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이나 뭔가 날선 분위기, 매캐한 공기, 기후 등으로 중국 별로 안좋아해서 어쩔수없는 출장만 가고 그러다가
근 한 10년?만에 놀러왔는데요, 화웨이 매장이 있어서 들어갔더니 메이트 XT라고 3단 폴딩폰 실물이 여러대 있더라고요.
갤럭시 폴드를 좋아라 쓰고있는 입장에서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만져봤는데 오우 화면비나 크기가 상당히 압도적입니다.
내구도가 안좋다 듣긴했지만 너무 가볍고 얇고요, 한마디로 보자마자 사고싶었습니다. 가격보니 420만원이어서 헛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반값 정도 된다면 살것 같아요 ㅎㅎ
삼성에서도 올해 낼거라는 기사 봤능데 뜸들이지말고 빨랑 냈음 좋겠습니다. 화웨이폰 보니까 내구도는 케어 같은거로 해결하는거 같더라고요. 케어 할인 행사도 많이하는거 같고요.
중국폰이지만 프리미엄.. 약간 낯선 단어들이 만나서 인지부조화 오네요. 확실한건 이 3단 폴딩 몇 분 가지고 놀다가 제 폴드를 다시 만지니까 오징어 같은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ㅋ
그리고 왤케 가벼운지 숙소 돌아와서도 그 그립감과 가벼움이 계속 생각나네요. 이건 마치 아이폰 프맥 들어봤다가 가벼운 안드로이드폰 들었을때의 그 차이 같아요.
미친척하고 하나 사갈까.. 생각이 듭니다 ㄷㄷㄷ
/Vollago
이렇게 1세대가 나와야 다음 세대에서 단점들이 보완되겠죠 ㅎㅎ 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
삼성이 힌지 가지고 언플할 때부터 이미 맛이 가고 있단 걸 깨달았어야....
중국 제조업의 역량을 너무 무시한 결과죠.
물론 위협감을 가지고 대처했더라도 딱히 방법이 있는 건 아니죠.
노태문 욕하는 글들이 많지만,
삼성의 업계 포지션이 어떤 담대한 모험을 할만한 깜냥이 안되긴 하죠.
오히려 더 빨리 망해 자빠졌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새소게에도 한번 올라왔지만 삼성에서는 튼튼한 내구도로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갤럭시도 엑시노스를 빼니 평이 나쁘지 않네요.
삼성이 저걸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니까요...그래도
제품을 1세대라도 내보고 경험이 쌓이는거랑 아예 시도도 안 해보는건 차이가 큰건데 참..
거의 폴드1때 만큼 잔고장이 많은 제품이니 1세대 믿거론을 굳게 믿으시고 다음 세대를 노려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