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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비행기에서 만난 테블릿 거치녀 114

39
2025-02-02 12:13:45 115.♡.243.106
베라베라베라

이번에 미국가족여행 갔다오면서 좀 당황스러운 일을 겪어서 어디라도 당시 상황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그냥 이런일이 일반적인건지 재미삼아 가볍게 한번 봐주세요.

‐--------

비행기 지연으로 저녁에 출발하게 되었는데 이륙 후 기내식 다 먹고 승무원이 모두 정리한뒤에의 일이었습니다. 이제 잠 좀 자려고 등받이 각도 조절을 하려니 뒤에 퍽 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냥 뒷분이 실수를 했겠거니 하고 좀 이따가 다시 각도 조절을 시도했는데 또 퍽쳐서 뒤를 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모녀로 보이는 두 여자분이 하는 소리가 자기 식사 테이블에 테블릿을 거치해서 영상 보고 있는데 뒤로 등받이 각도 조절하면 어떡하냐~~ 테블릿이 거치 각도가 안나와서 자꾸 거치가 안된다. 서로 조금 양보해서(?) 등받이 각도를 조금만 조절 안하면 안되냐~~라는 겁니다.

엄마로 추정되는 분이 이상한 논리를 교양있는거처럼 조곤조곤 얘기하는 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미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비행시간이 12시간에다가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잘 자야 그나마 견딜만하고 다들 풀로 젖혀서 잠자면서 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본인 테블릿 영화 감상하기 위한 테블릿 각도는 중요하고, 앞좌석에 탄 사람은 12시간동안 불편하게 허리를 꽂꽂히 세우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실거면 프리미엄 이코니미나 비지니스를 끊으셔야죠라고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래도 조금 양보해야하지 않냐라는 둥 계속 얘기하길래 그럼 저희가 등받이 각도 조절할때마다 뒷분께 매번 양해를 구하고 해야하냐고 말했습니다.

그럼 승무원에게 이 상황에 대해 문의해보겠다고 하더니 진짜 승무원을 부르는 거에요 ㅎㅎ

제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승무원이 무슨말을 했는지 잘은 안들렸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아무말도 안하고, 뒷사람에게만 몇마디 얘기하고 그냥 갔던거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탔던 비행기는 에어 프레미아라고 저가지만 대한항공보다 앞뒤 간격이 넓고 매우 쾌적한 비행기입니다.

미국 갈때는 여행 컨디션 생각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타고 가서 거의 비지니스급 좌석으로 갔었고, 돌아올때는 이코노미라도 좌석이 넓으니까 괜찮겠거니 했는데 어이없는 상황때문에 잠도 잘 안오더라고요.

그리고 뒤에서 뭔 술을 시켜서 먹다가 컵을 엎질러서 바닥에 흘리고, 승무원들이 와서 바닥 정리해주고 하기도 했는데 냄새도 나고 기분이 별로 안좋았네요.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 살펴보니 자기들 의자는 당당하게 풀로 젖혀서 가더군요.어이가 없더군요.


아무튼 그 이후에는 별 마찰없이 잘 도착하긴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마무리가 이일로 기분이 안좋았던거 같아서 재주없지만 글을 하나 공유드려봅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베라베라베라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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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4]
4fifty5
IP 73.♡.137.113
02-02 2025-02-02 12:16:30 / 수정일: 2025-02-02 12:17:01
·
저는 비행기를 종종 타는데, 동감입니다. 앞좌석을 눕히면 공간이 줄어들 것을 각오하고 이코노미를 타는 것이지요. 그렇게 공간이 좁아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운임이 싸기 때문에 저는 이코노미를 탑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2.♡.141.95
02-02 2025-02-02 12:29:05
·
남이야 어찌되었든 내가 불편한 것은 절대 못참는다... 뭐 이런 것이죠. 진상들은 타인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꼭 지가 불리할 때 유도리나 양보를 찾지요.
플리커
IP 211.♡.194.90
02-02 2025-02-02 12:31:01 / 수정일: 2025-02-02 12:31:18
·
본인의 권리가 다른 어떤것보다 우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공의 개념이 없어요.
원두콩
IP 211.♡.14.7
02-02 2025-02-02 12:34:15
·
한국 투표권이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2번 찍었을 겁니다.
멋진상우
IP 106.♡.196.164
02-02 2025-02-02 12:34:24
·
메번 나오는 떡밥이지만 저는 앞사람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lcoy
IP 222.♡.174.74
02-02 2025-02-02 12:37:19
·
이런건 업체 측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어야 한다고 봐요.
요금 받고 좌석을 팔았으면 서로 분쟁이 없도록 만들어야지...
멋진상우
IP 106.♡.196.164
02-02 2025-02-02 12:38:35
·
@lcoy님 본문에도 나오지만 승무원이 아마 앞사람 권리라고 이야기 하고 갔을겁니다.
답설야
IP 125.♡.235.104
02-02 2025-02-02 12:38:29
·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군요
rnehwk21
IP 121.♡.39.1
02-02 2025-02-02 12:44:47
·
비행기뿐만 아니라 기차에도 있어요 하여간 미를 친 종류들은 어디에나
컨버젼스
IP 106.♡.10.154
02-02 2025-02-02 12:45:03
·
그런 사람일수록 항공사에 민원넣어서 승무원들 괴롭힐 것 같은데 말이죠.

