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가족여행 갔다오면서 좀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 어디라도 당시 상황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그냥 이런일이 일반적인건지 재미삼아 가볍게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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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지연으로 저녁에 출발하게 되었는데 이륙 후 기내식 다 먹고 승무원이 모두 정리한뒤에의 일이었습니다. 이제 잠 좀 자려고 등받이 각도 조절을 하려니 뒤에 퍽 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뒷분이 실수를 했겠거니 하고 좀 이따가 다시 각도 조절을 시도했는데 또 퍽쳐서 뒤를 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모녀로 보이는 두 여자분이 하는 소리가 자기 식사 테이블에 테블릿을 거치해서 영상 보고 있는데 뒤로 등받이 각도 조절하면 어떡하냐~~ 테블릿이 거치 각도가 안나와서 자꾸 거치가 안된다. 서로 조금 양보해서(?) 등받이 각도를 조금만 조절 안하면 안되냐~~라는 겁니다.
엄마로 추정되는 분이 이상한 논리를 교양있는거처럼 조곤조곤 얘기하는 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비행시간이 12시간에다가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잘 자야 그나마 견딜만하고 다들 풀로 젖혀서 잠자면서 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본인 테블릿 영화 감상하기 위한 테블릿 각도는 중요하고, 앞좌석에 탄 사람은 12시간동안 불편하게 허리를 꽂꽂히 세우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실거면 프리미엄 이코니미나 비지니스를 끊으셔야죠라고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래도 조금 양보해야하지 않냐라는 둥 계속 얘기하길래 그럼 저희가 등받이 각도 조절할때마다 뒷분께 매번 양해를 구하고 해야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럼 승무원에게 이 상황에 대해 문의해보겠다고 하더니 진짜 승무원을 부르는 거에요 ㅎㅎ
제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승무원이 무슨말을 했는지 잘은 안들렸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아무말도 안하고, 뒷사람에게만 몇마디 얘기하고 그냥 갔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탔던 비행기는 에어 프레미아라고 저가지만 대한항공보다 앞뒤 간격이 넓고 매우 쾌적한 비행기입니다.
미국 갈때는 여행 컨디션 생각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고 가서 거의 비지니스급 좌석으로 갔었고, 돌아올때는 이코노미라도 좌석이 넓으니까 괜찮겠거니 했는데 어이없는 상황때문에 잠도 잘 안오더라고요.
그리고 뒤에서 뭔 술을 시켜서 먹다가 컵을 엎질러서 바닥에 흘리고, 승무원들이 와서 바닥 정리해주고 하기도 했는데 냄새도 나고 기분이 별로 안좋았네요.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 살펴보니 자기들 의자는 당당하게 풀로 젖혀서 가더군요.어이가 없더군요.
아무튼 그 이후에는 별 마찰없이 잘 도착하긴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마무리가 이일로 기분이 안좋았던거 같아서 재주없지만 글을 하나 공유드려봅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꼭 지가 불리할 때 유도리나 양보를 찾지요.
공공의 개념이 없어요.
요금 받고 좌석을 팔았으면 서로 분쟁이 없도록 만들어야지...
승무원들이 정당한 조치를 한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만족후기(칭찬민원) 같은걸 먼저 해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동남아 단거라라 말섞기 싫어서 걍 원상태 해줬는데
가는내내 지가 뭐라고 이걸 세우라고 하는지 신경쓰이더라고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저런놈들 특성이 사람 봐가면서 저런다는 겁니다.
의자 제끼는 것은 앞사람 권리 입니다.
양해 구할수는 있겠지만,
명령 할 수는 없죠
좌석 점유자 권리가 아니라면,
의자는 고정식이 되어야 합니다.
매너 운운하면서 욕을 엄청하는 아줌마 영상이 있죠.
뒤로 젖힌 공간까지가 앞자리 권리라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죽어도 자기가 피해를 본다고 욕이랑 소리를 엄청 지르죠.
