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8464?sid=102
https://v.daum.net/v/20250209122444651
지난해 12월29일 제주항공 참사 당일 MBC 뉴스특보 방송 화면에 ‘탄핵 관련 :817’ 자막이 1초 정도 송출된 것을 근거로 “온라인상에서 대남공작설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스카이데일리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로부터 ‘주의’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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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29일 MBC는 [MBC 뉴스특보-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탄핵 관련 817’ 자막을 1초 정도 띄웠다. 이 화면에는 텔레그램, 애플, 엔비디아, 카카오, 티맵 등 여러 기업의 이미지와 우원식 국회의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자막 등이 함께 나왔다.
그러자 스카이데일리, 지난해 12월29일 기사:
'무안공항사고 방송 중 노출된 ‘탄핵 817’ 대남공작설 확산'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MBC 방송 중 ‘탄핵 817’이라는 단어가 1초 정도 화면에 잠시 노출됐다 사라진 것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29일 ‘대남공작설’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캡처 후 복수 온라인커뮤니티에 '챗GPT 답변'과 함께 급속도로 확산했다"
"챗GPT에 '817 지령이 뭐야'라고 물었더니 '1987년 8월17일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시한 정책으로, 주로 대남 공작 관련 지침을 담고 있다. 이 방침은 남한 사회의 혼란을 유도하고 북한의 체제 선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북한의 대남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답했다"
"MBC는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이후부터 윤 대통령 관련 편파방송 논란을 빚어왔다. 이에 MBC가 대남 공작을 유도하고 있다는 추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했다"
("윤 대통령 탄핵 기사 배후에 북한 대남 공작이 있는 게 아니냐?"
"곳곳에 간첩이 있다"
"이제야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몰아 탄핵몰이를 하던 방송의 의도를 알겠다"
등의 온라인상 댓글을 기사에 담음)
(익명의) 전직 MBC 간부, 스카이데일리에:
"MBC에서 잠시 북한 지령을 노출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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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는 신문 자율규제 기구로 통상 문제가 있는 보도에 ‘주의’ 조치를 하고,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경고’ 조치한다. 이들 조치에 강제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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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실효성 없는 조치라는 얘기네요. ㅡㅡ
하더만 진짜 잠깐 뜨긴했었나보군요..
이미 참사 반복 노출, 보도 내용과 무관한 자막 1초 노출로 방심위에서 의견진술을 들었고 mbc측은 자막 노출이 실무자의 실수라 해명했으며 참사 반복 노출 관련 법정제재 '주의'를 받았습니다. 제재 결정 회의에서 자막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어서인지 별도 언급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