승무원들이 정당한 조치를 한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만족후기(칭찬민원) 같은걸 먼저 해주심이 어떨까 합니다.
트위스
IP 37.♡.241.161
02-02 2025-02-02 20:48:48
·
@컨버젼스님 공감합니다. 악은 시끄럽지만, 선은 조용하죠. 꼭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을때는 공식적으로 피드백이 주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바닐라플랫화이트
IP 211.♡.201.220
02-02 2025-02-02 12:46:58
·
저도 좌석을 조금(가동범위 삼분의일정도) 제겼는데 뒷자리 아저씨가 툭툭 치더니 의자좀 원상태로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동남아 단거라라 말섞기 싫어서 걍 원상태 해줬는데
가는내내 지가 뭐라고 이걸 세우라고 하는지 신경쓰이더라고요
없다고요우
IP 172.♡.52.228
02-02 2025-02-02 12:47:41
·
에어프레미아 겁나 넓은 좌석인데도 골때리네염… 저같은 사람에게 한번만 걸렸으면 좋겠는데 한번을 안걸리네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저런놈들 특성이 사람 봐가면서 저런다는 겁니다.
오라질
IP 58.♡.112.223
02-02 2025-02-02 12:48:48
·
저역시 등받이 젖히는건 젖히는 사람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놀랍게도 등받이 조절 자체를 뒷자리에 물어보고 해야된다는 사람이 많더군요.
macmini
IP 124.♡.73.36
02-02 2025-02-02 12:49:26
·
중국출장때 190거구 할배가 머리로 뒷자리를 자꾸쳐서 잠도 못자고 ㅋㅋ 비일비재합니다 뱅기서는 ㅜㅜ
TigerWoods
IP 116.♡.192.182
02-02 2025-02-02 12:51:39 / 수정일: 2025-02-02 12:52:43
·


의자 제끼는 것은 앞사람 권리 입니다.

양해 구할수는 있겠지만,

명령 할 수는 없죠

좌석 점유자 권리가 아니라면,
의자는 고정식이 되어야 합니다.
유니꾸
IP 14.♡.86.144
02-02 2025-02-02 18:47:13 / 수정일: 2025-02-02 18:47:22
·
@TigerWoods님 맞습니다. 짧은 구간인 일본 ANA 같은경우는 고정 좌석들이더라고요.
크림슨
IP 223.♡.169.12
02-02 2025-02-02 12:54:35
·
유투브 쇼츠에 KTX(또는 SRT)에서 뒤로 젖혔다고
매너 운운하면서 욕을 엄청하는 아줌마 영상이 있죠.
뒤로 젖힌 공간까지가 앞자리 권리라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죽어도 자기가 피해를 본다고 욕이랑 소리를 엄청 지르죠.

그냥 진상은 피해야 할 듯..
솔로맥
IP 121.♡.157.223
02-02 2025-02-02 16:34:07
·
@크림슨님 비행기좌석과 비교하기는 어려운 듯 싶습니다.
KTX는 등받이 변화없고 엉덩이만 앞쪽으로 슬라이딩 되는 방식이고 SRT는 등받이 각도조정 각도가 작습니다.(뒷사람 불편함이 거의 없는 정도. 있다면 불편러이죠)
DESIGN
IP 211.♡.208.202
02-02 2025-02-02 12:59:04
·
등받이는 각도 변경하라고 있는거라고 하지만 뒷사람이 불편한게 분명할텐데요 적당히 하면 좋겠어요
은댕자은뎅자
IP 114.♡.130.232
02-03 2025-02-03 03:08:19
·
@DESIGN님 원글이 진상이 맞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어쩜이리 지성적으로 표현하시나 봤더니 클리앙에서 제가 존경하는 분이시네요 아 역시👍
카브리노
IP 106.♡.11.11
02-02 2025-02-02 13:01:01
·
세상 사람들중엔 정말 별별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다 정상은 아니죠. 이걸 이해하면 화가 좀 덜 납니다.
백수한량
IP 61.♡.143.220
02-02 2025-02-02 13:03:33
·
돈은 없고 누리고는 싶고 ㅋㅋㅋ 참 짜쳐요
불꽃보다남자
IP 175.♡.99.180
02-02 2025-02-02 13:04:21
·
왜 퍽퍽 먼저 친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이게 저는 제일 황당하네요.
보약한첩
IP 211.♡.203.37
02-02 2025-02-02 13:13:01 / 수정일: 2025-02-02 13:14:17
·
요즘 핫한 딥시크에게 물어봤습니다.
요약하자면. 앞사람의 권리이지만, 뒷사람에 대한 배려의 문제도 있으므로 뒷사람에게 시선을 두고 천천히 눞이면 좋겠다 하네요. 갈등해결방법 까지 제시하네요. 똘똘한 딥시크 입니다...


《딥시크 R1》

비행기 좌석을 뒤로 젖히는 문제는 항공 여행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은 **기술적 권리**와 **에티켓**의 균형을 고려해야 하며, 항공사의 좌석 배열 정책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과 다양한 관점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 1. **기술적 권리 vs. 사회적 예의**
- **권리 측면**:
좌석 리클라인 버튼이 본인 좌석에 장착된 점을 근거로, 항공사 규정상 뒤로 젖히는 것은 **법적/기술적 권리**로 인정됩니다[4][5]. 일부 항공사(예: 스피릿 항공)는 리클라인 기능을 제거했지만,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여전히 허용합니다[2][14].
- "좌석은 리클라인 상태로 설계되었으며, 이착륙 시를 제외하고는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4][9].

- **예의 측면**:
권리가 있다고 해도 **상대방의 편의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에티켓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 **짧은 비행(2~3시간 이내)**: 식사 시간/이착륙 외에는 리클라인을 자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1][6].
- **장거리 비행**: 수면이 필요한 경우 서서히 좌석을 뒤로 젖히고, 뒷좌석 승객에게 사전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1][15].
- 갑작스럽게 좌석을 뒤로 젖히면 뒷좌석 승객의 노트북 사용이나 음료 섭취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이는 **물리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3][7].

