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 각 국가 별 금 보유량 표를 보시기 바랍니다. 흐름만 보시면 됩니다.
국가 별로 통계 자료 제공 시점이 제한적이라 년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24.1.1 기준 입니다.
달러 환산 기준으로 실제 보유량 추세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10년 대에 달러 약세로 그래프가 내려갔을 뿐 실제 보유량은 증가 혹은 유지입니다.)









위 표를 보시면, 미국 과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가 금 보유량을 꾸준하게 늘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경제 강대국, 신흥국 할 것 없이 보유량은 꾸준하게 늘고 있습니다.
미국에 경우는 금 보유량을 늘리면 안되는 국가라 당연히 계속 유지입니다.
주요국 중 유일하게 특이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2009년 경제위기 발발 시에도 금 보유량을 늘려 놓지 않았다고 엄청난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금 가격 상승이 끝났을 때 사서, 국내외에서 놀림 거리가 된 적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넘게 금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왜 한국은 금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을까요?
한국 은행은 이렇게 말합니다.
1. 안전자산은 충분하다.
2. 위기 때 팔기 어렵다.
3. 투자 다변화가 충분히 이뤄져 있다.
4. 최근 금 매입은 중국, 튀르키예, 이라크, 인도 등으로 지정학적 위기나 불확실성이 큰 나라들이다.
제가 볼 때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1. 안전자산 이라는 달러가 충분하기 때문에 금 매입이 필요가 없다?
그 안전자산은 국가별 달러채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장기채의 금리를 보면 진짜 안전자산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데요?
또한 채권 금리 때문에 위기 시에 팔면 오히려 손해 폭이 말도 안되게 커질 수도 있습니다.
2. 위기 때 팔기 어렵다?
위기 때 미국채 맘대로 팔 수 있습니까? 함부로 팔았다가 미국에게 오히려 털릴 텐데요.
반면 금을 못 팔은 적은 없었습니다. 수요는 언제나 안정적이었습니다.
3. 투자 다변화가 되어 있다?
외환 보유액 구성을 보면, 유가증권이 90%입니다. 이중 대부분이 바로 채권입니다. 이 채권의 상당 부분이 바로 국채입니다.
보통 특정 자산에 90%가 들어가 있으면 몰빵 투자라고 합니다.
4. 우크라이나 빼고, 전 세계에서 가장 지정학적 위기와 불확실성이 큰 나라가 한국인데요.
그리고 독일,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이 이에 해당하나요? 이 나라들도 꾸준하게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데요.
혹시 한국은행 분들은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 즉 미국의 외환 관리를 하고 계신 걸까요?
누가 외환을 모두 금으로 바꾸라고 했습니까?
그저 다른 나라와 어느 정도 스탠스만 맞춰도 중간은 갈 거라고 봅니다.
2009년 위기 때 우리가 깨달은 게 1개 있죠.
다른 자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같은 자산이었다. 즉, 해당 자산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자산도 모두 부실화 된다.
한국은행은 2009년에서 한 걸음도 발전한 게 없습니다.
첨언.
일요일에 왜 이런 뻘(?)소리를 하고 있냐하면,
이창용 총재가 대단한 경제 학자라고 하는데,
이해가 전혀 안되는 행동을 여러 번 보여주기에 내가 모르는 게 뭔가 공부 좀 해봤습니다.
그런데, 살펴보니 오히려 의문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건 왠지 예전에 IMF때 처럼 뭔가를 숨기고 있나라는 의심이 들게 만듭니다.
그래서 공개된 곳에 일기 좀 써봤습니다.
* 저는 금융권에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따라서 잘못된 의견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 반박하시면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다 대출이자 내면서 빌려와서, 혹시나 싶어 비상사태에 대비해 중앙은행에 쌓아놓은 거예요.
그러니 외환보유고는 채권투자가 많죠. 이자 빚을 조금이라도 갚으려고요.
외환보유고로 금 사두면 금은 무이자 자산이예요. 시세가 올라 팔기 전까지는 그냥 비용만 발생해요.
참고로 우리나라 금은 다 영국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국에 갖다놔야 그거 대여가 가능하고 이자라도 조금 받아먹을 수 있어서요.
