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의 아니게
구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더군요.
며칠전 사람인을 통해서 모 회사 면접 요청이 와서
날짜를 고르고 수락을 했습니다.
면접 일정이 컨펌 되었다고 연락도 왔구요.
카톡 알림 사람인 알림을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전화 연락은 없었습니다.)
살짝 물음표이긴 했고.. 회사가 조금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보자 해서..
나름 준비를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면접 오는걸 아무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대표도 자리를 비워서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고.
원래 1차 면접을 자기가 본다는 분도..해당 내용을 모르고 있고.
그럼 그냥 가겠다고 하니깐.
그 사람도 미안했는지..일단 면접을 보자고 하더라구요.
아니다 그냥 가도 된다고 하니.. 미안했는지 보자고 해서
간단히 인터뷰를 함.
사람인 접속을 못한다고. 이력서 볼수 있냐고 해서
보여주고..
그런데..면접 내내..
당황해서 그랬는지..
시간 내내
똥 씹은 먹은 표정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전 그래도 내 자신을 어필 해볼려고
생글 생글 웃으면서 노력을 했고.
갑자기 제가 작성한 무슨 무슨 어떤걸 볼수 있냐고 해서..
있는걸 조금 보여주고..
더 다른 결과물을 원했고
그런 지금 갑작스레 찾기가 힘들다고 하니깐..
죄송하다면서..가라고 하더군요.
참 황당했습니다.
집에 가는 와중에..
그래도 대표가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메일을 확인못했다.. 잘못 누른것 같다 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하더군요.
(아니 승인 절차가 있는데.. 잘못 누른것 같다라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 누른것 같다고 한것이 사람 더 비참하게 만들더군요.
미안하다고는 했지만.
그들은 해서는 안될 실수를 한건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은
역대급으로 불쾌했고.. 비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그래도.. 내 자신을 어필해볼려고
이런짓 저런짓 했다는게..너무 자존심 상합니다.
그냥 면접 안보고
보내던지..
후...
너무 비참한 느낌 이네요.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다는
것도 그렇구요.
다른 곳에서 더 좋은 출발
을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개쓰레기 업체네요..
저두 저런 경험있는데
돌아보면 오히려 거르는게 좋은 케이스였어요
본인은 잘못없으시고
저런 덜떨어진 회사에 오히려 발 안담구신게
복 받으신겁니다
진짜에요
(같은 업계이시니 나중에 저 회사소식 이나 대표소식 2-3년안에 어떻게 들리나 기다려 보세요 ㅎㅎ)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속상하시겠지만, 잘못한 거 없으니 훌훌 털어버리세요.
저런 모지리 집합소 같은 회사에 가셨으면 더 스트레스만 받으셨을 거예요.
불쌍한 사람들 어떻게 사나 재밌게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더 좋은 곳이 찾아올겁니다.
그냥 나오시는게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추드립니다.
저는 예전에 일주일 전 A 관련 경력직 면접 제의와서
이직 면접을 보러갔더니 B관련 면접이라고 볼꺼면 보고 아님
가라고 해서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슈퍼을 이라서
여기까지 시간내서 온게 아까우니 A,B 다 물어봐라 하고
A,B 다 합격하고 이직 안하고 연봉 안맞다고 제가 깠습니다
이직관련 프로세스도 엉망리고 체계없는 곳들 많습니다, 전임자가 인수인계 제대로 해놨을리 만무하구요
결국 매달 계속 사람 구한다는 글들 계속 올리더군요
덕분에 그 업체 블랙리스트하고 거르죠
어이없은 곳들 많으니 사전차단했다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글쓴님께서 저 회사를 면접 보신겁니다.
그렇지만 사후 대처가 저게 제대로 된 회사인가? 싶네요
사과하고 일정을 다시 잡으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어요.
저 회사는 매사 모든 일이 저렇게 돌아간다는거죠.
저런 기본도 안된 회사에 가면 안봐도 뻔하죠.
면접은 역으로 구직자가 회사를 판단할 수 있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절차를 잘 지키는지, 사무실 및 회의실은 청결한지, 사무실 공기는 어떤지, 사람들의 표정은 어떤지 등등요.
심심한 위로를....
그리고 구직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 합격했는데 출근 당일날 면접을 다시 보자거나 불합격 통보하는 쓰레기 회사. (이건 노동청에 신고 가능합니다.)
2. 면접 요청이 왔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스킬이 달라서 면접 안 가겠다 했더니 기필코 면접 요청을 하더라구요. 가서 면접을 보니 역시나 제가 가진 기술이 안 맞는 회사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장이 하는 얘기. 자꾸 거절하길래 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면접 보자고 한 거라는 황당항 쓰레기 회사.