### 2. **갈등 해결 방법**
- **리클라인하는 승객**:
1. 뒤에 앉은 사람과 시선을 맞추고 천천히 좌석을 조절합니다[4][15].
2. 뒷좌석 승객이 장애인 또는 어린이인 경우, 리클라인을 최소화합니다[1].
- **리클라인 당하는 승객**:
- 키가 매우 크거나 신체적 불편이 있는 경우, **사전에 더 넓은 좌석(비상구 좌석 등)을 예약**해야 합니다[4].
- 상대방이 무례하게 대응할 경우, 직접 항의하기보다 **승무원에게 중재를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4][10].

### 3. **항공사의 책임**
좌석 간 거리(시트 피치)가 1970년대 36인치에서 현재 28~31인치로 축소되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5][7]. 일부 전문가는 "항공사가 동일한 공간을 이중으로 판매했다"고 비판하며, 리클라인 각도를 줄이거나 프리미엄 좌석을 확대할 것을 권고합니다[3][6].

### 종합 결론
리클라인은 **기술적 권리이지만 무조건적인 행사는 사회적 문제를 유발**합니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LCC)나 단거리 노선**에서는 좌석 뒤로 젖히는 행위가 제한되는 추세이며[2][14], 장거리 노선에서도 상호 배려를 전제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갈등 발생 시 승무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입니다.
강멘
IP 61.♡.74.47
02-02 2025-02-02 13:48:22
·
@보약한첩님 항공사의 동일공간 이중판매 이게 맞네요.
그란데
IP 211.♡.165.55
02-02 2025-02-02 13:20:24
·
모녀 쌍진상 이네요
쇼팽좋아
IP 110.♡.92.118
02-02 2025-02-02 13:25:49
·
진상처리 법이 필요해요
사랑과평화
IP 218.♡.114.147
02-02 2025-02-02 13:58:29
·
여행중에 기분상하셨겠네요. 갈수록 한국인들이 '염치'라는 (미국에서는 매너겠지요?) 걸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유튜브보는 사람들도 너무 싫고요.
에리카
IP 219.♡.180.247
02-02 2025-02-02 17:05:36
·
@사랑과평화님 너무 수준낮죠 ㅎㅎ
그로구
IP 174.♡.243.209
02-03 2025-02-03 02:09:33
·
「@에리카*erika*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96246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896246CLIEN
parcoroco
IP 222.♡.24.145
02-02 2025-02-02 14:03:43
·
저는 런던 오가면서 뒷사람 불편할까바. 세우고 갑니다. 버틸만해요. 앞사람이 심하게 눕히면 좀만 세워달라고 정중히 말합니다. 서로 양해해 가면서 하면 얼굴 붉힐일 없드라구요.
Nickels
IP 175.♡.88.95
02-02 2025-02-02 18:24:45
·
@parcoroco님 저도 이럽니다. 그리고 앞사람만의 권리라고 하기엔 맨 뒤는 그렇게 눕히지 못합니다. 둘다 중간선에서 합의를 보는거죠.
카카왕
IP 69.♡.216.110
02-02 2025-02-02 14:14:26
·
등받이를 풀로 제끼는 것이 개인의 권리인가요?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얼마나 뒤로 제꼈으면 항의가 들어왔을까 생각했네요. 다들 자기 권리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물론 제낄 수는 있는데 풀로 제껴버리면 뒷사람은 어캐합니까?
플리커
IP 175.♡.94.177
02-02 2025-02-02 14:33:27
·
@카카왕님
가동범위라는게 있는데 전혀 이해가 안될것까지요.
Dizzy
IP 219.♡.18.56
02-02 2025-02-02 15:51:58 / 수정일: 2025-02-02 16:13:45
·
@카카왕님 이착륙 시, 난기류, 식사시간에는 등받이를 원래대로 돌리라고 안내방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초에 등받이 조절이 안되게끔 셋팅해놓은 항공사도 많이 있습니다. 좌석 앞뒤간격이 좁은 LCC가 그렇죠.
block51
IP 220.♡.208.227
02-02 2025-02-02 16:30:30 / 수정일: 2025-02-02 16:31:58
·
@카카왕님 이코노미에서 풀로 제껴봐야 얼마 안제껴져서 권리 맞는데요. 밥먹을때 빼고는 아무 문제없어요. 그러라고 조금 밖에 안 제껴지고요.
항의한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그러니 승무원이 글쓴이 한테 아무말 안했잖아요. 의자 많이 제끼는게 문제면 승무원이 그낭 갔겠어요?
멋진상우
IP 58.♡.177.35
02-02 2025-02-02 16:47:55
·
@카카왕님 그럼 그걸 왜 제껴지게 만들었을까요?
북풍
IP 153.♡.232.128
02-02 2025-02-02 17:17:00
·
@카카왕님 글 쓰신 분이 풀로 제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풀로 제낀 건 뒷자리 앉은 분들이셨죠.
애교콩
IP 182.♡.142.37
02-02 2025-02-02 21:33:53 / 수정일: 2025-02-02 21:34:34
·
@카카왕님 풀로 제끼든 아니든 그건 제 좌석에 대한 선택입니다 ...

이착륙시, 식사시에는 모두 원복해달라고 방송하고 있고 그러한 범위외에서는 풀로 제끼든 살짝 제끼든

그건 좌석 사용자에 대한 선택이지 강요 사항이 아니에요 ...
비글K
IP 87.♡.41.9
02-02 2025-02-02 23:07:40 / 수정일: 2025-02-02 23:07:50
·
@카카왕님 경험상 그런걸로 항의하면 좀 피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럴때 그냥 자릴 바꿉니더.
분노의육봉
IP 112.♡.187.223
02-02 2025-02-02 14:24:01
·
뒷사람 불편할까봐 각도 조절 안 하고 다니는 1인 입장에서 이런 사안은 참 난감한것 같습니다. 글타고 앞좌석에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구요... 걍 고정되어 있었음 합니다.
네디언
IP 106.♡.138.99
02-02 2025-02-02 14:31:17 / 수정일: 2025-02-02 14:31:50
·
간단한 문제라고 봅니다.