그냥 진상은 피해야 할 듯..
KTX는 등받이 변화없고 엉덩이만 앞쪽으로 슬라이딩 되는 방식이고 SRT는 등받이 각도조정 각도가 작습니다.(뒷사람 불편함이 거의 없는 정도. 있다면 불편러이죠)
요약하자면. 앞사람의 권리이지만, 뒷사람에 대한 배려의 문제도 있으므로 뒷사람에게 시선을 두고 천천히 눞이면 좋겠다 하네요. 갈등해결방법 까지 제시하네요. 똘똘한 딥시크 입니다...
《딥시크 R1》
비행기 좌석을 뒤로 젖히는 문제는 항공 여행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기술적 권리**와 **에티켓**의 균형을 고려해야 하며, 항공사의 좌석 배열 정책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양한 관점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 1. **기술적 권리 vs. 사회적 예의**
- **권리 측면**:
좌석 리클라인 버튼이 본인 좌석에 장착된 점을 근거로, 항공사 규정상 뒤로 젖히는 것은 **법적/기술적 권리**로 인정됩니다[4][5]. 일부 항공사(예: 스피릿 항공)는 리클라인 기능을 제거했지만,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여전히 허용합니다[2][14].
- "좌석은 리클라인 상태로 설계되었으며, 이착륙 시를 제외하고는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4][9].
- **예의 측면**:
권리가 있다고 해도 **상대방의 편의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에티켓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 **짧은 비행(2~3시간 이내)**: 식사 시간/이착륙 외에는 리클라인을 자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1][6].
- **장거리 비행**: 수면이 필요한 경우 서서히 좌석을 뒤로 젖히고, 뒷좌석 승객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1][15].
- 갑작스럽게 좌석을 뒤로 젖히면 뒷좌석 승객의 노트북 사용이나 음료 섭취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물리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3][7].
### 2. **갈등 해결 방법**
- **리클라인하는 승객**:
1. 뒤에 앉은 사람과 시선을 맞추고 천천히 좌석을 조절합니다[4][15].
2. 뒷좌석 승객이 장애인 또는 어린이인 경우, 리클라인을 최소화합니다[1].
- **리클라인 당하는 승객**:
- 키가 매우 크거나 신체적 불편이 있는 경우, **사전에 더 넓은 좌석(비상구 좌석 등)을 예약**해야 합니다[4].
- 상대방이 무례하게 대응할 경우, 직접 항의하기보다 **승무원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4][10].
### 3. **항공사의 책임**
좌석 간 거리(시트 피치)가 1970년대 36인치에서 현재 28~31인치로 축소되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5][7]. 일부 전문가는 "항공사가 동일한 공간을 이중으로 판매했다"고 비판하며, 리클라인 각도를 줄이거나 프리미엄 좌석을 확대할 것을 권고합니다[3][6].
### 종합 결론
리클라인은 **기술적 권리이지만 무조건적인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유발**합니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LCC)나 단거리 노선**에서는 좌석 뒤로 젖히는 행위가 제한되는 추세이며[2][14], 장거리 노선에서도 상호 배려를 전제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갈등 발생 시 승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96246CLIEN
가동범위라는게 있는데 전혀 이해가 안될것까지요.
애초에 등받이 조절이 안되게끔 셋팅해놓은 항공사도 많이 있습니다. 좌석 앞뒤간격이 좁은 LCC가 그렇죠.
항의한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그러니 승무원이 글쓴이 한테 아무말 안했잖아요. 의자 많이 제끼는게 문제면 승무원이 그낭 갔겠어요?
이착륙시, 식사시에는 모두 원복해달라고 방송하고 있고 그러한 범위외에서는 풀로 제끼든 살짝 제끼든
그건 좌석 사용자에 대한 선택이지 강요 사항이 아니에요 ...
좌석 눕히기 기능 = 비행시간 기니까 누워서 편한 자세로 가라고 있는 겁니다.
