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경제 정책 전반을 들여다 보는 시간 중에
이진우의 표정이 눈에 띄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SBvyzcJIbrY
이프로는 맘에 들지 않는 일은 표정에 다 드러나고,
그럴 때는 중간 중간 툭툭 던지는 질문을 하는 스타일이라
그간 욕도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계속 생각하는 표정...말도 많지 않고,
곰곰히 이대표의 말을 곱씹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그러더군요.
중간 즈음에 3년 전과는 달라지신 것 같다는 말과
몇 가지 질문 외에는... 계속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흥미로운 이유는,
이프로 같은 사람도...
인터뷰를 통해 이대표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인데요. 저만 이렇게 보였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뷰에 대한 제 개인적 생각을 전해 보자면...
이런 말은 조금 조심스럽지만...이대표님은 이전에도 탁월하였으나
지금은 보다 더 원숙해지고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보는 내내....다들 이 인터뷰는 꼭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번에는 꼭 대권을 잡아 무너진 시스템을 회복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불어 들었습니다.
이진우 같은 사람이 기존 보수쪽 사람들이 생각하던 것을 대표하는 느낌이라면 대선때 꽤 좋게 다가오지 않을까 했습니다.
권력이 눈에 보이니 자동으로 숙이는 것일겁니다.
자신의 이익에 한없이 관대한게 저짝 인간들 특징이죠.
글쎄요. 그래서 전정부땐 온세상이 조용했던가요?
안숙일 사람은 안숙입니다.
굳이 숙인다는 사람 비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말이 정치성향이 변했다는 말은 아니니까요.
이프로는 어차피 이재명한테 표 안줍니다. ㅎㅎ
아만 이재명의 중도소구력이 증명됐다는 정도로 봐야겠죠.
거의 대통령 되는 절차를 밟고 있는 느낌이에요.
저쪽은 “탄핵 반대지만 대선 준비” 이러고 있는데요.
근데 후반 부 가면서는 꽤 공감하는 모습과.. 진짜 많이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 신기하게 보던.
이 정도면 꽤 중도층에 어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진짜 진영 논리가 아니라 현재 상황에 맞는 정책을 피자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비엏ㄹ 2찍 기레기 입니다.
그것도 이번에 2번째 만남이였으니..
어그로로 기선제압을 하려고 했지만,
여기에는 '소득세'라는 측면도 함께 공존하기에
모든 국가에 일률적용해서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말부터 웬지 기세가 한풀 꺾였죠.
이어지는 어딘가 어그로성(?)이 있어 보이는 질의에도
단지 현학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합리적으로 말하면서
게다가 있는 그대로를 허심탄회하게
답변을 이어나가니
어그로를 끌거나 단점을 비판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생각에
아마도 내심 당황했을 것입니다.
3년 전쯤, 경제를 공부할 생각도 전혀 없는 일자무식(?)에
게다가 항상 술만 밝히는 어떤 얼간이(?)가
우리나라의 최고수장(?)이 되겠다고 나온 적이 있는데
그와의 대담과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차원이 달랐습니다.
원래 2찍들이 본능적으로 권력을 쫓더라구요 ㅋㅋ
될것 같으니까요,
인생 40넘게 살고 느낀 가장 큰 인생의 교훈입니다.
평소 실용을 강조하니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게다가 진짜가 나타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