좌석 눕히기 기능 = 비행시간 기니까 누워서 편한 자세로 가라고 있는 겁니다.
식사용 테이블 = 식사시간에 밥 먹으라고 달려 있는거지 비행시간 내내 태블릿 거치해서 보라고 달아놓은것 아닙니다.

주어진 기능을 본래 용도로 사용하는 앞사람에게 주어진 기능을 본래 용도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뒷사람이 항의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위봉
IP 221.♡.251.200
02-02 2025-02-02 14:56:51
·
@네디언님 공감합니다
Neo_
IP 14.♡.77.171
02-02 2025-02-02 17:54:01
·
@네디언님 맞아요 댓글중에 제치는건 권리가 아니라는 분이 몇 있는데 그런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하오만
IP 223.♡.35.138
02-02 2025-02-02 19:29:37
·
@Neo_님 비행기에는 눞히라는 권리는 없습니다. 안전에 의해 모든 통제권하에있을뿐 그게 나의 권리는 되지 않습니다.
무한비행
IP 115.♡.74.242
02-02 2025-02-02 15:48:00
·
한국 사람들인가요? 제가 만났던 그 모녀 같은데 ㅎㅎ 아부다비에서 돌아오면서 본인 답답하다고 의자 세워달라 하는 통에 힘들게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승무원한테 이야기 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한편으론 대한항공이 사람들을 버려놨나 싶어요. 식사때 의저 세우라고 하는게 대한항공만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플리커
IP 211.♡.194.30
02-02 2025-02-02 15:50:09
·
@무한비행님
맞죠 식사때 풀로 젖힌상태로도 식사 가능한데 말입니다.
멋진상우
IP 58.♡.177.35
02-02 2025-02-02 16:48:57
·
@무한비행님 제가 타본 외항사 모두 식사때 등받이 원래대로 하라고 했었습니다.
Nickels
IP 175.♡.88.95
02-02 2025-02-02 18: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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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비행님 모든 국적기 다 타보진 않았지만 다른데도 식사시간엔 세우라고 합니다.
맛스타오렌지
IP 70.♡.124.64
02-02 2025-02-02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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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의 권리인데 왜 뒷사람이 뭐라하는 지 모르겠네요.
하라쇼
IP 182.♡.69.116
02-02 2025-02-02 16:07:50 / 수정일: 2025-02-02 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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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1 처럼 내 레그룸을 희생해서 뒤로 제끼는 방식이면 서로 좋을텐데 말입니다…
hoonlight
IP 61.♡.67.160
02-02 2025-02-02 16:10:32 / 수정일: 2025-02-02 16: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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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맞긴 한데 저는 뒷사람 배려해서 풀로 젖히지는 않습니다. 장거리 여행할 때 앞사람이 풀로 제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되도록 그렇게는 안하려고 해요.

이게 좀 애매하더라구요
뒤로 제끼라고 만들어 놨는데, 막상 그러면 상대방 공간을 침범하게 되는 구조라서...

애초에 좌석 그렇게 좁게 만들어 놓은 항공사 잘못이긴합니다.
보약한첩
IP 211.♡.200.245
02-02 2025-02-02 16:15:30 / 수정일: 2025-02-02 1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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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뒷사람 생각해서. 단거리노선이면 안 젖히고.

장거리 노선에서 불 다 끈경우. 뒷사람도 뒤로 젖혔으면 자도 젖힙니다.

앞사람의 권리가 맞다고는 생각하는데,
뒷사람 입장에서 갑자기 앞자리에서 젖혀버리면 저도 기분이 좋지.않더라고요
팔면올라
IP 125.♡.22.160
02-02 2025-02-02 1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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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넓고 또라이는 항상 내주위에 있다.헐
찬이네아빠
IP 182.♡.247.245
02-02 2025-02-02 16:43:09
·
신박한 경우가 너무도 많더군요.....와이프 복도쪽 좌성 팔걸이에 맨발로 뻗어 올려 놓던 할머니가 떠오르네요...지적하자 사과한번 없던....그리고 이코노미석은 뒷사람이 일어설 때 꼭 앞좌석 해드부분을 잡아당기면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뒷사람 화장실 이동할 때 마다 짜증이 나더군요....
거울은보고다니니
IP 118.♡.223.52
02-02 2025-02-02 17:03:01
·
이런 상황이 싫어서 항상 맨 뒷자리 예약해서 옵니다.
에리카
IP 219.♡.180.247
02-02 2025-02-02 17:04:34
·
너무 혐오스럽네요 ㅎㅎ
cs0924
IP 211.♡.197.212
02-02 2025-02-02 17:11:33
·
앞사람이 뒤로 풀로 제껴놓으면
뒷자석 옆사람이 이동할수가 없어 일어서서 비켜줘야하는데도
권리인가요?
Atozto0
IP 116.♡.192.150
02-02 2025-02-02 19:26:48
·
@잠수함이 둥둥님 네 뒤로 젖힌 공간 까지가 앞좌석의 권리입니다
대신 내 의자 밑 공간은 뒷자석의 권리구요
엘키
IP 118.♡.183.168
02-02 2025-02-02 17:31:09 / 수정일: 2025-02-02 17:32:10
·
앞좌석의 권리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층간소음도 윗집의 권리라고 생각하시나요?
Sctth
IP 172.♡.95.47
02-02 2025-02-02 17:40:18
·
@엘키님 조금 다른 케이스 같습니다 비행기 좌석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창문이나 문이 우리집과 마주보는 집이 계속 열어두고 지내는게 그나마 좀 유사한 케이스려나요..