3. 고급 경력자에게 초급 스킬을 갑자기 물어보는 쓰레기 회사. 그걸 모르고 썼으면 지금껏 다른 회사에서 놀다 왔겠니?
4. 사진이 실물하고 다르네요. 모델 뽑냐?
5. 면접가서 가족사항 물으면서 왜 애는 없냐 어쩌냐를 늘어놓는 쓰레기 회사. 1년간 다녀보니 다니지 않는 게 좋았을 쓰레기 회사.
IT직군에서 20년 넘게 일하면서 이직하다보면 별의별 쓰레기 회사들이 수두룩 합니다.
힘내세요.
4번 저도 비슷한것 당한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저를 슥 보더니 한마디가 '되게 착하게 생기셨다. '
이 말들으니 되게 불쾌하면서 앞으로도 예상되서 그냥 바로 마음닫고 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런 기회는 놓치지 말고 전부 다 움직이세요.
그런걸 보고 스스로를 구한다고 하는 겁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방구석에 자빠져서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고 왱알왱알하는 사람보다 99배 훌륭한 겁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오히려 뜻하지 않은 기회가 그런 상황에서 찾아 오기도 합니다.
어? 나 마침 그런 사람 필요했어!!! 라면서 채용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 회사에서 필요한지도 몰랐던 인재여서 빠른 시기에 팀장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은 몰라요.
무조건 많이 생각하고 많이 움직여야 기회가 생깁니다.
그 외에는 다 헛소리입니다.
주변 신경쓰지 말고... 졸라 열심히 움직이세요.
직원들이 모두 쉬는 날이었고 대표는 외근 중이라 하더군요ㅎㅎ 제가 면접 온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거죠. 전화로 사과만 받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구직자의 성실한 태도는 누구나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게 당연한것입니다
당연하게 해야할일을 잘하신거니 자존심에
상처빋지마세요
정말 멘붕오죠.
잘 대응하셨고 위로드립니다.
님의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 찾으실 겁니다
합격자 다 앉아있는 곳에서 ㅋㅋ 집에가라고
근데 시간 지나고 보니 좋은일 생겨서 다 잊었어요
분명히 더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혹시 압니까 그 회사의 갑 고객사로 가게되어서 다시 만나게 될지..
그런 성의도 없는 회사라면 거르실 수 있는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속상하셨을텐데 힘내시고, 다른 곳에서 좋은 소식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여긴 서류 보지도 읺고 부르는 회사구나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일 있으려고 액땜 크게 하신거 같습니다.
힘 내세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상당히 비참하게 느껴 지시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거기는 참 어떻게 굴러가는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에휴..
이번에 뽑은 카드는 좋지 않은 카드였지만, 다음에 뽑게 되는 카드는 지금 순간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카드일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그 중에는 누구나 다 아는 그룹의 계열사도 있어요.
여러 번 경험해 보니 이제는 그런 일 당하면 잠시 황당해하다가도
좀 시간이 지나면 여기와는 운이 안 맞는구나 정도로 넘어가게 되더군요.
그 와중에도 자신을 어필하려고 노력했던 모습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가셨으면 맨땅에 헤딩하실 뻔 봤습니다.
그냥 나오시는게 맞는거였는데 ... 힘들군요.
서초동 법원 (아는 처자가 판사와 결혼해서) 한번 가보고, 면접 다녀온 적 있네요?
흔히들 00 사관학교인데 다들 바빠서 질문 같은 건 없던데요? ㅋㅋㅋㅋ
지금 핫한 현재 (강당) 공연보고 놀다온적도 있네요? ㅋㅋㅋㅋ
면접 시간도 이력서도 열람조차 못하는 경우는 흔하고
사람 불러놓고 안에서 듣고도 문도 안 열어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뚫린 입이라고 담지도 못할 말들 하는 인사 담당자 혹은 일개 직원들까지
작은 회사일수록 체계부터 사람까지 x 판이 회사들 많았던 거 같습니다.
면접을 본다고 2시간 걸려갔더니 담당자는 면접을 보는지도 모르고
당연히 사전에 이력서를 확인도 안했고 횡설수설하면서 이상한 질문만 해서 돌아오는내내 화만 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기본도 안되어 있는 회사에 입사했다면 분명 고생만 했겠죠. 좋은 곳에서 입사소식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면접때 애를 먹이는 곳이 있지요, 회사를 아낄 줄 모르지요
저는 오십대 초반에 건설사 근무시 면접보러 갔더니
코 아래 있는 점을 왜 안뺐냐고 그회사 오너 아들이 그러더군요
일하는데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외에도 오너 아들이라고 별 시덥쟎은 면접을 ~~~~
가고 싶은 맘이 없어 대충 응대하고 나왔었는데
한 1년쯤 뒤에 회사가 없어지더군요 난리나고서~~~
면접가지고 장난치는회사 걸러버리시는것이 확실히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