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JW 메리어트 호텔이 원래 1박 정가 100만원 이상의 고오급 호텔이지만
포인트를 모으거나 중고나라에서 구입해서 숙박할 경우에는 절반 정도인 50-60만원 정도면 1박이 가능해서
그간 포인트 숙박의 가성비킹으로 군림하던 곳인데요,
삼일절인 어제 아침8시를 기점으로 포인트 요구량을 2배 가까이 올려버렸네요 ㄷㄷ
평소에 봇을 돌려서 얼마인지 추적하고 평소 5만,6만 포인트하던 것이 갑자기 10만,11만으로 나와서
봇에 버그가 생겼나 했는데 진짜 더블로 올려버렸더라고요 ㄷㄷ
지금도 가족여행으로 숙박중인데 갑자기 가격이 더블된다 생각하니 다시는 못올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시설도 좋지만 밥이 참 맛있는 곳인데.. ㅠㅠ
마치 음식점 들어와서 먹고있는데 옆에서 실시간으로 메뉴판을 2배 오른 가격으로 바꾸고 있는 느낌입니다 ㄷㄷ
한 30%씩 나눠서 올리면 납득이 가겠는데 한방에 2배라니.. 호텔 입장에서는 돈 안되는 포인트 숙박객은 이제 안받는 게 이득이라 이러는거겠지만 이정도 포인트는 거의 무슨 뉴욕 호텔 정도를 요구하는거라 아쉽긴하네요..
요번에 돈 좀 아낀다고 룸서비스 메뉴 두 개만 시키고 애들주고 저는 마트에서 사온 빵 먹고 그랬는데 내일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식구수대로 시켜먹어볼까봐요 ㅠ
그런데 본보이 알림봇이라니 생각도 못 했네요! 혹시 어떤 걸 이용해서 만드셨는지 살짝 여쭤봐도 될까요?
봇 자체는 그냥 marriott.com 들어가서 날짜 고르고하는 식으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짠 크롤러인데 node.js+playwright를 썼습니다!
포숙이라는 것도…강쥐때문에 펜션 하루에 현금 40k는 태워봤습니다만, ㅠ
포인트도 결국 현금써서 모으는게 아니라 카드깡처럼 사는건가요???
돈내고만 가서..저는 벌벌 떨면서 갔는데 내돈 ㅠ
보통 k는 1000이고...
엔화버젼인가?
100k 근방이면 몰디브 세인트레지스 워터 방갈로도 얼추 비슷한 것 같은데요. (1박 $3700 정도 되는 곳)
물가가 오르지만 세금도 많이 떼니까요
이재명대표님이 삼프로에서 하신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1박에 30만원정도만 써도 좋은 호텔 많긴 하죠.. 이정도는 뭐 연봉 1억이 안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