아무튼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으니 저는 미리 양해구하면서 합니디
Gomgome
IP 106.♡.10.106
02-02 2025-02-02 17:35:17
·
저게 버스처럼 뒤로 젖혀지는게 아닌지라...
뒷사람이 좀 이상한건 맞는 것 같고... 뭐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싸울건 아닌거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Starless
IP 14.♡.141.75
02-02 2025-02-02 17:46:33 / 수정일: 2025-02-04 09:56:39
·
적당히 제끼는 편입니다. 보통 적당히들 제끼시구요. 풀로 제끼는 걸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비행기를 많이 타봤다면 많이 타봤는데요.
Neo_
IP 14.♡.77.171
02-02 2025-02-02 17:55:12
·
층간소음하고 비교를 왜하는거죠? 허허
chrome52
IP 222.♡.186.222
02-02 2025-02-02 18:15:36
·
양보와 배려가 받는 사람의 권리는 아니죠
ThanksGiving
IP 182.♡.166.216
02-02 2025-02-02 18:28:52 / 수정일: 2025-02-02 1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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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양팔을 다 휘두르며 걷거나 춤을 춰도 문제가 안되지만 사람 많은 곳에서는 가동 범위를 좁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자가 제껴지게 만든 것은 뒤에 사람이 없을 때를 고려해서 풀로 제끼고 편히 가라고 만들었지만 뒤에 사람이 앉았을 때는 얘기가 달라지기에 저는 뒷 좌석 사람과 서로 절충하여 뒤로 눕히는것이 옳다고 보는데 뒤에 앉은 모녀가 풀로 제끼고 앞좌석 제낀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은 또 이해가 안가는군요.
자기들 권리만 중요한가 봅니다.
은댕자은뎅자
IP 114.♡.130.232
02-03 2025-02-03 03:16:17
·
@ThanksGiving님 나중에 목격한것으로보아 앞자리가 제끼니 공간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제꼈던지 아니면 나만 배려하니 호구인건가싶어서 제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자기는 먼저 제껴놓고 앞사람은 안돼!면 진상이지만.. 하 진짜 세상 혼자사는거아닌데 앞사람의 권리라는 둥 그게 맞는가모르겠습니다 궁금하네요 본인들은 앞자리가 풀로 제껴도 앞사람의 권리니 별수없다로 끝나는지요
하아앜
IP 211.♡.192.16
02-02 2025-02-02 18:44:01
·
점점 사람들이
따지는거 좋아하니까
그냥 법제화해버렷으면 좋겠습니다
유니꾸
IP 14.♡.86.144
02-02 2025-02-02 18:51:00
·
이코노미석의 팔걸이도 분쟁소지가 있죠. 누구의 팔걸이인가. ㅎㅎ

식사시간, 이착륙 때가 아니면 등받이는 어느 정도 눕혀도 된다고 생각하고
또 미주노선처럼 긴 경우는 비행중 자라고 실내 소등을 해주니까 소등되는 시점부터는 눕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일1깡
IP 121.♡.16.197
02-02 2025-02-02 19:06:39
·
어디에 거치했는지 사진을 기대하고 들어온 나는 썩었어.
멋진상우
IP 58.♡.177.35
02-02 2025-02-02 1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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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이 아닌 층간 소음과 왜 비교를 하죠?
좌석은 움직이라고 만든거고 그 자리는 내가 항공사에 돈을 주고 구입한겁니다.
아파트는 쿵쾅거리라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닙니다.
뽀대맨
IP 119.♡.3.174
02-02 2025-02-02 19:10:57
·
요즘은 상식의 개념이 상대적인가봅니다
하오만
IP 223.♡.35.138
02-02 2025-02-02 19:22:43 / 수정일: 2025-02-02 19:25:19
·
많이 제꼈다면 뒷자리 배려가 참 없는거 아닌가요
?
버스탈때 확 재끼는 사람들 정말 형편없다고 생각 되던데.. 어디에도 내 좌석 뒤로 제끼는게 고유 권리라고 나온게 있나요? . 그런 논리라면 뒷 자석에서 앞에 의자 톡톡 쳐도 내 자리에서 한거니 고유 권리인가요?!
태블릿 거치가 불편하니 말하는 사람도 문제고 그게또 나의 권리라 하는것도 참 이해불가네요.
제가 버스탈때 어떤 인간은 자리로 와서 두좌석 다 차지하고 풀로 제끼는 사람봤는데 . 그런 유형의 사람인가보네요...
버스에서 침대처럼 해 놓는 사람...
서로 양해를 구하던가 ...
비글K
IP 87.♡.41.9
02-02 2025-02-02 2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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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만님

버스랑 비행기는 다르죠.