그래서 대신 하는 게 통화스왑입니다.
이완용은 능력없어서 나라팔아먹은줄 아나 보더라구요.
솔직히 하는 꼬라지 보면 능력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알량한 지식은 있을지언정 한은 총재로써는 실격이라고 봅니다.
내란범이랑 같은 수준이죠.
/Vollago
그래서 현물로도 갖고 있어야 하나 하는 고민이 항상 듭니다.
가계경제도 그렇지만 생활비 쓸 돈이 빠듯하면 주식투자니 펀드니 관심두기 어렵습니다.
https://www.gold.org/goldhub/data/gold-reserves-by-country
2. 우리나라가 금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는 하나 200톤으로 압도적인데요?????? 아니구나 제가 잘못봤습니다 5톤이네요 뭐지??? 왜안늘리죠???
https://www.kita.net/board/totalTradeNews/totalTradeNewsDetail.do?no=81351&siteId=1
본문의 그래프랑, 기사의 숫자랑 다르네요????
그걸로 이창용 총재까지 이어지는건 너무 멀어 보이네요.
말씀에 언급하신 "이해가 전혀 안되는 행동"들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공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지난 2011∼2013년 금값이 고점을 찍었을 때 총 90톤의 금을 매입한 후 금 시세가 폭락하자 시장으로부터 질타를 받은 것을 꼽는다. 2011년 당시 금값은 1온스당 1900달러대를 찍었다가 2013년에는 1온스당 12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다만 한은은 당시 매입했던 금을 팔지 않았고, 이후에도 금을 추가 매도하거나 매입하진 않았다.
이때 금 샀다고 질타한 국회의원이 김현미입니다
https://amp.nspna.com/news/?mode=view&newsid=71624
김현미 민주당 국회의원이 ‘금을 사랑항 총재’라는 주제의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김중수 한국은행(이하 한은) 총재가 지난 3년간 금 투자에 총 5조 5000억 원을 투자해 1조 2000억 원의 손실을 발생시켰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국은행은 금을 사기 위해 3년간 총합 51억 6678만 달러를 쏟아 부었고 2013년 9월말 보유 104.4톤의 시세는 40억 3816만 달러로서, 결국 총재 부임 이후 3년간 한국은행은 11억 2862만 달러, 한화 1조 1997억 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저때 구매한 금이 3조 이상 시세차익을 거두고있습니다
왜 금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죠?
빨리 탄핵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아니면 금을 구매했다라는 증서일까요.
◇금괴 104톤 英영란은행에 보관…'보안 리스크' 감안
금보유량 하나만 보고 답을 정하면 안되겠죠?
위에 기사들처럼 금 좀 사놨더니 시세 떨어졌다고 욕부터 먹던걸 생각하면 굳이 비중을 크게 늘릴 생각도 안들테고,
한은 입장에선 욕만 먹을 금보유량 늘리기보다 달러 대응에 노력하는게 더 중요하고 욕을 덜 먹으니까 그렇게 하는것 뿐이겠죠.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347/view.do?nttId=10083890&searchCnd=1&searchKwd=&depth2=201106&date=&sdate=&edate=&sort=1&pageUnit=10&depth=201106&pageIndex=3&programType=newsData&menuNo=201106&oldMenuNo=201106
우선 한국은행은 위기시 대외지급준비금으로서 외환보유액을 운용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 투자를 신중하게 결정할 수밖에 없다. 외환보유액은 그 가치가 안전하게 유지되고 상시 현금화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익성 추구는 안전성과 유동성이 달성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높은 수익이 기대되더라도 가격변동성이 큰 자산에 투자하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 금은 위기시에도 가치보전 가능성이 높은 안전자산으로 여겨지지만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변동성을 보여왔다. 과거 금은 주식과 비슷한 수준의 변동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은 대체로 주식에 미치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금은 대부분의 기간에서 주식보다 낮은 위험조정수익률[1]을 보였다. 또한 금은 미 국채 수익률과 높은 상관관계[2]를 보여왔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 및 외환보유액 운용 취지를 고려한다면 전통적인 투자자산에 비해 외환보유액 운용대상으로서의 유용성이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