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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가자마자 아빠 차종을 묻더라구요. 41

6
2025-03-06 17:24:29 수정일 : 2025-03-06 17:33:49 211.♡.139.72
카브리노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 큰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녀와서

갑자기 아빠차는 뭔지 묻고

그랜저, 소나타, 아반떼, 코란도 이런 차종을 줄줄 얘기하더라구요.

무슨차가 더 크냐고도 묻더라구요.


그때 반지하 살면서 소형차 끌고 다니면서

와이프랑 정신없이 맞벌이 할 땐데

뭐 댓구할 경황도 정신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큰애랑 좀 터울이 크게 둘째를 낳았는데


다행히 둘째는 와이프랑 열심히 뺑이 쳐서

25평 새 아파트에서 태어났고

그땐 차도 중형 suv 새차를 뽑은 상태 였습니다.


큰애는 엄마, 아빠와 고생하며 컸는데

맞벌이 하느라 학원비 엄청 들여서 학원으로 돌렸고

도중에 너무 발육이 빨리 될까봐 한달에 그때 돈으로 70만원씩

들여서 한의원도 보내고 약도 지어 먹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2차 성징을 늦추는데는 나름 성공..)

큰애 키울때도 나름 형편껏 정성을 다했습니다.


둘째를 키울때 부터는

트렌드가 마음 맞는 학부모 맘들끼리 연합을 구성해

함께 아이를 의논하며 케어하고, 카페, 음식점 같은데 함께가서

먹고 떠들고, 아이들은 아이들 끼리 노는 그런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어쩔땐 아빠들도 함께 모이기도 하구요.


직장 때문에 늘상 바쁘던 와이프는

별로 성격에도 맞지 않는데 둘째를 위해 그런 맘클럽에 들어갔고

다행히 지금도 마음에 잘 맞는지 친분을 쌓으며

작년에는 이제 고딩으로 자란 애들을 데리고 단체로 해외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이제 성인이 된 큰애를 키울때 보다

현재 고딩인 둘째를 키우는데 금전적인 비용이 훨씬 많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큰애 때 못해준걸 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용돈, 엄카, 학원비 등등...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원하는 사교육은 다 못해주고 있습니다ㅠ


초딩때는 방학때나 학기중에

외국에 나가는거 (여행, 친척집 등등) 그런 유행, 자랑 같은게

은근히 있어서...

매년 가까운데라도 나갔다 오려고 했고

방학때는 한달간 형제가 있는 해외에 할머니와 함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제 둘째 2년만 더 키우면 

(잘하면ㅋ) 대학생이 될텐데...

와이프랑 저랑 둘다 그런저런 빠듯한 집에서 태어나

진짜 죽어라 바둥거리면서 애들 타격받지 않게 키우려고 애쓴거 같습니다.


혹자는

애들은 당당하게 키워야 한다, 돈이 없어도 항상 떳떳하도록 키워라...

이런 말들을 할지 모르나..

제가 자식 두명 키워본 결과 애들은 그냥 역시나 애들입니다.

우리 애들이 크게 될 아이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마음 상하지 않게 키워야 하더라구요.

남보다 잘해주진 못해도 중간 정도는 따라가게 키워야 하더라구요ㅠ


그래서 하여간 하고 싶은 말은...

요즘 젊은 분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나려고 하는게... 그게 참 이해가 간다는 겁니다.

어정쩡 하고 자신 없으면 경험자로서 제가 말리고 싶네요.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와이프랑 제가 우리끼리 이런말을 합니다.

우리애들 꼭 결혼하고, 자식 낳을 필요 없다고...