탑승시간, 불편정도, 제끼는 각도 모두 다릅니다

우등버스랑 비교하면 안되죠 (..
만수네캔따개
IP 222.♡.222.213
02-02 2025-02-02 1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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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말하면 개소리가 아닌줄 아는 역겨운 마인드에 질려버립니다.그 특유의 교양있는척 하는 느끼한 표정도 백퍼 장착하죠.웩!이죠!
매카닉
IP 14.♡.43.208
02-02 2025-02-02 19:37:42
·
미국가는 장거리이면 불도 꺼지고 좌석 풀로 넘기는게 대부분이지요.
다만 단거리이고 좌석 앞뒤 좁은 뱅기의 경우는 논란의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아구아구
IP 121.♡.254.164
02-02 2025-02-02 19:51:09
·
자동차 크락션이 차에 있으니 누르는건 내 권리지만 종종 싸움 나듯이 비슷한 관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도라던지 3세계 사람들과 선진국들의 도시를 비교해보면 확연하지요.
물론 글쓴이의 상황은 뒤 모녀의 무개념이 맞지만
많은 댓글들 에서 당연한 권리를 주장 하시는건 동의 할 수 없네요
권리와 배려를 같이 판단해야 될 문제 아닐까요
deej
IP 49.♡.253.141
02-02 2025-02-02 19:57:09
·
스트레스 만땅이셨겠네요. 저라면 차라리 자리를 바꾸자고 했을것 같습니다.
쿠쿠콰콰
IP 180.♡.230.70
02-02 2025-02-02 20:04:14
·
예전 고속버스 풀로 제끼녀와 반응이 정 반대라 놀랍네요.
그때 제가 앞사람의 권리라고 했더니 무개념 취급당했는데요..
두리
IP 112.♡.124.151
02-02 2025-02-02 20:18:58
·
@쿠쿠콰콰님
첫댓글의 중요성이랄까요 ㅎ
design7035
IP 126.♡.159.172
02-02 2025-02-02 20:14:35
·
뒷자석 모녀가 정중하게 조금만 각도를 세워달라고 부탁했다면 서로 적당히 절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얼마전에 미국 다녀오며 유나이티드 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각도가 생각보다 뒤로 안넘어가더라구요. 최대로 넘겨도 뒷사람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요. 더 넘어가면 내몸은 편하겠지만 뒷자석이 신경쓰이지 않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mtbk
IP 183.♡.123.86
02-02 2025-02-02 20:22:16 / 수정일: 2025-02-02 20:24:26
·
항공사 이익을 위해 좌석을 많이 구겨 넣어서 승객이 불편해지는걸 왜 승객끼리 다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등받이 가동 범위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상황 하에 만든거지, 닭장 같은 환경을 고려해서 만든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호간의 예의 문제지, 애초에 권리 라는게 있나요?
고양이메뉴얼
IP 211.♡.98.170
02-02 2025-02-02 20:28:45
·
저도 그제 같은일을 당했네요.
식사 끝나고 자려했더니 지 모니터 각도 안나온다고 등받이 세워달라길래 네네~~ 다시 제낄께요~ 하고 걍 제껴버렸음요.
뭔 말같쟎은 소릴…
bizzare
IP 39.♡.230.223
02-02 2025-02-02 20:30:06
·
끝까지 젖히는건 뒤에 승객이 없을때 합니다.
뒤에 승객이 있을때는 조금만 젖힙니다.
더불어 삽시다, 좀.
은댕자은뎅자
IP 114.♡.130.232
02-03 2025-02-03 03:20:16
·
@bizzare님 이거지요 소등뒤에 제끼는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뒷좌석에 사람 없을경우에 제끼라고 만든거를 앞좌석의 권리라니 참
트위스
IP 37.♡.241.161
02-02 2025-02-02 20:56:53
·
예전에 어디를 보니, 정답은 "승무원"의 요청에 따르는게 답이라더군요.
그리고, 이건 좌석을 구겨넣은 항공사에 1차적인 원인이 있다고 했고요.

굳이 따지자면 "식사시간"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좌석을 뒤로 젖히는 것을 문제삼을 수 없다 였네요.

이 상황에서는 먼저 뒷좌석에서 툭툭 시비걸듯이 치는게 아니라 적당히 말로 풀수있었을 것 같았을 건데요.
뒷 분들이 너무 과격하게 대응하셨군요.
Everlasting_
IP 112.♡.231.11
02-02 2025-02-02 20:59:07
·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적정선을 지키는게 예의죠
안드로메다운영체제
IP 121.♡.21.16
02-02 2025-02-02 21:11:40 / 수정일: 2025-02-02 2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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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에는 뒷사람이 대화없이 퍽퍽 치는게 무개념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갑자기 의자를 뒤로 바짝 당기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뒤에서 테이블 내려놓고 음료를 올려놓거나 음료를 마시는 도중에 갑자기 앞에서 의자가 내려오면 음료가 부딫히기도 하는데 기분 영 별로입니다.
세상이 칼로 두부썰듯 주어진 규정대로 로봇처럼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린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니까요.
네, 물론 잠자려면 당길 수 있지요. 근데 양해를 구하거나 하다못해 예고라도 하시면 갈등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bestNA
IP 182.♡.114.67
02-02 2025-02-02 21:16:25
·
뒷좌석 여자분이 자기 입장에서 먼저 여기에 글을 올렸으면 분위기가 반대였을 수도 있을걸요.

이코노미의 좌석 배치는, '다같이 세우거나 또는 다같이 눕히거나' 를 전제로 그정도 간격으로 배치한겁니다.
'다같이' 가 싫다면 비즈니스 끊어야 되는거고요.
저걸 기준으로 개인에게 약간의 마진이 주어진다고 봐야겠죠.

