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이런 가격대의 콜키지 집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업주님이 계시면 절반? 정도는 콜키지 안받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술을 주로 들고 가는 편이라 업주님이 한잔 얻어 먹으시는 경우도 있고, 콜키지 신경 쓰지 말라고 해주시면 한잔 올려드리는 경우도 있고 이런 훈훈한 경우 많습니다. )
그리고 서빙 매너가 금액에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 편입니다.
콜키지 프리인데 주종에 맞춰서 칠링부터 서빙까지 해주고 계속 비어있는 잔 체크 해주는 엄청난 집이 있는가하면,
콜키지가 기만원대 인데 잔도 안주는곳도 있고 뭐 천차만별.
보리
IP 124.♡.237.29
03-05
2025-03-05 19:28:24
·
샤아님// 콜키지 프리라고 해놓고 잔값 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IP 61.♡.176.6
03-05
2025-03-05 18:50:32
·
콜키지라는 게 애초에 업장 와인 리스트보다 괜찮을 걸 내가 들고가서 마시겠다는건데 고급 레스토랑일 수록 콜키지가 비싼 게 와인 리스트가 충분히 훌륭할 것이고 상주 소믈리에가 리스트 및 와인 페어링, 핸들링까지 해주니 가급적이면 외부 반입을 안 하고 우리가 제공하는 와인을 경험해보라는 거죠.
한국은 와인이 워낙 비싸다보니 저렴하게 마셔보겠다는 의지들이 커서 콜키지에 반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와인을 가져가서 마시는 문화?가 생긴 점에 대해선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술 그런거 안사먹어도 되니까 와서 내 업장 음식 한번 즐겨보시라 >>> 이런 경우가 99% 입니다.
반면에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대체로
업장에서 돈 안내고 먹는거 꼴 보기 싫다 >>> 이런 경우가 40~60% 정도 되는듯 -_-; 합니다만, 대부분 콜키지 프리하다가 크게 데이신 경우가 있는 분들입니다.
콜키지 업장 자주 찾아간 이유가 제가 술을 여러 종류를 만들거나 공부하는 모임에 있어서 인데, 동문이 운영 하는 업장에서 후배 기수가 막걸리를 말그대로 말통 (...) 으로 60l 를 들고 가는 사건이 있어서 콜키지 프리를 중단하신 분, 사케 동호회에서 짝으로 사케를 가져와서 난장을 부린 경험 때문에 올리신 분 등등
장사하다보면 만나는 사람들 참 천태만상 다양합니다만 그런 경우 때문에 올리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파인 다이닝의 경우 이 이야기가 좀 다르게 적용되니 또 이리 볼일만은 아닙니다.
IP 211.♡.206.40
03-05
2025-03-05 19:07:18
·
@님 술을 알코올로만 마시는 사람들이 문제죠 ㅎㅎ
IP 219.♡.151.231
03-05
2025-03-05 19:15:14
·
@님 알코올로 마시면 어중간하지 않게 콜키지 이런것도 안하는데...
술에 대해 공부하고 만든다는 사람들이 대형사고를 치는 경우가 좀 많은거 같습니다 ㅜ
자리 차지하고 한참 술 썰 풀면서 10종 20종 들고와서 마시면 곱게 볼 업주는 없겠죠.
IP 118.♡.47.33
03-05
2025-03-05 18:58:53
·
자기 업장 와인리스트보다 싼 와인 가져와서 마시지 말란 뜻이죠 뭐 ㅎㅎ
Re스타트
IP 211.♡.157.195
03-05
2025-03-05 20:09:23
·
빵진숙이 접대비 아끼려고 와인 콜키지하고 먹다 남은 와인은 대전 엠비씨 사장실 와인냉장고에 보관했다는 게 생각나네요 진상 of the 진상
균쌤
IP 59.♡.7.134
03-05
2025-03-05 22:07:51
·
몇만원 정도면 자리 내주고 따라주고 나중에 설거지하고... 내고도 고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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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3~5만원 넘어가면 그냥 술 가져와서 먹지 말라는 의미가 큽니다.
( 그런데 이런 가격대의 콜키지 집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업주님이 계시면 절반? 정도는 콜키지 안받는 집도 많이 있습니다.
특이한 술을 주로 들고 가는 편이라 업주님이 한잔 얻어 먹으시는 경우도 있고, 콜키지 신경 쓰지 말라고 해주시면 한잔 올려드리는 경우도 있고 이런 훈훈한 경우 많습니다. )
그리고 서빙 매너가 금액에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 편입니다.
콜키지 프리인데 주종에 맞춰서 칠링부터 서빙까지 해주고 계속 비어있는 잔 체크 해주는 엄청난 집이 있는가하면,
콜키지가 기만원대 인데 잔도 안주는곳도 있고 뭐 천차만별.
고급 레스토랑일 수록 콜키지가 비싼 게 와인 리스트가 충분히 훌륭할 것이고
상주 소믈리에가 리스트 및 와인 페어링, 핸들링까지 해주니
가급적이면 외부 반입을 안 하고 우리가 제공하는 와인을 경험해보라는 거죠.
한국은 와인이 워낙 비싸다보니 저렴하게 마셔보겠다는 의지들이 커서 콜키지에 반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와인을 가져가서 마시는 문화?가 생긴 점에 대해선 어느 정도 이해는 합니다.
술 그런거 안사먹어도 되니까 와서 내 업장 음식 한번 즐겨보시라
>>> 이런 경우가 99% 입니다.
반면에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대체로
업장에서 돈 안내고 먹는거 꼴 보기 싫다
>>> 이런 경우가 40~60% 정도 되는듯 -_-; 합니다만,
대부분 콜키지 프리하다가 크게 데이신 경우가 있는 분들입니다.
콜키지 업장 자주 찾아간 이유가 제가 술을 여러 종류를 만들거나 공부하는 모임에 있어서 인데,
동문이 운영 하는 업장에서 후배 기수가 막걸리를 말그대로 말통 (...) 으로 60l 를 들고 가는 사건이 있어서 콜키지 프리를 중단하신 분,
사케 동호회에서 짝으로 사케를 가져와서 난장을 부린 경험 때문에 올리신 분 등등
장사하다보면 만나는 사람들 참 천태만상 다양합니다만 그런 경우 때문에 올리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만 파인 다이닝의 경우 이 이야기가 좀 다르게 적용되니 또 이리 볼일만은 아닙니다.
술에 대해 공부하고 만든다는 사람들이 대형사고를 치는 경우가 좀 많은거 같습니다 ㅜ
자리 차지하고 한참 술 썰 풀면서 10종 20종 들고와서 마시면 곱게 볼 업주는 없겠죠.
대전 엠비씨 사장실 와인냉장고에 보관했다는 게 생각나네요
진상 of the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