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크린도어가 있으면 딱 그 도어에 맞춘 열차만 그 역에 정차할 수 있다는 한계가 생겨버리네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개통한 GTX는 한 량에 3개 도어가 있는데, 이건 레거시 전철의 1량 4도어랑 안 맞죠. 그래서 플랫폼을 공유하는 게 불가능하고, 아예 별도의 선로를 만들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인 거네요..
뉴욕은 아예 스크린도어가 없으니 어느 형태의 전차든 자유롭게 정차가 가능하고, 향후 새로 생기는 노선에도 대응이 가능한 거죠.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규격화라기보다.. 용도에 따라서 다른 요구사항이 있을수밖에 없죠..
지하철처럼 한량에 한쪽에 4개의 도어씩 있는것은 도시철도에서나 유용하지..(입석위주의..)
간선철도에서는 낭비이고, 불편해지고, 수송력에 제한을 불러오거든요..
운행 속도가 빨라지면 빨라짐에 따라 도어의 형태도 달라질수밖에 없고..
근데 또 itx 청춘열차를 보면 도어 갯수는 다르지만, 간격은 맞긴합니다.
gtx는..애초부터 전용선로를 이용하려고 했기때문에 규격이 안맞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간선철도 치고 객실의 크기가 필요 이상으로 작아졌습니다.
도어 위치 맞추느라 어쩔수 없이 끝공간에 지하철 같은 입석 공간이 만들어야 했었거든요..
해당 노선에 맞게 제작하면 되니 별로 어려운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요?
GTX는 운행속도만 봐도 기존 지하철 노선 이용이 어려워서 문이 아니더라도 기존 역 이용은 어려웠을겁니다.
스크린도어는 판교역에 ktx랑 일반전철 대응하는 스크린도어 설치되어있습니다
즉 순서가 꺼꾸로입니다. 스크린도어안맞으니까 gtx를분리한게아니란거죠
청춘은 여객서 돌리려던걸 광역서 가져가는바람에 꼬인거구요
일반 전동차의 대피가 필요하고,
요금 징수를 위해 별도로 게이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승강장을 공유할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선로도 주기적으로 부하에 맞춰서 교환하고 있는데 gtx가 같이 다닐수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무리고요...
단순히 도어수 안맞다고 안하는건아닙니다
/Vollago
고작 스크린도어 때문에라뇨... ㅎㅎ
고작 스크인도어를 같이 사용못해서 조단위로 들어가는 노선을 따로 만드는 그런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습니다.
GTX는 기존 전철과 운행속도가 달라서 같이 못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