식사용 테이블 = 식사시간에 밥 먹으라고 달려 있는거지 비행시간 내내 태블릿 거치해서 보라고 달아놓은것 아닙니다.
주어진 기능을 본래 용도로 사용하는 앞사람에게 주어진 기능을 본래 용도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뒷사람이 항의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대한항공이 사람들을 버려놨나 싶어요. 식사때 의저 세우라고 하는게 대한항공만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맞죠 식사때 풀로 젖힌상태로도 식사 가능한데 말입니다.
이게 좀 애매하더라구요
뒤로 제끼라고 만들어 놨는데, 막상 그러면 상대방 공간을 침범하게 되는 구조라서...
애초에 좌석 그렇게 좁게 만들어 놓은 항공사 잘못이긴합니다.
장거리 노선에서 불 다 끈경우. 뒷사람도 뒤로 젖혔으면 자도 젖힙니다.
앞사람의 권리가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뒷사람 입장에서 갑자기 앞자리에서 젖혀버리면 저도 기분이 좋지.않더라고요
뒷자석 옆사람이 이동할수가 없어 일어서서 비켜줘야하는데도
권리인가요?
대신 내 의자 밑 공간은 뒷자석의 권리구요
아무튼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으니 저는 미리 양해구하면서 합니디
뒷사람이 좀 이상한건 맞는 것 같고... 뭐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싸울건 아닌거 같아요...
의자가 제껴지게 만든 것은 뒤에 사람이 없을 때를 고려해서 풀로 제끼고 편히 가라고 만들었지만 뒤에 사람이 앉았을 때는 얘기가 달라지기에 저는 뒷 좌석 사람과 서로 절충하여 뒤로 눕히는것이 옳다고 보는데 뒤에 앉은 모녀가 풀로 제끼고 앞좌석 제낀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은 또 이해가 안가는군요.
자기들 권리만 중요한가 봅니다.
따지는거 좋아하니까
그냥 법제화해버렷으면 좋겠습니다
식사시간, 이착륙 때가 아니면 등받이는 어느 정도 눕혀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미주노선처럼 긴 경우는 비행중 자라고 실내 소등을 해주니까 소등되는 시점부터는 눕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좌석은 움직이라고 만든거고 그 자리는 내가 항공사에 돈을 주고 구입한겁니다.
아파트는 쿵쾅거리라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닙니다.
?
버스탈때 확 재끼는 사람들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 되던데.. 어디에도 내 좌석 뒤로 제끼는게 고유 권리라고 나온게 있나요? . 그런 논리라면 뒷 자석에서 앞에 의자 톡톡 쳐도 내 자리에서 한거니 고유 권리인가요?!
태블릿 거치가 불편하니 말하는 사람도 문제고 그게또 나의 권리라 하는것도 참 이해불가네요.
제가 버스탈때 어떤 인간은 자리로 와서 두좌석 다 차지하고 풀로 제끼는 사람봤는데 . 그런 유형의 사람인가보네요...
버스에서 침대처럼 해 놓는 사람...
서로 양해를 구하던가 ...
버스랑 비행기는 다르죠.
탑승시간, 불편정도, 제끼는 각도 모두 다릅니다
우등버스랑 비교하면 안되죠 (..
다만 단거리이고 좌석 앞뒤 좁은 뱅기의 경우는 논란의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인도라던지 3세계 사람들과 선진국들의 도시를 비교해보면 확연하지요.
물론 글쓴이의 상황은 뒤 모녀의 무개념이 맞지만
많은 댓글들 에서 당연한 권리를 주장 하시는건 동의 할 수 없네요
권리와 배려를 같이 판단해야 될 문제 아닐까요
그때 제가 앞사람의 권리라고 했더니 무개념 취급당했는데요..
