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는 제법 오래되고 유명한 가게입니다.
오모가리찌개여야 하는데 생표권 문제로 오모리찌개가 되었구요.
과거엔 같은 건물 2층을 통으로 썼는데 어느새 조금씩 줄더니 지금까지 작아졌는데 대신 지점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푹익은 김치찌개와 바지락칼국수 그리고 자장면(?!)이 유명합니다.
전 해장으로 순두부김치찌개 먹었는데요.
요즘 보기 드물게 24시간 영업이라 찾아먹기도 편하더군요.
찌개는 호불호가 있을법한 맛이긴 한데 저는 좋았구요. 보기보다 다 먹고 나니 속도 편했습니다.
가끔 생각나는 맛인데 이번에도 맛있었습니다.
이 업체가 체인을 낼 정도의 수준이었나 했습니다.
그냥 야밤에 먹을만한게 없을때 방문하던 수준이라..
프랜차이즈하고 빌딩 올리더니 너프된 듯.
잠실가면 꼭 가던집이었는데.
오며가며 빌딩이 안보이길래 없어진줄 알았는데, 어느 골목길 안쪽에 있나 보네요.
좀 아쉽네요
분당 정자동 대로변에서 본적은 있는데.. (별로라 그래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음식 맛은 변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짜장의 면발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이 오묘해서 좋아했었는데 체인점 생기고 gs25 오모리찌개라면이 나오면서 맛을 좀 흉내낸 걸 보고 김치 재고가 버틸까 우려했죠. 결국 재고 떨어지고 사업으로 가나 봅니다.
코로나 전에는 신선하고 관리가 정말 잘되었던걸로 기억해요.여기서 먹은 바지락 칼국수가 바지락 수족관이 보일 정도로 신선했거든요.
코로나때 들렀을때는 가게도 좁아지고 테이블을 너무 안치우고 있어서 위생상 문제가 있어보여서 다음 부터는 실망해서 안가고 있어요.
예전에 잠실가면 들르는 최애 식당중 하나였는데 예전 위생을 회복했기를 바래요.
이젠 애가 14살이라 4메뉴 시켜야할듯. 많이 작아졌더라구요. 주차장도 그렇고
추억의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