시간대가, 실내 전체 소등되어서 승무원들도 조심조심 다니는 시간대라면
앞사람이 뒤로 젖히면 자기도 뒤로 젖혀서 공간 확보하는게 맞고
반대로 대부분 깨어있는 시간대라면 끝까지 젖히지는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글 쓰신 분은 식사 직후라고 했으니 좀 애매한데, 100% 전자의 시간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자기 등받이 끝까지 뒤로 젖히는건 자신의 권리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일수록
내가 깨어 있는 시간에 앞 사람이 등받이 끝까지 젖히면, 더더욱 강하게 앞사람 욕할거라고 확신합니다.
베라베라베라
IP 115.♡.243.106
02-02 2025-02-02 2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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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입니다.
에어 프레미아 좌석 간격 수준 이미지 공유드립니다.
사진 상황은 이코노미고 앞에 계신분들이 풀로 다 젖힌 상태이지만, 다리 꼬고 갈 수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대부분 풀로 젖히고 주무시고 가고 있었고 충분히 여유가 있는데도 테블릿 거치를 이유로 퍽치는건 좀 상식 밖의 일인거 같아서 글을 쓴건데 일반적인 상황으로 오해하실수 있을듯 해서 공유드려요.
저도 고속버스나 국내선 이나 짧은 국제선 탈때는 뒷분들 눈치보고 아주 조금만 각도 조절하는 소심하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mamamamoo
IP 61.♡.86.241
02-03 2025-02-03 01:03:00
·
@베라베라베라님 앞에서 뒤로 제끼면 뒷사람 무릎이 닿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99%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길어서 그러느냐? 하면 그게 아니라,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여서 바른 자세로 앉지 않고, 미끄러져서 누워 앉아(?) 있는 경우가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불량스런 자세로 앉으면 키가 작은 사람의 무릎도 앞에 좌석에 충분히 무릎이 닿는 매직이 벌어 지더라구요;;;(그래 놓고 앞 사람이 의자를 어쩌고 저쩌고...)
sansaja23
IP 121.♡.8.88
02-02 2025-02-02 21:28:34 / 수정일: 2025-02-02 21:31:30
·
이상하게 고속버스는 뒤로 젖히면 민폐취급인데 비행기는 반응이 반대네요
정해진 규칙도 없고... 공중도덕 선에서 서로 배려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aiko
IP 211.♡.227.35
02-02 2025-02-02 21:57:19 / 수정일: 2025-02-02 22:00:23
·
@sansaja23님 고속버스 좌석의 젖힘가동범위는 거의무한대인데(버스회사가 가동범위를 따로 주문하지않음) 비행기 리클라이닝은 lcc의 경우 제한되거나 가동범위가 아주적고 fsc들도 5~6인치 이상 눕혀지지않거든요. 즉 애초에 항공사마다 시트제조사에 가동범위나 가동방식을 지정해서 주문하는거고(시트위치는 그대로고 등받이만 젖혀지거나 ktx처럼 제끼면 시트가 앞으로빠지면서 뒷사람 레그룸을 확보해주면서 등받이는 뒤로가는) 그게 해당항공사의 룰이여서입니다
비글K
IP 87.♡.41.9
02-02 2025-02-02 23:11:57 / 수정일: 2025-02-02 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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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ja23님

고속버스는 60도가 젖혀지지만 비행기는 2~30도정도니까요.

이런 논리면 고속버스 30도만 젖힌거는 민폐취급 안하니 비행기도 괜찮다는 말장난이 성립되어버립니다.

버스 비교는 하면 할수록 논지만 흐릴 뿐이니 하지 않는걸 권장합니다.
리트리셈
IP 210.♡.16.108
02-03 2025-02-03 00:44:28
·
@비글K님 비행기 좌석 등받이 길이가 80cm정도라고 가정해도 30도면 뒷공간을 40cm가량 더 먹는 건데요... 이코노미 좌석간 거리가 83cm정도라고 하는데 그 정도면 뒷 사람이 불편한거는 맞을거 같습니다.

사진은 글쓴이가 탄 프리메아 좌석 최대 리클라이닝 각도에요 34도면... 등받이 길이 80cm라고 보면 40cm보다 더 튀어나오겠네요.
쿠쿠콰콰
IP 203.♡.222.18
02-03 2025-02-03 07:28:14 / 수정일: 2025-02-03 07:28:38
·
@aiko님 @비글K님 버스도 가동범위 있습니다. 무한대 아닙니다; 그때 문제가 된 좌석은 기사가 쉴때 쓰는 맨 앞좌석이라 고정핀을 빼놓는다고 들었습니다.
고구마팔아요
IP 182.♡.156.102
02-02 2025-02-02 22:05:40
·
의자 뒤로 젖히는건 그렇게 만들어져있으니 앞사람 권리가 맞지요.

그래서 운전할때 만들어져있는 상향등도 항상 켜고 다니면 됩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비글K
IP 87.♡.41.9
02-02 2025-02-02 23:13:31 / 수정일: 2025-02-02 23:13:42
·
@MICHAEL,LEE님

안녕하세요 개똥입니다.

신기하군요. 저는 유럽<->한국 2주에 한번씩 3년간 왕복했는데 안젖히는 경우 거의 못봤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젖혔고 항의받은 적 없습니다.

중장거리라 함은 몇시간 타신건가요? 저는 보통 12시간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가브리엘
IP 187.♡.55.134
02-03 2025-02-03 01:08:24
·
@MICHAEL,LEE님 한달에 최소 단거리 왕복 1회 이상 타는 저도 안젖히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고 젖힌다고 문제삼는 사람도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님은 착한사람병 같은데요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병적인 기준을 지키려고 집착하는거요.
전 좌석 문제를 배려로 끌고 가는 사람들이 되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타본 항공사중 제일 거지같던 아비앙카는 애초에 레그룸이 부족하지 젖힌다고 레그룸이 줄어들지도 않고, 다 같이 젖히면 또 버틸만 합니다
(아비앙카는 프리미엄 이코가 타 항공사 일반 이코로 느껴질 정도로 좌석 간격이 좁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탄 2개 노선 총 9시간 비행은 비즈니스가 아예 없습니다)

이럴때 안젖히는 사람이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겁니다
MICHAEL,LEE
IP 175.♡.22.28
02-23 2025-02-23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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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님 관리자 보고있나요 이딴 댓글은 살려놓나요?
MICHAEL,LEE
IP 175.♡.22.28
02-23 2025-02-23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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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이요님 풀로 안재끼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었다니 어떤 세계에 살고 계신거죠......
고서적
IP 125.♡.14.147
02-02 2025-02-02 2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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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의 수익장사에
애먼 돈없는 사람들만 아웅다웅 박터지고 있군요
서로 배려하고 상식선에서 해결하면 될 일입니다.
벅스라이프
IP 125.♡.120.178
02-03 2025-02-03 0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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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꼴저꼴 보기 싫어서 장거리는 비즈만 탑니다.
혹여나 이코 탈땐 등받이 고정시키구요.
시애틀이나 샌프란 정도 거리는 그렇게도 탈만 합니다.
다모일
IP 112.♡.9.69
02-03 2025-02-03 0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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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둘다 좀 그렇습니다.