첫댓글의 중요성이랄까요 ㅎ
얼마전에 미국 다녀오며 유나이티드 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각도가 생각보다 뒤로 안넘어가더라구요. 최대로 넘겨도 뒷사람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요. 더 넘어가면 내몸은 편하겠지만 뒷자석이 신경쓰이지 않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등받이 가동 범위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상황 하에 만든거지, 닭장 같은 환경을 고려해서 만든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호간의 예의 문제지, 애초에 권리 라는게 있나요?
식사 끝나고 자려했더니 지 모니터 각도 안나온다고 등받이 세워달라길래 네네~~ 다시 제낄께요~ 하고 걍 제껴버렸음요.
뭔 말같쟎은 소릴…
뒤에 승객이 있을때는 조금만 젖힙니다.
더불어 삽시다, 좀.
그리고, 이건 좌석을 구겨넣은 항공사에 1차적인 원인이 있다고 했고요.
굳이 따지자면 "식사시간"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좌석을 뒤로 젖히는 것을 문제삼을 수 없다 였네요.
이 상황에서는 먼저 뒷좌석에서 툭툭 시비걸듯이 치는게 아니라 적당히 말로 풀수있었을 것 같았을 건데요.
뒷 분들이 너무 과격하게 대응하셨군요.
뒤에서 테이블 내려놓고 음료를 올려놓거나 음료를 마시는 도중에 갑자기 앞에서 의자가 내려오면 음료가 부딫히기도 하는데 기분 영 별로입니다.
세상이 칼로 두부썰듯 주어진 규정대로 로봇처럼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린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니까요.
네, 물론 잠자려면 당길 수 있지요. 근데 양해를 구하거나 하다못해 예고라도 하시면 갈등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코노미의 좌석 배치는, '다같이 세우거나 또는 다같이 눕히거나' 를 전제로 그정도 간격으로 배치한겁니다.
'다같이' 가 싫다면 비즈니스 끊어야 되는거고요.
저걸 기준으로 개인에게 약간의 마진이 주어진다고 봐야겠죠.
시간대가, 실내 전체 소등되어서 승무원들도 조심조심 다니는 시간대라면
앞사람이 뒤로 젖히면 자기도 뒤로 젖혀서 공간 확보하는게 맞고
반대로 대부분 깨어있는 시간대라면 끝까지 젖히지는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 쓰신 분은 식사 직후라고 했으니 좀 애매한데, 100% 전자의 시간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자기 등받이 끝까지 뒤로 젖히는건 자신의 권리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내가 깨어 있는 시간에 앞 사람이 등받이 끝까지 젖히면, 더더욱 강하게 앞사람 욕할거라고 확신합니다.
에어 프레미아 좌석 간격 수준 이미지 공유드립니다.
사진 상황은 이코노미고 앞에 계신분들이 풀로 다 젖힌 상태이지만, 다리 꼬고 갈 수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풀로 젖히고 주무시고 가고 있었고 충분히 여유가 있는데도 테블릿 거치를 이유로 퍽치는건 좀 상식 밖의 일인거 같아서 글을 쓴건데 일반적인 상황으로 오해하실수 있을듯 해서 공유드려요.
저도 고속버스나 국내선 이나 짧은 국제선 탈때는 뒷분들 눈치보고 아주 조금만 각도 조절하는 소심하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99%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서 그러느냐? 하면 그게 아니라,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여서 바른 자세로 앉지 않고, 미끄러져서 누워 앉아(?) 있는 경우가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불량스런 자세로 앉으면 키가 작은 사람의 무릎도 앞에 좌석에 충분히 무릎이 닿는 매직이 벌어 지더라구요;;;(그래 놓고 앞 사람이 의자를 어쩌고 저쩌고...)
정해진 규칙도 없고... 공중도덕 선에서 서로 배려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속버스는 60도가 젖혀지지만 비행기는 2~30도정도니까요.
이런 논리면 고속버스 30도만 젖힌거는 민폐취급 안하니 비행기도 괜찮다는 말장난이 성립되어버립니다.
