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이 막판에 혹시나 개빨짓을 하나 우려되긴 했는데
다행히 정수를 두긴 뒀네요.
사실 오늘 무슨 검사장 회의고 나발이고 그냥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구속기소 때럈으면 됐었고
또 굳이 뭐 검사장 회의를 했으면 그냥 회의 결과라
하고 다수의견 수용해서 역시 구속기소 때렸으면
됐었는데 왜 심우정은 회의하고 바로 결론을
안내고 최종결정을 지가 하는 모양으로 각을
잡았을까...
이때 추미애 박은정 등 검찰 내부의 생리를
좀 아는 사람들이 우려의 말들을 했었죠.
심우정은 막판까지 간보기 했던 거 같습니다.
어느 편에 설까...나름 수를 읽은 후에
최종 판단은 윤치광이 걷어차는 것으로 결론을
낸 것이죠.
하긴 뭐 저능아가 아닌 이상 흐름을 거스를 수
없고 굳이 고수가 아니라 하수라도 저정도
판단을 할텐데 워낙 검새들이 그동안 해욌던
패악질들이 많고, 즉 질거 같으면 패배를 인정하는 게
아니라 아예 판을 엎어버리는 행태를 했기때문에
장고끝에 대악수를 두나 우려는 했는데 그래도
정수로 갔네요 ㅋㅋ.
검사들 다수가 윤석열을 폐기처분 하기로 결정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혹시나 걱정을 한거죠..
다행히 그래도 최상목보단 똑똑한것 같네요.
검찰이 처음부터 계산기 무지하게 굴리고 있고, 지금도 그렇지만....윤을 살리는 경우의 수는 처음부터 없었어요.
검찰의 관심은 오로지, 윤을 날린 이후 검찰 조직의 안녕, 그리고 검찰수뇌부의 안전. 그겁니다.
여기서 구속기소하지 않으면 특검을 막을 수 없고, 그러면 검찰이 그리는 그림이 완전히 망가집니다. 지금 타이밍에 검찰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