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시내버스들이 전기버스로 바뀐 이후 히터를 안트는건지 춥네요.. -_- 내연기관 버스들을 타게되면 따뜻한데 전기버스는 추워요.
겨울이라 배터리 효율이 낮아져 충전 자주하기 귀찮아 히터를 안트는 걸까요? 요즘같은 추위에 뚜벅이들은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몸을 녹이는데.. 지구환경을 위해 필요한 전기차이지만 몸은 추워요....
마을버스, 시내버스들이 전기버스로 바뀐 이후 히터를 안트는건지 춥네요.. -_- 내연기관 버스들을 타게되면 따뜻한데 전기버스는 추워요.
겨울이라 배터리 효율이 낮아져 충전 자주하기 귀찮아 히터를 안트는 걸까요? 요즘같은 추위에 뚜벅이들은 버스나 지하철안에서 몸을 녹이는데.. 지구환경을 위해 필요한 전기차이지만 몸은 추워요....
주행가능거리가 줄어드니까 제대로 안 트는거죠
제대로 틀면 전기차가 더 따뜻합니다.
다만 배터리가 쭉쭉 줄어들죠 ㅠㅠ
그리고 제 느낌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전기차 히터가 훨씬
건조하더라구요.
그 버스가 히터를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겁니다
당일 배차일지에 따라서 투입되는 차량수가 정해져 있는데 안그래도 겨울에 주행거리가 줄어드는데 히터작동으로 인해 주행거리가 더 줄어들어 버리면 운행도중 충전을 하러 갈수도 없는 상황이라 최대한 전기를 아끼기 위해 히터를 최소한으로 또는 아예 안튼다고 하네요.
왜 히터를 틀지 않는가가 궁금하더라구요...
기름은 5-10분이면 보충 할 수 있지만
전기 버스 충전은 1시간 이상 걸려요
충전하는 동안은
버스 운행이 불가능 합니다.
배터리 부족으로
갑자기 버스가 서 버리면 낭패입니다.
하브 타고 있는데, 히터 틀면 배터리 소모량이 생각외로 빨리 떨어지네요.
추우니... 엔진도 빨리 식어서 엔진도 계속 돌아가고요.
버스기사님도 두꺼운 패딩을 잔뜩 껴 입고 운전 하는 거 보면 문제인 듯
승용차와는 다르게
버스는 엔진 열이 아니라 난방용으로 디젤을 추가로 태워서 송풍하는 방식이에요.
기사는 기름값이나 전기료랑 무관하니깐 빵빵하게 틀고 싶죠.
문제는 전기 버스는 주행 거리가 줄어서 배차 도중에 충전하느라 몇시간 기다리게 될 수 있죠.
그럼 기사님 퇴근 시간도 그만큼 늦어지구요.
버스 기사는 어느 노선 하루 6회 배차, 이런식으로 근무 시간이 정해지죠..
그리고 이외에도 중국산 전기버스들은 히트펌프가 없어서 생짜 PTC 히터를 쓰니 전력 소모가 심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중국 전기버스 히터는 약하게 틀겁니다. 반면 국산 전기버스는 당연히 경량화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위해 SK NCM811 배터리와 최신의 히트펌프 기술이 탑재되어있구요.
일단 국내는 하이거 전기버스 많이 사용하는데 이 버스 기사님글 욕 많이 한다고하네요. 현대 전기버스 한번 타보고 역체감 후 싼거는 역시나 역시 라고...
중국 전기버스들은 국내 전기버스에 비해서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국내 전기버스 보조금 정책이 가격대별 차등지급이 아니라 저렴한 차든 비싼차든 동일해서 운수업계에선 대부분 저렴한 중국산 전기버스로 도입했습니다.
초창기 전기버스 전환을 위해서 보조금 많이 뿌렸을땐 중국산 전기버스 가격과 보조금이 거의 비슷해서 거의 돈 안들이고 전기버스 도입했는데 거기에 중국업체에서 리베이트까지 받으면 오히려 내 돈은 한푼도 들이지 않고 돈을 받으면서 버스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히트펌프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현대 기준으로는 국내상황에 맞춰 극한 상황까지 고려해서 만들기 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자체 냉매 압축해서 PTC보다 적은 전력으로 1kW 열원을 만들어내고 달리면서 모터, 인버터 등의 열을 내는 부품에서 열을 다 당겨외서 히터로 사용됩니다. 이것저것 열원을 다 당겨와 최대 총 2.5kW를 만들어냅니다. 히터파워가 모자랄땐 모자란 만큼만 PTC로 보태서 쓰니 전력 절감이 훨씬 많이 되죠. 그리고 실외 공기를 이용해서 또 열원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이건 상온 기준에서 효율이 높은데 그래도 영하까지 내려가는 날은 많지는 않죠. 대부분 0도 이상이죠.