버스 비교는 하면 할수록 논지만 흐릴 뿐이니 하지 않는걸 권장합니다.
사진은 글쓴이가 탄 프리메아 좌석 최대 리클라이닝 각도에요 34도면... 등받이 길이 80cm라고 보면 40cm보다 더 튀어나오겠네요.
그래서 운전할때 만들어져있는 상향등도 항상 켜고 다니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개똥입니다.
신기하군요. 저는 유럽<->한국 2주에 한번씩 3년간 왕복했는데 안젖히는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젖혔고 항의받은 적 없습니다.
중장거리라 함은 몇시간 타신건가요? 저는 보통 12시간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님은 착한사람병 같은데요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병적인 기준을 지키려고 집착하는거요.
전 좌석 문제를 배려로 끌고 가는 사람들이 되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타본 항공사중 제일 거지같던 아비앙카는 애초에 레그룸이 부족하지 젖힌다고 레그룸이 줄어들지도 않고, 다 같이 젖히면 또 버틸만 합니다
(아비앙카는 프리미엄 이코가 타 항공사 일반 이코로 느껴질 정도로 좌석 간격이 좁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탄 2개 노선 총 9시간 비행은 비즈니스가 아예 없습니다)
이럴때 안젖히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겁니다
애먼 돈없는 사람들만 아웅다웅 박터지고 있군요
서로 배려하고 상식선에서 해결하면 될 일입니다.
혹여나 이코 탈땐 등받이 고정시키구요.
시애틀이나 샌프란 정도 거리는 그렇게도 탈만 합니다.
앞사람의 권리인 것은 맞지만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제껴야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뒤에서는 앞사람의 권리를 인정하면서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자세도 필요하죠.
돈 주고 산 내 아파트니까 농구공도 튀길 수 있고, 뛰어 다닐 수 있는 것도 내 권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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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 사진보니 에어프라이어 이코노미는 정말 공간이 넓네요.
뒷자리 승객의 공간이 불편할만큼 침해받는게 아닌, 태블릿 거치로 거는 시비는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대신 불이 켜지고 식사하는 시간에는 앞좌석 등받이가 최대로 누으면 안 그래도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서 밥을 먹기 불편하기 때문에 그때는 등받이를 올리는 것을 잊은 앞좌석 승객에게는 세워줄 것을 요청하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100% 쾌히 요청을 받아들이고 세워주더군요.
그 점은 미국 국내선 작은 비행기들도 마찬가지라서, 앞뒤 간격이 매우 좁은데 좌석 등받이도 거의 눕혀지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태블릿녀라고 약간 비하느낌의 표현을 쓰시고 너무 재치는 것을 서로 양보해서 조절하자를 이상한 논리라고 쓰셨는데 정상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의 편히 갈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고 재칠 수 있는 범위까지 재쳐고 문제없다는 것은 자의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뒷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한이 맞죠. 자신의 공간에 대해서 돈을 지불한 것이고 그것을 침해받는 것이니까요. 저는 본문에 쓰신 말과 반대로 마음대로 뒤로 재칠려면 비지니스석 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우리나라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이슈가 있습니다.당연한 권리라면 이슈자체가 안 되겠죠
https://m.news.nate.com/view/20230820n00974
실제 미 연방항공청(FAA) 측에는 기내 좌석을 젖히는 것을 허용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해야한다는 승객 의견들이 연일 제기되고 있고, 동시에 항공사들이 ‘뒤로 젖히기’ 버튼 자체를 없애야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진행한 한 조사에서 미국인의 46%가 앞좌석의 등받이가 기우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응답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예 좌석 등받이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거나, 기울기 제한에 나선 항공사들도 생겨나고 있다. 미 저가 항공사인 스피릿 항공의 경우 기내 좌석을 뒤로 젖힐 수 없게 했다. 좌석을 기울이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오히려 해당 항공사를 선호한다는 승객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