아직 다 끝나진 않았지만

오죽 힘들었으면 부모로서 이런말을 하겠습니까ㅋㅋ ㅠㅠ


카브리노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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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버즈빅
IP 211.♡.227.104
03-06 2025-03-06 17:31:15 / 수정일: 2025-03-06 17:31:52
·
우리나라는 인터넷이 없어야 출산율이 올라갑니다.
인터넷에 죄다 부정적인 얘기 뿐인데 누가 애를 낳고 싶겠나요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17:35:15
·
@버즈빅님 제가 이런글을 쓰면서도 걱정이었습니다;;
버즈빅
IP 211.♡.227.104
03-06 2025-03-06 17:37:02
·
@카브리노님 이 이런글을 안써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미 출산과 육아는 힘들다는게 큰 명제가 됐어요. 굳이 알지 않아야 할 너무 많은 사례들이 이미 아주 널리 공유가 됐습니다.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17:39:11
·
@버즈빅님 그래서 그냥 썼습니다. 한풀이나 하려고여ㅋ;;
kagopp
IP 121.♡.205.185
03-06 2025-03-06 18:33:45
·
@버즈빅님
알지 않아야할 너무 많은 사례들..........이 알려진게 아니고
그게 디폴트가 된지 오래죠
일단 자기자신이 그렇게 자란 세대들이고요
viatoris
IP 140.♡.29.3
03-06 2025-03-06 17:31:18
·
루즈벨트가 그랬다죠.. "비교는 기쁨을 훔쳐가는 도둑이다"
내 기쁨의 척도가 남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은 불행할 수 밖에 없겠죠..

뭐 요즘 세대에는 거의 모든 미디어가 비교를 컨텐트로 하고 있으니.. 더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17:35:30
·
@viatoris님 맞습니다.
빵구똥쿠
IP 175.♡.10.249
03-06 2025-03-06 17:34:39
·
요즘은 형보다 동생이 교육비가 더 많이 투자되는거 같아요
보통 부모 소득이나 자산이 증가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17:42:14
·
@빵구똥쿠님 진짜 둘째 키우면서 긴축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장난 아니네요ㅋ
대연회장
IP 1.♡.247.118
03-06 2025-03-06 17:39:03
·
가오 살릴 거 다 살리고 해줄 거 다 해주는 것도 쉽지 않고
그런거 없어도 긍지를 갖고 사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그냥 부러우면 그냥 부러워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17:43:45
·
@대연회장님 저랑 집사람은 그렇게 자라며 별문제 없었던거 같네요^^
아빠늑대
IP 121.♡.8.196
03-06 2025-03-06 17:46:57 / 수정일: 2025-03-06 17:48:29
·
사는 곳이 서울이신가용?
저는 의경 입대하고나서 아반떼랑 소나타 그랜져 구분하게되었는데, 그것도 업무를 위해서
훈련소 가서, 서울 출신얘들이 호구조사하면서 어디사냐 차 뭐타냐 이런거 묻길래 문화충격이였네요
그래서 더 출산하기 어려워지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우리 부모님처럼 아이에게 해줄 수 있을까?
그럼 엄두가 안난다는 결론에 이르는 것일지도...
카브리노
IP 116.♡.206.150
03-06 2025-03-06 17:51:35
·
@아빠늑대님 넵, 그땐 서울 살았습니다. 애기가 차종을 막 얘기하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얼마나 마음이 이상하던지.. 착찹했습니다.
울버햄튼
IP 110.♡.235.247
03-06 2025-03-06 17:49:04
·
차종을 조사한다고요? 차 없는 집은 어쩌라고요?
정말 몰상식한 어린이집 원장이네요
카브리노
IP 116.♡.206.150
03-06 2025-03-06 17:52:09
·
@울버햄튼님 원장님이 아니라 아이들끼리 자기 아빠차를 얘기했던 거죠.
학다리
IP 221.♡.206.233
03-06 2025-03-06 21:38:08
·
@울버햄튼님 아이들끼리 하는 말이죠
쇼팽좋아
IP 222.♡.43.241
03-06 2025-03-06 17:53:19 / 수정일: 2025-03-06 17:53:47
·
그만큼 우리나라가 뭔가 잘못되긴 진짜 잘못된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부모들이 우리아이는 부족하지 않게, 기죽지 않게, 남들한테 비교해서 뒤쳐지지 않게라는 마인드로
돈을 쓰더라구요. 그러니 돈 있는 사람은 팍팍 쓰고, 중간정도 있는 사람은 돈 있는 사람만큼 쓰려고 애쓰고,
없는 사람은 자책하게 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없는 사람들은 그냥 낳지 말자가 되는거고..

