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거치며 우원식 의장에 대한 우호적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 선출 당시 사람들이 우려하고 분노한 지점은 우원식 본인이 문제라기 보다는
(과거 원내대표 시절에 드루킹 특검 받은 것으로 알 수 있듯 나이브함이라는 본인 흠결도 물론 있습니다.)
일반 당원 및 민주 시민 절대 다수가 추미애 의원을 원하던 시기에
민심에 반하며 뜬금없이 '천룡인' 커밍 아웃한 민주당 89명?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박주민도 이 시점에 커밍아웃하며 잠재적으로 '아웃'됐다고 봅니다.
당원 주권 민주주의라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자들이 현재 민주당 의원의 과반을 넘습니다.
김경수가 뭘 믿고 나섰겠습니까? 이런 자들과 교감이 얼마나 쌓였을까요?
국회의원들 개인적으로 식사도 함께 몇번 해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
정치인들 여야를 뛰어넘어 서로 끈끈합니다. 심지어는 미운 정 고운 정 든 것도 눈에 보인답니다.
지금은 외계인이 침공해서 그렇지, 이 상황 정리되면 또 다시 구태 정치인들이 나설 겁니다.
김경수는 그걸 위한 간보기였죠. 무엇이든 의원 과반이 찬동하면 그걸 막는게 쉽지 않죠.
수박들과 같이 궤를 같이 하다 의원 자리 한번만 하고 내려놓을 현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애시당초 물갈이가 상당히 많이 되어서 지난 국회와 지지난 국회의 수박계들과 뜻을 같이 할 의원들도 그리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친분도 명분도 정치를 같이 해왔던것도 아닌 저들과 같이 깽판치다가 다음 총선 나가리되면 저들이 책임져줄까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영달을 위해서도 이제는 이재명과 민주당과 한배를 탄 의원들이 대다수일거라 봅니다. 뭐 고민정, 김한규 등과 같은 대놓고 수박계들이 아직도 당내에 남아있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이들 또한 결국은 정리될거라 예상하구요.
큰걱정 안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헛소리가 있을까요.
그들에게 당랑거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엄전부터 사법리스크 피습등 더 단단해지고 보는눈이 길러졌어요
내부의 적들이 당원으로부터 선택받지 못함으로 그 세력도 예전같지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