앞사람의 권리인 것은 맞지만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제껴야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뒤에서는 앞사람의 권리를 인정하면서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자세도 필요하죠.
굴단
IP 125.♡.210.41
02-03 2025-02-03 00:28:07
·
원하는 만큼 재끼는것은 돈 주고 산 앞자리 앉은 내 권리
돈 주고 산 내 아파트니까 농구공도 튀길 수 있고, 뛰어 다닐 수 있는 것도 내 권리

ㅋㅋㅋㅋ

———————
작성자 분 사진보니 에어프라이어 이코노미는 정말 공간이 넓네요.
뒷자리 승객의 공간이 불편할만큼 침해받는게 아닌, 태블릿 거치로 거는 시비는 무시하셔도 될 듯 합니다.
4fifty5
IP 73.♡.137.113
02-03 2025-02-03 00:29:30 / 수정일: 2025-02-03 0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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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들을 봤습니다. 저는 배려는 양방이 모두 생각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라서, 앞좌석 사람이 쉬어야 하니까 불이 꺼지고 다들 쉬는 시간이 되면 앞좌석 등받이가 뒤로 눕고, 저나 제 옆좌석 사람이 화장실을 갈 때 앞좌석의 누운 등받이를 피해서 엉거주춤 불편하게 나가는 것이 앞좌석에서 쉬는 승객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신 불이 켜지고 식사하는 시간에는 앞좌석 등받이가 최대로 누으면 안 그래도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서 밥을 먹기 불편하기 때문에 그때는 등받이를 올리는 것을 잊은 앞좌석 승객에게는 세워줄 것을 요청하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100% 쾌히 요청을 받아들이고 세워주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4fifty5
IP 73.♡.137.113
02-03 2025-02-03 00:33:29 / 수정일: 2025-02-03 0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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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길님 참고로 제가 유럽에서 스페인 국적기의 저가항공버젼을 탔는데, 그 좌석은 거의 눕혀지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더군요.
그 점은 미국 국내선 작은 비행기들도 마찬가지라서, 앞뒤 간격이 매우 좁은데 좌석 등받이도 거의 눕혀지지 않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붉은화살
IP 122.♡.142.217
02-03 2025-02-03 01:18:38 / 수정일: 2025-02-03 0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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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기 이코노미로 여러번 탔지만 좌석을 풀로 다 눕히고 타는게 일반적이었던가요? 제 기억으로는 저는 뒷분 배려해서 항상 절반 정도만 눕혔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본문글의 뒷분이 풀로 다 제끼고 탔다는 거 보면 역지사지가 잘 안되는 분이었나 보네요
맥대디
IP 45.♡.77.57
02-03 2025-02-03 0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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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앞좌석 풀로 눕혀서 정말 불편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적정수준은 괜찮지만 뒷 사람에게 불편하게 하면 않되죠.
uebe
IP 223.♡.84.180
02-03 2025-02-03 02:02:01 / 수정일: 2025-02-03 02: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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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뒷좌석으로 재칠 때 앞사람이 마음대로 완전히 재칠 수 있는게 아니라 뒷사람이 양해하는 정도까지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상당수가 앞사람 권한이고 뭐라고 할수가 없다가 많네요.

태블릿녀라고 약간 비하느낌의 표현을 쓰시고 너무 재치는 것을 서로 양보해서 조절하자를 이상한 논리라고 쓰셨는데 정상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의 편히 갈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고 재칠 수 있는 범위까지 재쳐고 문제없다는 것은 자의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뒷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한이 맞죠. 자신의 공간에 대해서 돈을 지불한 것이고 그것을 침해받는 것이니까요. 저는 본문에 쓰신 말과 반대로 마음대로 뒤로 재칠려면 비지니스석 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우리나라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이슈가 있습니다.당연한 권리라면 이슈자체가 안 되겠죠

https://m.news.nate.com/view/20230820n00974

실제 미 연방항공청(FAA) 측에는 기내 좌석을 젖히는 것을 허용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해야한다는 승객 의견들이 연일 제기되고 있고, 동시에 항공사들이 ‘뒤로 젖히기’ 버튼 자체를 없애야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진행한 한 조사에서 미국인의 46%가 앞좌석의 등받이가 기우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응답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예 좌석 등받이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거나, 기울기 제한에 나선 항공사들도 생겨나고 있다. 미 저가 항공사인 스피릿 항공의 경우 기내 좌석을 뒤로 젖힐 수 없게 했다. 좌석을 기울이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오히려 해당 항공사를 선호한다는 승객들도 있다.
은댕자은뎅자
IP 114.♡.130.232
02-03 2025-02-03 0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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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be님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걸 모르는구나 진상이 편들어달라고 글을 썼네 하고 읽다가 댓글보고 화들짝 놀랬습니다 진짜 서로 전혀 배려심이 없네요 양해를 말로 구하지않고 앞좌석을 툭툭치는 행위는 천박한 노매너라고 생각하지만 와.. 서로 팽팽하네요
MICHAEL,LEE
IP 175.♡.22.28
02-23 2025-02-23 1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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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병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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