누군가 1등을 하면 누군가는 꼴지를 할 수 있는게 세상이고, 꼴지 한다고 불행한건 아니라는 걸 가르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두가 다 1등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카브리노
IP 116.♡.206.150
03-06 2025-03-06 17:59:55
·
@쇼팽좋아님 정답입니다. 그게 잘못된줄 알면서도 내 자식만은 그냥 그렇게 잘못된 사회와 타협하면서 키운다..이거죠ㅠ
에리카
IP 111.♡.2.254
03-06 2025-03-06 17:55:07
·
너무 슬픈 사회네요 ㅜㅠ
icefreez
IP 218.♡.85.201
03-06 2025-03-06 17:55:48
·
부동산에 미친 나라 답이 없습니다.
nariyada
IP 1.♡.209.117
03-06 2025-03-06 18:01:28
·
예전에도 비슷했고 이 문제는 어디서 아이를 키우느냐도 중요한 문제 같습니다.

전 88올림픽을 학교행사로 본 나이든 세대입니다만
저희 학교때도
초등학교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녔던 친구들, 집에 컴퓨터가 있는 친구들(카세트 테이프로 게임하던 시절입니다.) 간식으로 햄버거를 자주 먹는 친구들과 아닌 친구 등 재력으로 친구무리가 갈렸습니다.

누리고 경험하는게 다르니 같이 놀기도 힘들었는데
집안 사정상 강북에서 학교 다녔던 제 동생은 없는 경험이더군요.

