 6년 지났는데도 멀쩡하고 안아파요
치과 믿으려면 세군대는 돌아보고 같은 진단 나오는지 봐야해요
관리를 잘 하면서 지켜보고 다른 치과도 가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들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성급히 결정하는 것 보단 신중히 하는게 좋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치과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치과 운영을 구실 삼아 과잉 진료나 쉽게 임플란트를 말하기엔
치아가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가능하면 최대한 환자의 치아를 잘 치료하고 보존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치과 운영과 유지도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어쨋든 근본은 환자의 제대로 된 치아 치료니까요.
대부분 잇몸 치료라고 하고서는 스케일링 하더라고요.
완벽한 잇몸 치료가 아니더라도 잇몸 안에 있는걸 긁어만 줘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복불복이 심합니다...
별로 동의 할 수 없는 기준이네요...
내용적으로는 좋습니다만, 결국 직접 경험해서 골라내야한다는 점에서 참... 어렵네요.
1. '좀 지켜보자. 치료하기 아깝다. 그냥써도 될것 같다.' 이런말 하는 의사가 있는 치과. 애매한 치료는 서둘러 안 하려는 치과.
2. 친절하게, 꽤 오랫동안 얘기할 수 있는 치과
'내 와이프가 한다면, 내 아이가 한다면' 같은 말로, 가족에겐 어떤 치료를 권하겠다는 말을 하는 치과
3. 간호사들이 잘 웃고 장난치고 분위기가 좋은 치과. 다 이유가 있습니다.
4. 환자가 어느정도 있는 치과. 너무 썰렁하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바쁘면 환자 한 사람에게 소홀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예약이 필요한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