가구소득이 1억이 넘는다 한들 현실적으로 부러운거 없이 아이 키우는건 불가능한데
그것때문에 아이를 키울수 없다는게 맞나 싶습니다.
카브리노
IP 211.♡.140.71
03-06 2025-03-06 20:41:48
·
@nariyada님 저랑 비슷하신 세대 같으시네요~^^ 저도 자식들 낳은거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후우움
IP 219.♡.77.151
03-06 2025-03-06 18:06:43
·
옛날엔 대놓고 조사했죠요.
센소다인시린이
IP 39.♡.231.66
03-06 2025-03-06 18:12:07
·
원아 아버지중에 중고차 장사하는사람이 있으면 그러더라구요. 집에서도 차이야기만 하나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빈
IP 112.♡.178.158
03-06 2025-03-06 18:55:14
·
돈 없으면 힘들죠. sns 없던 기절에도 비교 문화는 있었습니다.
삼성진드기
IP 106.♡.75.239
03-06 2025-03-06 19:09:28
·
아이는 가장 큰 사치품입니다.
좋은 시계 좋은차 명품가방 그런거 별 의미 없 습니다.
아이들 배 안 곯고 학교 잘 보내는것 만으로도 훌룡한 부모입니다.
기쁜맘으로
IP 116.♡.22.4
03-06 2025-03-06 19:10:46
·
조카 말 들어보면 살벌합니다. 학교에서 아파트가 어디니 차가 뭐니 방학중에 해외여행 어디 다녀왔니 용돈 얼마니.
이런 얘기로 애들끼리 대화하고 서로 뭉치고 따돌리고 한다고 합니다.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20:47:44
·
@기쁜맘으로님 갈수록 더할거 같아요ㅠ
삭제 되었습니다.
pkpk
IP 116.♡.15.67
03-06 2025-03-06 19:50:34
·
독3사 중고차 엄청 싼데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카브리노
IP 116.♡.206.150
03-06 2025-03-06 20:39:47 / 수정일: 2025-03-10 15:33:36
·
@Fartist님 모두 제 인생 이야기 맞습니다.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고 생각하시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댓글 주신 분들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근데 점잖게 말씀 하시는척 하면서 말씀을 아주 막하시는군요. 얼굴 보이는 오프라인 에서도 누군가에게 말씀을 그리 하신다면 과연 사회생활은 가능하실지 궁금합니다. 남을 지적하기전에 본인의 안좋은 부분부터 성찰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카엔
IP 118.♡.4.34
03-10 2025-03-10 14:06:15
·
@Fartist님
내갈께하와이
IP 211.♡.196.234
03-10 2025-03-10 14:51:26
·
@Fartist님 진짜 놀라운 댓글이네요
참치전쟁
IP 211.♡.80.103
03-06 2025-03-06 20:29:26
·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저는 아이가 셋인데 아이들 덕분에 내 인생이 훨씬 안정적이고 풍요롭고 행복합니다. 즐기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뭐하러 쓸데없이 남과 비교하며 소중한 인생을 낭비합니까?
카브리노
IP 211.♡.139.72
03-06 2025-03-06 20:37:48
·
@참치전쟁님 죄송합니다^^;;
azucar
IP 59.♡.5.91
03-07 2025-03-07 00:54:15 / 수정일: 2025-03-07 00:55:17
·
최선을 다하며 자녀 길러오신 썰인데 몇몇 댓글이 좀 당황스럽네요.. 사회 속에서 모여 사는데 어떻게 비교를 안하겠어요.
자녀들이 좋은 환경 누릴 수 있게 부모님이 노력해주셨고, 자녀들도 알고 감사히 받으며 잘 크면 큰 행복 아니겠습니까.
저희 부모님도 저는 아이 안낳았으면 좋겠다 하시더라고요. 예쁘고 소중한 것과 별개로 길러내는 건 너무너무 힘들었다고요..
카브리노
IP 211.♡.139.72
03-07 2025-03-07 01:20:34
·
@azucar님 제 글의 속성을 정확히 알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ㅠ 당황스런 댓글은ㅋ;; 세상엔 진짜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라는 상식으로 삭히고 있습니다^^;;
PatrickSJ
IP 220.♡.139.209
03-07 2025-03-07 02:08:46
·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만 글쓰신이처럼 할 자신은 없고 하고 싶지 않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넉넉치 못한 집안 사정으로 20살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대학등록금은 대출과 장학금, 생활비는 모두 학원 출강하며 아르바이트로 벌어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부모님을 원망할 때도 있었고 지금 생각해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셨으면 학업에만 더 전념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다 지난 일이고 지금의 자아를 형성한 배경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물론 부모님의 의도는 아니었고 좋은 쪽으로 발전했기에 운이 좋았다는 생각은 듭니다. 부모는 자식이 원하는건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들이 남과 비교하며 행복의 크기를 결정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현실은 녹녹치 않고 나만 잘한다고 될 일은 아닐거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는 있습니다.
카브리노
IP 211.♡.139.72
03-07 2025-03-07 02:24:57
·
@PatrickSJ님 우리나라의 인구 절벽과 젊은분들 결혼안하시고 아이 안낳는 풍조가 걱정이 많이 되고 싫기도 했는데 내가 자식 낳아 키워보니 이해가 간다..라는 의도로 쓴 글이에요. 아버지가 좋은 분이셔서 아이들이 분명 훌륭하게 자랄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니하니
IP 175.♡.174.121
03-10 2025-03-10 16:25:06
·
이글 다음에 쓰신글 읽고 찾아서댓글 씁니다. 구구절절 공감가는 글이네요.. 경제관념은 아이키우면서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아이 키우게되면서 삶의 관점이 달라져요.. 음식도 원산지 확인하고 해외여행도 가고 학원비는 나날이 늘어만 가요. 아이 키우는것에 너무나도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외 생활은 빈곤한 마음이 들고 저의 궁핍한 마음과 생활이 안쓰럽기도합니다. 연봉도 높은 편이고 맞벌이도 하지만 절 위해선 한푼 쓸수없는 상황이네요..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자식에게 희생하는 것이 본능인가 봅니다. 그래도 저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것과 다른 저의 삶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이러한 우리의 생각들이 누군가에겐 좀스럽다고 생각이되나 보네요..
카브리노
IP 116.♡.206.150
03-10 2025-03-10 16:33:46
·
@주니하니님 많은 부분이 저랑 비슷하신 것 같네요ㅎㅎ;; 저도아이들만 바라보면서 와이프랑 살아왔습니다^^ 글만 읽어도 저보다 몇배 더 좋은 부모님 이신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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